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판사 동양북스입니다.
작은 단어 안에 든 큰 세계를 탐험하는 철학자의 단어 산책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함께 읽을 독자분을 찾습니다.📢
“그 어떤 백과사전보다 흥미롭고,
그 어떤 인문학 서적보다 나를 배우게 한 책이 여기 있다.”
_안희연 시인, <당근밭 걷기>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저자
“문학과 미술 그리고 철학을 넘나드는 해박함…
경이로운 책이다.”
_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저자
✨ 책 소개
<아이라는 숲>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등의 책을 통해 자녀교육, 예술, 인문 분야를 넘나들며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전해온 이진민 작가가 돌아왔습니다! 신간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는 독일이라는 낯선 땅에서 살게 된 저자가 선별한 독일어 단어와 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아르바이트(Arbeit)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부터 ‘잔인하고 무자비한, 차갑기 그지없는 거대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느낄 때 밀려드는 고통과 슬픔’을 뜻하는 벨트슈메르츠(Weltschmerz) 같은 생소한 단어까지 다채로운 단어들로 가득합니다.
새로운 단어와 만나는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건 기본! 사회 구성원이 공유하는 단어를 통해 독일 사회의 가치와 지향을 읽어내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가치와 지향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돌아보게 하는 이 책, 궁금하지 않나요?
너무나 익숙해 들여다보지 않았던,
단어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아요!😊
(도서 증정 이벤트까지 꼭 참여하세요!🎁)
자세한 도서 소개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s://bit.ly/4dMSsul
✨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독서 모임은 아래 일정과 같이 진행됩니다.
북클럽 신청 기간 : 9/20(금) ~ 9/29(일)
북클럽 모임 기간 : 9/30(월) ~ 10/20(일)
📖 1회[9/30~10/6]
: 축제가 있는 매일 저녁/인사, 매일 건네는 말/당신이 내 마음에 들어오는 방식/우리가 세상에 놓이는 순서/아르바이트, 이렇게 슬픈 단어였어?
📖 2회[10/7~10/13]
: 맥주 나라의 특별한 주문/선물은 독이 될 수 있다/아이들을 위한 정원/내던져진 존재들/내면의 돼지개들/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 3회[10/14~10/20]
: 꿈과 현실 사이/걸려 넘어진다는 것/이 통증의 약은 무엇일까?/독일을 독일답게 하는 단어/축복으로 여겨지는 만큼의 소유란?
✨ 도서 증정 이벤트!
아래 폼을 작성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분에게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신청은 9/25까지! ***신청이 종료되었습니다.)
👇👇👇
https://forms.gle/b2RYwET6bbjf2snB8
***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모임 안내
- 담당 편집자가 모임지기가 되어 참여합니다.
- 이진민 작가도 모임 기간 중 깜짝 등판합니다!
- 회차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나 기억에 남는 문장, 떠오른 생각들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모임지기와 이진민 작가가 답변을 달아드립니다.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도서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단어에서 길어 올린 반짝이는 이야기와 삶을 가치들을 함께 나누어보아요!🥳
[도서 증정/함께 읽기]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같이 읽어요
D-29
동양북스모임지기의 말
반디
독일어는 'Ich liebe dich.' 밖에 모르지만, 내용이 알차고 신선해서 독서 모임 신청합니다.
새로운 앎이 펼쳐질 듯 해서 두근두근하네요~~^^
냅다
으어 벌써 많이 신청해 주셨네요! 저자입니다. 수줍은 자세로 공손히 서있겠습니다. 어서들 오세요 :)
이 글에 달린 댓글 3개 보기
동양북스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6개 보기
반디
냅다님의 대화: 으어 벌써 많이 신청해 주셨네요! 저자입니다. 수줍은 자세로 공손히 서있겠습니다. 어서들 오세요 :)
하하, 앉아서 쉬고 계셔도 되지 않으실까 싶어요~^^
반디
동양북스님의 대화: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편집자님~ 정말 재미 가득한 사진이시어요~~^^
Eins
@냅다 지은이 선생님과 함께하다니 어쩐지 연예인 보는 느낌? 이라 설레네요 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iouxsie
동양북스님의 대화: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 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편집자님 센스쟁이시네요! 책에 대한 정성 가득한 사진!
siouxsie
냅다님의 대화: 으어 벌써 많이 신청해 주셨네요! 저자입니다. 수줍은 자세로 공손히 서있겠습니다. 어서들 오세요 :)
와~제가 아는 지인 중에 독일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께도 이 모임 추천해야겠어요. 독일 분들 만날 기회가 종종 있는데, 영어를 잘 하셔서 영어로만 얘기하거든요(제 영어가 고생입니다만).
이 책 읽고 독일분 만나면 잘난척해야겠어요!
물고기먹이
동양북스님의 대화: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으아 편집자님 넘넘 귀여우십니다ㅎㅎㅎㅎㅎㅎ 동양북스 전부터 애정하는 출판사라 모임 신청해봅니다!
아린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으아 편집자님 넘넘 귀여우십니다ㅎㅎㅎㅎㅎㅎ 동양북스 전부터 애정하는 출판사라 모임 신청해봅니다!
ㅎㅎㅎㅎㅎ 편집자님 궁금합니다~~
모스바나
동양북스님의 대화: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냅다
자세 바꾸러 왔습니다. (공손한 자세는 척추 건강에 좋지 않군요.)
시작도 안 했는데 저자도 편집자도 척추를 혹사하고 있는 중인 듯 ㅋㅋ
저기서 귀엽게 엎어져 있는 저희 편집자님은 이 책을 함께 쓰신 분입니다.
이번 책이 저에게는 다섯 번째 책인데요. 지금껏 책을 내면서 이렇게 활발하게 책에 쓰일 만한 내용들을 제보해 주시고 글마다 감상과 의견, 응원을 남겨 주신 편집자님은 처음이었어요. 그간은 저 혼자 쓰고 편집자님들은 잘 매만져 주시는 쪽이었는데, 이 책은 제 짧은 출간 역사상 처음으로 편집자와 함께 쓴 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편집자님께서 모임지기를 맡아 주셔서 무척 기쁘고 고맙고 설레요. 반디 님과 Eins 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한소담
책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책 소개를 보고 엄청 흥미 돋아서 신청합니다!!!
두근두근
한소담
동양북스님의 대화: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아니ㅋㅋㅋㅋㅋ 사진 재미집니다ㅋㅋㅋㅋㅋㅋ
응원해요. 편집자님!!!!
스토리캐처
지난 주말에 사왔는데, 이런 모임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면 이 가을이 더 풍성해질 것 같아요! 얏호!
Eins
오늘 문자를 받았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GoHo
동양북스님의 대화: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사진에 포복절도하면서 신청 누르고 갑니다~ㅎㅎ
siouxsie
냅다님의 대화: 자세 바꾸러 왔습니다. (공손한 자세는 척추 건강에 좋지 않군요.)
시작도 안 했는데 저자도 편집자도 척추를 혹사하고 있는 중인 듯 ㅋㅋ
저기서 귀엽게 엎어져 있는 저희 편집자님은 이 책을 함께 쓰신 분입니다.
이번 책이 저에게는 다섯 번째 책인데요. 지금껏 책을 내면서 이렇게 활발하게 책에 쓰일 만한 내용들을 제보해 주시고 글마다 감상과 의견, 응원을 남겨 주신 편집자님은 처음이었어요. 그간은 저 혼자 쓰고 편집자님들은 잘 매만져 주시는 쪽이었는데, 이 책은 제 짧은 출간 역사상 처음으로 편집자와 함께 쓴 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편집자님께서 모임지기를 맡아 주셔서 무척 기쁘고 고맙고 설레요. 반디 님과 Eins 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저런 자세로 책에 치성 드리는 분이라면 작가님도 얼마나 도와 드렸을지 상상이 갑니다!
동양북스
Eins님의 대화: 오늘 문자를 받았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독서 즐기시고, 9/30 첫 회차 때 봬요~
중쇄를찍자
책 잘 받았습니다!! 넘넘 기대가 되네요ㅎㅎ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채팅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