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빨리 잘 찾아오셨습니다! 같이 즐겁게 탐독해보아요~

제가 기억하는 저희집에서 사용했던 여러대의 전화기중 모델이랑 색까지 똑같은 전화기들을 올려봅니다. 제 방에서 남친이랑 통화를 할 때, 부모님중 한 분이 거실 전화기로 엿들으실까 신경썼던 기억도 나네요. ^^;

용건만 간단히..ㅎ 뭔가 막 회상모드로 차원 이동하는 느낌이드네요~ㅎ

앗, 공감하는 기억입니다ㅎㅎ 통화 중에 다른 방에서 전화기를 들면 통화 내용이 다 들리곤 했는데ㅋㅋ 그것도 추억추억하네요~

그러다 머리채 잡기도...ㅎ

이건 선 넘은 거죠. ㅎㅎㅎ 그런데 그 당시에는 믾이들 선을 넘었죠...

저도 이모가 전화 엿듣고 엄마한테 일러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왜 다 익숙하죠... ㅎㅎㅎㅎ

쉬잇~~ 🤫

와글와글하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책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ㅎ

김혜나작가님의 책을 같이 읽다니. 너무 설레네요. ^^ 대화가 기대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앗, 여기도 따르릉 전화 소리가 들리네요. 일단 발자국 찍고 갑니다. 휘릭~

수북탐독의 인기가 날로날로 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려 50명이라뇨!!! 복작복작 넘넘 재미있을 것 같아서 벌써 기대가 됩니다! (벌써 모임 시작전부터 복작 거렸다죠ㅎㅎ) 다들 온라인이지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 그 아이 좋아하는데...대학원까지 가셨나요...ㅎㅎㅎ 고등학교 졸업도 힘들어 보였는데~ 힘들어서 또 집 나가겠군요

한국에서는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못했더라고요. 불쌍한 녀석 같으니라고...

참, 대학원을 가기는 갔는데 대학원생으로 간 게 아니라... 대학원에서 알바하는 '과 사무실 언니(?)'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연구보조 아르바이트생입니다.

앗! 그렇군요 왠지 더 짠내날 거 같네요. 정확한 명칭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