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초크/책증정] 장강명 작가 추천! 해즐릿의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와 함께해요.

D-29
책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디에님 안녕하세요. ^^ 도착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함께 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독서가 되기를 바랄게요.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
밍묭님, 책을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10.17까지 자주 뵙겠습니다. 즐거운 독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저도 책 받았습니다. 꼼꼼히 잘 읽어볼게요~
중쇄를찍자님 안녕하세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10.17까지 그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인스타그램에 책 인증 리뷰를 남겼습니다 +_+ 감사합니다 >_ < https://www.instagram.com/p/DAM3BvPTl7W/?igsh=MXF0bzdmZG9uMXhnNg==
우주먼지밍님 안녕하세요. ^^ 멋진 책 사진과 내용 감사합니다. 방금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그믐 초보여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실지 몰라요. ㅠㅠ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로롱님 안녕하세요. ^^ 해즐릿 신간을 읽어주셔서 편집자로서 영광입니다. 인증샷도 감사합니다!
무사히 책 잘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읽어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렘 가득가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은혜님! 이렇게 인증샷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잘 읽어봅시다!
안녕하세요. ^^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윌리엄 해즐릿의 에세이집을 Qoomay님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늘 시작인거죠? 제가 그믐이 처음이라;;; 활동사항: 모임지기가 3~4일에 한 번씩 질문을 하고 그에 답하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가 올라오길 기다리면 되겠죠?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 거장의 재발견, 윌리엄 해즐릿 국내 첫 에세이집국내 처음 소개되는 윌리엄 해즐릿의 에세이 선집이다. 스무 권에 달하는 그의 전집 가운데 표제작을 포함하여 중요한 에세이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fingeren님 안녕하세요. 해즐릿 에세이집 모임이 막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첫 모임이어서 모임지기인 제가 좀 어리버리합니다. ^^;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윌리엄 해즐릿의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를 편집한 문재영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한국에 출간된 윌리엄 해즐릿의 첫 에세이집의 첫 북클럽이 그믐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가을다운 가을’ 날씨까지 받쳐 주니 마음이 무척 설렙니다. 한편, 남부 지방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믐 회원님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시작하기 전에 해즐릿과 관련된 두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 신간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가 교보문고의 ‘작지만 강한 출판사의 색깔 있는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156895 🔊 해즐릿의 두 번째 에세이집 『왜 먼 것이 더 좋아 보이는가』(가제)가 연말에 출간됩니다. 그럼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모임을 시작합니다. 이번 모임은 10.17(목)까지 진행되며, 그때까지 총 네 번의 월요일 오후에 몇 가지 질문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책을 좋아하지만 단시간에 정해진 분량을 읽는 방식이 부담스럽거나 완독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모임이 불편하신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별도의 진도표 없이 자유롭게 진행합니다. 오늘은 이런 이야기거리를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 해즐릿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일례로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는 해즐릿에 대해 “그의 태도는 백에 아흔아홉 번은 희한하게 기분이 나쁘다”(14쪽)라고 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버지니아 울프는 “내가 해즐릿을 만났더라면 ‘우리는 잘 아는 사람을 좀처럼 증오하지 못한다’라는 그의 신조에 근거하여 그를 마음에 들어 했을 것이다”(13쪽)라고 말했습니다. 📌 장강명 작가님은 “어둠은 탐구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 분들께 해즐릿을 추천한다”(12쪽)고 말했습니다. 혐오, 죽음의 공포, 질투, 비위에 거슬리는 사람들, 학자들의 무지 등 해즐릿이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는 오늘날과 어떤 시의성이 있을까요? 📌 해즐릿은 공화국을 꿈꾼 즉 군주제에 반대하는 정치적으로 급진적 이상주의자였습니다. “정부의 도구가 되지 않았다”(15쪽)는 것이 유일한 결점으로 꼽힐 만큼 평생 소수파로서 보수주의를 비판하고 자유와 동포애와 혁명에 대한 열망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않았습니다. ‘변절 논란’에서 자유로운 ‘문제적 작가’의 글을 마음껏 즐겨 주세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칭송받는 해즐릿의 ‘촌철살인’ 문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P.S. ‘꽂힌 문장’이 너무 많아 인덱스 플래그가 동이 날지도 모릅니다!
저는 인덱스는 쓰지 않고 2B 샤프로 밑줄 긋고 메모하고 있는데, 읽고 지나온 페이지가 온통 밑줄 투성이네요.....ㅎㅎ
이게 바로 애서가의 엠보싱이라는 거군요! ^^
당장 뉴스만 보아도 온갖 험악한 범죄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유튜브 댓글창에는 성별이나 나이, 기미혼, 출신 지역 등과 관련해 혐오 댓글들이 넘쳐나더라고요. 이런 시대에 살면서 '혐오'라는 감정에 대해 깊게 들여다보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필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런 면에서 보면 이번에 읽게 될 해즐릿의 책이 참 시의적절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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