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모든 것이 1990년 12월에 영원히 바뀌어 버렸다. 내가 스탈린을 껴안았던 그날, 바로 그날에 나는 어른이 되었고, 바로 그날에 나는 내 삶을 이해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하는 것은 과장일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날에 나는 내 유년기의 순수를 잃었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앙닐 것이다. 그날 처음으로 나는 자유과 민주주의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그것은 내가 거의 알지 못하는 수수께끼의 미래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
『자유 - 가장 고립된 나라에서 내가 배운 것』 p47, 레아 이피 지음, 오숙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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