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수지님이 읽고 계신다는 책이 혹시 하승민 작가님의《멜라닌》일까요?
제 연인이 얼마 전에 그 책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극찬하던 게 떠올라서요. 소설의 첫 문장이 가장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멜라닌 - 제29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이 스물아홉 번째 수상작 《멜라닌》을 출간한다. 《멜라닌》은 파란 피부로 태어난 한국 베트남 혼혈 소년이 미국 이민을 통해 디아스포라적 상황을 겪는 성장소설이다.
책장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