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톡톡 건드려주어서 애틋하게 돌아보며 읽었습니다..
나의 열여섯에는 무엇을 꿈꾸었던가도 생각해 보았는데.. 깜깜하더라구요..ㅎ
암튼.. 살짝 쓰리게 아프면서도 애틋하게 책을 덮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책 함께 읽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GoHo

강츄베베
제 성격상 숨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오픈하는 편인데 상대에 실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면 그냥 어떤 일하고 있습니다 정도로 얘기하고 있어요. 전에 대기업에 납품을 하는 협력사 신분이었을 때는 말하기가 편했는데 대기업 자회사로 편입되고 나서는 말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제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이걸 얘기하면서 상대는 어떤 감정을 느낄까에 대한 생각까지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마냥 편하지는 않습니다.

강츄베베
국민학교시절 취미가 독서라고 적은 것 외에 고등학교시절 탐독한 삼국지 외에 제대로 독서를 다시 하게 된게 금년 7월이니 아직까지 저에게는 소중하게 여겨지는 책은 없습니다. 무소유를 실천하려고 하는 중이라 마음을 비우려고해서 더욱 특별하게 느끼려고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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