[책 증정]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을 위한 자유! 에세이 『자유』를 함께 읽어요.

D-29
오오! 감사합니다! 평소 애정하는 열린책들 독서모임에 참여신청했을 뿐인데, 책선물까지 당첨되어 너무 기쁩니다.
잘 읽겠습니다!
알바니아가 어디있는지 이제 알게 되었네요. 간략한 역사도 살펴보았습니다. 표지가 새삼 눈에 더 들어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두근두근거리네요. 잘 읽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시작을 기다리며, 기쁜 마음으로 아껴두고 있을게요!
감사한 마음으로 책 잘 받았습니다. 책 표지를 보며, 원제가 명사가 아닌 형용사인 것이 왜일까 궁금해지네요.
책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앞부분 조금 읽었는게 가독성이 정말 좋은 글이네요 ... 마치 동화같은 도입부에 사롭잡혀, '자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나는 자유에 대해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많은 자유가 있었다.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17,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책 잘 받았습니다! 지금 도입 부분을 읽고 있는데 시작부터 빨려 들어가고 있어요. 제가 가진 지정학 관련 책을 펼쳐서 알바니아의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동그라미를 쳐두었어요 :)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 잘 받았습니다! 재밌게 잘 읽어볼게요!
책잘받았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기대되네요.
책 잘 받았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함께읽기 첫번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1장부터 5장까지의 분량을 읽고 아래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1) 이 책은 어린 레아 이피의 시선으로 전개되는데, 그래서 그 당시의 혼란스러웠던 일상이 천진하게 써 내려가고 있어요.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레아 이피를 만들었거든요. 지금의 여러분을 만든,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2) 이 책의 표지에는 코카콜라 깡통의 사진이 있죠. 책 속에는 코카콜라 깡통 때문에, 친한 이웃들과 싸움이 벌어진 일화가 나오기도 하고요. 당시 알바니아에서는 빈 코카콜라 깡통이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물건이었대요.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귀중한 물건이 있기 마련이죠.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은 무엇인가요? 3) 고정 주제 외에 1장~5장 분량을 읽으며 다른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감상이 있었다면, 자유롭게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1) 저 이런 글 좋아해요. 본인 이외의 사람들을 애써 타자화 하지만, 자기도 어쩔 수 없는 어린애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가족 구성원에 속하게 되고 끌려 다니게 되는 내용과 화법요. 읽으면서 어찌나 신이 나던지... 제가 좋아하는 <보라선 열차와 사라진 아이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서술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아! <밀크맨>도요. 밀크맨은 좀 큰 여자아이 이야기지만요. 저를 만든 건..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키워드가 몇 개 있어요. '책' '피아노' '라디오' '사촌들' 책은 눈 뜨면 그냥 잡히는 대로 읽었던 거 같고, 피아노는 남들보다 한참 늦은 초3 때 시작해서 그런지 빨리 잘 치게 돼서 다들 피아노 천재인 줄 착각하게 만들었죠. 단지 늦게 시작해서 나이 때문에 그렇게 빠르게 진도가 나간 것 뿐인데요. 근데 어떤 일을 계기로 피아노가 지긋지긋해져서 지금은 안 치지만, 언젠가 꼭 다시 치려고 합니다. 라디오도 중학생이 되면서는 학교에 있는 시간 빼곤 계속 워크맨 들고 다니면서 들었어요. 그러면서 음악도 좋아하게 되었고요. 독서실에서 공부는 안 하고 맨날 라디오만 듣고..... 제게 가장 특별한 경험은 '사촌들'과 같은 동네 살았다는 거예요. 딱히 약속하지 않아도 그냥 놀러 가서 같이 누워 있고...올 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놀지도 않으면서 티비 봤다가 떡볶이 먹으러 갔다가...그 땐 그게 축복인지 몰랐는데 친구같은 사촌들 덕분에 20대 중후반까지 밤늦게 영화 보고 몰려 다니면서 즐겁게 지냈던 거 같아요. 저희 외가쪽 이모 삼촌들이 사이가 그렇게 좋지도 않으면서 왜 굳이 한동네에 살았는지는 아직도 미스터리이지만요.
보라선 열차와 사라진 아이들2021년 에드거 상 수상작. 인도 빈민가에서 잇따르는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어린이 탐정단의 이야기를 그린 《보라선 열차와 사라진 아이들》은 저자가 뭄바이와 델리 등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던 당시의 경험과 인도에서 나고 자란 기억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밀크맨 (리커버 특별판)“소문과 정치적 충성이 개인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운동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준다”는 평과 함께 제정 50주년을 맞은 부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밀크맨』이 작가의 데뷔작인 『노 본스』 출간을 기념해 리커버 특별판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왔다.
<밀크맨>을 재미있게 읽으셨군요! 저도 <밀크맨> 인상 깊게 읽었는데요! 어린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하기 때문에 가차 없어서, 이런 시점의 글은 사회를 더 적나라하게 해부하기도 하죠. siouxsie님의 경험처럼 어릴 적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무언가를 소중하게 곱씹을 수 있는 시점에 다달았을 때, 어린 아이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글의 묘미를 한 층 깊게 음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1) 저는 증조할머니부터 4대가 함께 사는 집에서 성장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차남이었는데, 큰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장남 역할을 하셔야 했어요. 그래서 늘 집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증조할머니가 계시다보니 할아버지 형제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다녀가고, 고모들까지 친정 나들이가 잦았거든요. 초등학생 때에는 단란하게 네 식구만 사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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