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따라가고 싶어서 아껴 읽고 있는 중인데 6. 소설의 끝이 흥미롭게 끝났다보니
드라마 끝나는 것처럼 아쉬운 마음에 이어서 다음번 질문까지 읽고 있습니다.
문뜩 이전에 [콜센터]의 첫경험이 아쉬웠다라고 적었던 제 질문이 생각나는 중입니다.
제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시려고 다음 소설이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인 걸까요?
디테일에 감동하는 중입니다. 그야 감동과 더불어 주인공에게 더 집중이 되는 챕터네요
[📕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물고기먹이

물고기먹이
나는......말을 하고 싶었다. 너무나 많은 말을, 수없이 많은 말을, 퍼내고 또 퍼내도 영원히 다 퍼낼 수 없을 말들을 쏟아내고 싶었다.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36%, 김혜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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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조금 결이 다른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유독 이 대사가 가슴아프게 느껴지더라구요. "퍼내고 또 퍼내도 영원히 다 퍼낼 수 없을 말들"이라는 건, 어쩌면 '어떤 말로도 정확히 표현할 수 없을 감정'이 삭혀지지 않은 채 마음 속에 남아있다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저에겐 저 대사가 참 쓸쓸하고도 오래 기억에 남았었는데, 다른 분께서 언급해주시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물고기먹이
저와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글을 읽었을 때 오는 또 다른 희열이 있는 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선택한 문장을 함께 선택하신 분이 계셨다는 건 좋네요ㅎㅎㅎ

아린
그렇잖아요. 처세술이나 화술, 경영술 뭐 이런 것들을 읽어야 머리가 좋아질 텐데, 이건 만날 누나가 읽던 잡다한 소설들이나 읽고 있으니 더 멍청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P 59, 김혜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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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o
나는 다만 남들과 똑같은 것이 싫을 뿐이었다. (...) 어째서 '왜?'라고 질문하지 말고 무조건 따르기만 하라는 건지 알 수 없었다. p101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김혜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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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묭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라아비현
오늘 수림 문학상 발표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릉 작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