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생각정원 출판사] 고정욱 작가 신간 <점퍼> 함께 읽어요!

D-29
오 stella15님 글을 읽어보니, 시대적 배경만큼이나 주인공이 만나는 인물을 누구로 설정하느냐도 책의 콘셉트나 주제를 보여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게 떠오르네요! 시대적 배경 설정은 1920년대로 했다고 하더라도 의열단 활동가들을 창식이가 만나는 핵심 인물로 설정했다면 이야기가 조금은 다르게 흘러갔을 듯하고요! 역시 이야기를 나누며 읽으니 생각이 확장되는 느낌이네요~. 멋진 답변 감사합니다!
1 저도 달라진 일본 통지로 인하여 활동하기 쉬워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 운동 시기로 가서 미리 독립을 해버리는 작전을 세웠을 꺼 같습니다 2 저는 C입니다 상황을 봐가면서 조심스럽게 움직일 것 같아요 잘못 행동하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3 저는 J POP 계열의 음악을 듣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거든요
(1) 작품에서 말하는 주제가 '예술의 중요성' 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문화통치기에는 일본 문화와 조선의 문화를 뒤섞어 조선의 정신을 죽이려던 시기이니까요. 압제로 인해 예술의 힘이 더 도드라져 보이도록 한 작가님의 선택인 것 같아요. 제가 만약 글을 쓴다면, 아무래도 1919년을 배경으로 하고 싶어요. 만세운동의 열기를 전하고 싶어요. (2) 저라면 b! 언제나 역사를 좋은 쪽으로 바꾸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물론 두렵고 힘들겠지만, 독립운동이라는 의미 있는 일에 자신을 던질 수 있다면 그것도 너무 멋질 것 같다는 조금은 유치한 생각을 해 봅니다. 삶에서 의미를 찾기 어려운 요즘이라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요. (3) 어릴 때에는 주로 해외로 떠났어요. 타지에 나를 내려두면 나를 둘러싼 우울감과 불행이 조금은 옅어질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주로 책이나 영화 속으로 떠나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공간 속에서 더 많은 경험, 더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느끼니까 오히려 더 자유로워진 것 같아요. (4) 이 녀석... 하는 생각 저도 들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반디님의 생각처럼 근대화가 일본의 덕이었다는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식민지 근대화론'이라고 하던가요? 일제의 목적은 원활한 수탈이었지, 조선을 위한 게 아니었음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해요. 그리고 그렇게 타의에 의한 강제 근대화가 진정한 의미의 근대화인지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이 늦었지만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언제나 역사를 좋은 쪽으로 바꾸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말씀이 너무 좋네요. 우리의 행동은 매번 마음과 태도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모스바나님의 말씀 덕분에 저의 선택과 생각도 되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이나 영화를 보는 게 내가 좋아하는 공간 속에서 더 깊이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감각에 자유로움을 느낀다는 말씀도 와닿아요!ㅎㅎ 어쩌면 우리가 책과 영화를 좋아하는 까닭이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아직 '타지에 나를 내려두면 나를 둘러싼 우울감과 불행이 조금은 옅어질까 하는 기대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심란할 때면 훌쩍 고향으로 내려가거나 아니면 지방의 작은 도시,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곤 합니다~. 뜬금없지만 언젠가 낯선 도시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어요!!
책 잘 받았습니다. 앞부분만 좀 읽어볼까 하고 펼쳤다가 순식간에 끝까지 다 읽었어요. 마지막 반전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올려주신 질문들을 떠올리며 다시한 번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ㅎㅎ재밌게 읽으셨다니 저까지 기쁩니다!!♥ 고정욱 작가님께서 사건 전개를 재밌게 잘 뽑아놓으셨죠!ㅎㅎ
저도 책 잘 읽었습니다. 의견 남기려면 다시 열공하는 자세로 읽어야겠습니다^.^
♡넵! 열공 안 하셔도 되니까 편하게 참여해 주세욥! 어떤 의견이나 감상이든 다 흥미롭고 재밌더라구요! 히히
책을 지난주말에 받았는데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가님 소개글을 읽다가 너무 놀라서...세상에 300권 넘게 쓰셨다고요? 한국의 히가시노게이고 이신가요. 쓰신 책중에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읽어서 새삼 반가웠습니다.
고정욱 작가님 정말 소문난 다작왕이시죠~. <까칠한 재석이>를 읽으셨다니!ㅎㅎ 저희 책도 재밌게 읽어주셔요~!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넵!♡ 감사합니다!
신청했는데 아직도 책을 못받았어요 혹시 선착순 일까요 ㅠㅠ
오,, 도서증정은 선착순으로 신청 받았습니다! 정원이 찬 후에는 도서증정 신청 사이트를 닫아두었는데요,, 오잉오징어님께서 신청하셨었는지 저희 구글폼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혹시 구글폼에 '신청할 때 적으신 그믐 닉네임'이랑 '현재 닉네임'이랑 다른 상태인지 확인 한번 부탁드릴게요!
● 1) 시대적 배경을 문화통치기로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다른분들께서 이야기해주시듯 문화 통치기의 시대가 일본의 억압이 조금은 완화되던 시대였기에 이 부분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완화되어 있는 그 비밀스러운 시대에 비밀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만약 내가 일제강점기 타임슬립물을 기획한 작가라면 어떤 시기를 선택해 작품을 써보고 싶은가요? -> 저는 민족말살퉁치기를 배경으로 삼아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소설의 결말이 해방으로 꼭 끝나는걸 쓰고싶어요. ● 2) 이번에는 주인공 창식이가 잠깐 되어볼까요? 아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나요? 그 이유까지 알려주세요! 현대의 기억을 가진 채 일제강점기 청소년으로 눈을 뜬 당신, b. ‘자유 없는 세상에 와보니 피가 끓는다! 나쁜 사람들 다 쓸어버리겠어!’ 나서서 독립운동한다. ->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란 말이 있듯이 세상만사 귀찮아 하는 창식이가 결말을 알고 있기에 주변인들에게 더 힘과 용기를 불어일으켜 작은 불씨의 씨앗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3) 우리는 종종 마주한 현실이 너무 가혹하고 괴로울 때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고, 회피하고 싶어지죠. ‘세상에서 꺼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현실이 싫었던 창식이처럼요. 여러분은 힘들 때 어디로 훌쩍 떠나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꼭 물리적으로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도 책 속으로, 음악 속으로 떠나본 기억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 창식이 처럼 가정사가 아프지 않고, 굉장히 평범했습니다. 행운이죠 저에게 종종 찾아오는 힘든시기는 남편과의 다툼이 있었을 때 같은데요. 10년 결혼생활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그럴 땐 일단 집을 떠나서 정처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같아요. 보통 늦은 밤이다 보니깐 갈 곳 없어서 다시 집으로 되돌아오곤 했어요;; ● 4) 역사수업 시간 창식이가 내뱉는 대사를 읽다 보면, ‘이 녀석,,’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시던가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식민사관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중 가장 경계해야 할 식민사관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반디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어요. 현 대통령의 일본사랑으로 인해 한숨이 나오는 요즘이라 나라팔아먹지만 않으면 다행인건가 싶은 생각이예요. 오염수 방류에 가장 가까운 한국은 그냥 찬성!!~ 우리나라 독도도 가져간다면 떠먹여 줄까봐 걱정스러워요. 진짜 일본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치밀하고 못된 나라인지.... 그렇게 온순하고 착해던 일본인 친구들도 독도 이야기에 눈에 쌍심지켜고 자기네 땅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 어릴때부터 세뇌교육이 정말 무섭구나 싶기도 해요. 정치적으로 쓸 생각은 없었지만 씁쓸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ㅠ
소설의 결말이 해방으로 끝나는 걸 쓰고 싶다는 물고기먹이님의 글에 잠깐 전율이..!(진짜 닭살이 돋았어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이렇게 단적으로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굳이굳이 해피엔딩과 새드엔딩 중 더 선호하는 걸 고르라고 하면 저는 새드엔딩파인데요(여운이랄까 그 눅진한 슬픔이 마음 한구석 어딘가 스민 느낌이 은근 좋다고나 할까요...),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를 다룬 작품에서만큼은 해피엔딩을 강하게 외친답니다ㅎㅎ 그리고 일본과의 관계는 참.. 어렵죠... 물고기먹이님의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동해'가 아니라 'sea of japan'이라고 적힌 지도를 마주할 때면,,, 울컥하더라고요ㅠㅠ
https://www.instagram.com/p/DAYcGNYznmx/ 간단 리뷰 올렸습니다 ^^7
넵넵!!:D 감사합니다♡
1) 학창시절 일제강점기를 ‘1910년대(무단통치기)/1920년대(문화통치기)/1930년대~(민족말살통치기)’로 나누어 배웠던 거 기억나시나요? 《점퍼》에서는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시대적 배경을 문화통치기로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약 내가 일제강점기 타임슬립물을 기획한 작가라면 어떤 시기를 선택해 작품을 써보고 싶은가요? - 저는 솔직히 학생 때 해외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한국사를 배운 적이 없어 부끄럽게도 이 분야게 무지해요... 그래서 배경을 잘 모르지만, 작가님께서 이 배경을 선택하신 이유를 책을 읽다 보면 알게 될 것 같기도 해요! 2) 이번에는 주인공 창식이가 잠깐 되어볼까요? 아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 같나요? 그 이유까지 알려주세요! 현대의 기억을 가진 채 일제강점기 청소년으로 눈을 뜬 당신, a. ‘뭐 어차피 1945년에 광복되는데 조금만 버티자..’ 조용히 학교생활만 한다. b. ‘자유 없는 세상에 와보니 피가 끓는다! 나쁜 사람들 다 쓸어버리겠어!’ 나서서 독립운동한다. c. ‘독립운동,, 하고는 싶은데, 역사를 바꿀 만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까..?’ 섣불리 행동하기보단 일단 고민한다. - 저는 'd.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진짜 어떡하지...? 진짜루......?' 마인드일 것 같습니다...ㅎㅎ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일제강점기 때 살았다면 독립운동에 당연히 참여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까 확신을 못하겠어요... 제가 창식이었다면 두려움에 고민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ㅠㅠ 3) 우리는 종종 마주한 현실이 너무 가혹하고 괴로울 때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고, 회피하고 싶어지죠. ‘세상에서 꺼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현실이 싫었던 창식이처럼요. 여러분은 힘들 때 어디로 훌쩍 떠나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꼭 물리적으로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도 책 속으로, 음악 속으로 떠나본 기억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 저는 그럴 때 다른 거 안하고 무조건 잠을 잡니다. 제 신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어 기재 때문인지 잠이 오더라고요ㅎㅎ 그렇게 한참을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환기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4) 역사수업 시간 창식이가 내뱉는 대사를 읽다 보면, ‘이 녀석,,’이란 생각이 들지 않으시던가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식민사관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중 가장 경계해야 할 식민사관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식민사관이라는 말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 봤는데, '한 나라가 자력으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어서 다른 나라로부터 모든 것을 이식받았다고 보는 역사관'이라는 뜻이었네요. 유튜브를 보면 일본은 아직도 한국의 열악한 환경을 일본이 개선 내지는 개척해 주었다는 인식이 있던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한국은 주권을 빼앗긴 것인데 말이죠. 이런 관점은 본인들의 과오를 정당화시키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밍묭님 말씀처럼 저도 막연히 '일제강점기에 내가 살았다면 분명 독립운동을 했을 거야'라고 생각하곤 했는데요, <미스터 션샤인>이나 《점퍼》같이 그 시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을 볼 때면 '과연 내가 진짜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지긴 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2번 답은 밍묭님의 d로 하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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