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① <위대한 유산>

D-29
반갑습니다. 전자책으로 열심히 따라가며 읽겠습니다. 박산호 작가님이 이끄는 독서모임이라니 상상만으로도 황홀합니다^^
@김혜나 앞으로 재밌게 읽어요!
반갑습니다. 두근두근 모임 열리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장맥주 작가님 오늘 화면 정지화면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노트북으로 접속했는데 카메라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휴대폰으로 접속했어요. 작가님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서 표정이 변함이 없었던 거예요.
전 핸드폰으로도 카메라가 안 되더군요. 참 ...
저는 잘 작동하던 노트북 카메라가 한 달 전부터 안 되는데 기계가 고장 난 건지, 설정이 잘못된 건지 알 수 없어서 되게 무력감이 들어요. 뭘 시도해도 안 되더라고요.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도 신기술 때문에 골치 썩이며 살았을까요. 키오스크 주문도 쩔쩔 매는 1인입니다. ㅠ.ㅠ
혹시 지금 참여할 수도 있을까요? 텀블벅에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죄송합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펀딩은 종료되어 지금 참여는 어렵습니다. 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빅토리아 시대 읽기'를 꾸준히 이어나가려 하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책 받고 놀랐네요. 엄청 두꺼워요! 벽돌책이었어요.ㅎㅎ언제 다 읽나…
@김하율 재밌어서 금방 읽으실걸요 ㅎㅎ
저도 3권 한꺼번에 받고 나니 부담과 설레임이~^^ 박산호 번역가님과 '빅토리아 시대 읽기'라니 너무 멋집니다~ 내일 화상으로 1시간 오리엔테이션도 기대되네요 링크 공유해주시면 떨리는 맘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거북별85 오늘 재미있으셨기를 ㅎㅎ
오늘 작가님 목소리만 들어도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되었습니다^^ '신사'에 대해 작품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거나 빅토리아 시대에 대해 작가님의 여러 이야기를 들을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습니다~ 찰스 디킨스 참 유명한 작가님인데도 벽돌책의 무게에 선뜻 가까워지지 못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찰스 디킨스와 빅토리아 시대를 좋아하시는 박작가님과 함께 할 생각에 설레네요~😍
거북별님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3개월의 여정이 기대됩니다. ㅎㅎ
드디어! 내일이면 모임이 시작되네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면서 예습한다는 생각으로, 모임지기님이신 박산호 작가님의『긍정의 말들』을 오늘 완독했습니다. 너무 뜬금없는 전개지요? 하하하, 교보 sam은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설치할 때 어버버하는 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책도 무사히 다운 받았습니다. 3개월의 독서 여정을 착실하고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다:)
@연해 뜬금없는 전개지만 넘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재미있게 읽어요
3개월의 대장정이 두근두근 기대되는 첫 OT모임이었습니다. 박산호 작가님 목소리가 조곤조곤 너무 좋으셔서 푹 빠져 들었어요. 해피의 찬조 출연 덕분에 같이 웃기도 했고요. 방대한 분량에 걱정이 많았는데, 어제 구글밋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나니 빅토리아 시대에 한 층 더 흥미가 생긴 것 같습니다(지금 우리 시대와 닮아있다고도 하셨으니까요).「위대한 유산」의 주제가 '신사'라는 점도, 한줄기 빛을 찾은 것 같았고요. 말씀 주신 것처럼 신사가 지녀야 할 기본 개념과 윤리의식, 한국에서 찾을 수 있는 신사에 대칭되는 개념도 천천히 생각해보면서 읽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전을 읽을 때마다 버퍼링처럼 걸려 넘어졌던 건, 지금의 시대상과 많이 다른 당시의 배경(윤리관)이었는데요. 이 또한 어제 작가님이 해주신 말씀 덕분에 한결 더 말랑말랑해졌어요. 당시의 시대상을 잘 반영해서 문학을 문학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가져보겠습니다. 맥락도 잘 파악하면서요. 셰익스피어가 유명한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찰스 디킨스는 솔직히 감이 잘 오지 않았거든요(더 정확히는 그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친숙한 언어를 사용했던, 서민들이 사랑하는 작가였다는 소개 말씀에 조금 더 친근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산호 작가님:) 5일 동안 챕터 10을 목표로 부지런히 읽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저녁에 뵐께요.^^
@쭈ㅈ 오늘 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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