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저희가 <청춘 파산>과 <콜센터>를 읽게 되었으니 다행이에요. 저도 37살에 등단했는데, 그때는 데뷔하기 위해서 소설을 쓰려는 마음은 20대에 비해 희박해진 상태였습니다. 쓰고 싶어서 썼어요. 데뷔하고 나서도 앞에 '뒤늦게 데뷔한' 같은 수식어가 붙기도 했는데, 조금 뒤에는 '젊은 작가'라는 호명을 받았으니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네요. ㅎㅎㅎ

청춘 파산 - 2014년 제2회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김의경의 장편소설. 제2회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으로, 청년 파산, 청년 실업 등 오늘날 청춘들이 당면한 위축된 현실을 상가수첩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백인주의 삶을 통해 실감나고 흥미롭게 그렸다.

콜센터 - 2018 제6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제6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청춘 파산>, <쇼룸>의 작가 김의경 장편소설. 우리 사회의 불편한 소재인 '갑질'에 얽힌 20대 젊은이 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가 자신의 체험담을 생생한 디테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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