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분은 어떠세요?
몸과 마음, 괜찮으신가요?
벌써 3개월밖에 남지 않은 2024년, 지치고 소진된 마음을 정돈하고 남은 3개월을 잘 보내기 위해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서점 책 소개 👉 https://bit.ly/3MTUU6m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수도자 열풍’을 불러온 『수도자처럼 생각하기』가
주목받는 신예 작가, 컬러풀 미니멀리스트 ‘안디카 라마디안’의 그림과 만났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표지로 재탄생한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아트 힐링 에디션)!
아래의 구글 폼으로 신청해 주시면 총 10분을 선정, 책을 보내드립니다.
도서 증정 신청 👉 https://bit.ly/4gL4PZR
📘 모임 일정
· 신청 기간: 9월 20일(금) ~ 9월 27일(금)
· 모임 기간: 9월 27일(금) ~ 10월 24일(목)
📘 책 소개
“바쁜 일상에 지쳐
마음의 평온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아트 힐링 에디션)
저자인 제이 셰티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지 않으면 인정받을 수 없는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나,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돌연 모든 것을 버리고 인도에서 수도자의 길을 걷기로 했죠.
그렇게 3년간 여러 수도자들과 동고동락하며 수행을 한 뒤
“사람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나누라”는 스승의 조언을 따라 런던으로 돌아온 제이 셰티는
행복 및 건강 분야 팟캐스트 ‘온 퍼포스(On Purpose)’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을 훈련해 평화와 목적을 되찾도록요.
팟캐스트는 금세 입소문을 탔고, 많은 사람이 제이 셰티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윌 스미스, 오프라 윈프리, 레이 달리오…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
글로벌 유명인들이 앞다투어 제이 셰티를 찾고, 그의 조언을 얻고 있죠.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는 전직 승려이자 세계적인 마음챙김 코치 제이 셰티가
바쁘고 고단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자존심, 질투, 불안, 분노, 원망, 응어리…
우리의 일상을 갉아먹고 삶을 소진하게 만드는 감정들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요.
수도자의 삶과 고대의 경전에서 찾은 지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 모임 진행 방식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는 500쪽이 넘는 책이에요.
그러니 전부 읽는다는 생각보다는
① 각자 좋았던 구절을 공유하고
② 그림이나 음악 등 ‘아트’와 함께 짧게 힐링 명상을 해보고자 합니다.
🚩 1주차 9/27~10/3
<PART 1.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힐링하게 하는 ‘그림’ 이야기하기
🚩 2주차 10/4~10/10
<PART 2. 오직 당신 안에서 시작될 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내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음악’ 이야기하기
🚩 3주차 10/11~10/17
<PART 3. 당신이 나눌수록 주변이 아름다움과 의미로 채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사유하게 하는 ‘영화’ 이야기하기
🚩 4주차 10/18~10/24
책에서 소개하는 ’몸을 위한 명상’ ‘심리를 위한 명상’ ‘정신을 위한 명상’ 중
한 가지 명상을 실천해 보고 느낀 점 공유하기
📘 모임 안내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도서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모임 종료 후 우수 참여자 세 분(댓글 4개 이상)을 뽑아 다산북스의 신간을 보내드립니다.
[다산북스/책 증정]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아트 힐링 에디션)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다산북스 모임 지기의 말
poiein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책 표지가 어떤 재질인지 궁금해요. 자꾸자꾸 쓰다듬게 됩니다. 표지가 아름다워 작가를 찾아봤구요. 책 자체가 공을 들인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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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묭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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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감사히 책 잘 받았습니다~
요즘 일상을 수행과 연결해서 생각 중인데, 그래서 이 책에 눈길이 갔습니다. 표지의 수평선과 지평선이 마음을 고요하게 해 명상하듯 바라보 았습니다. 그 가운데 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과 땅에 뿌리 내린 나무 한 그루 그리고 걷고 있는 한 명의 사람에게 자연스레 눈길이 머물게 되네요. 또한 고요함을 누릴 수 있게 표지의 재질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코팅된 표지였다면 미끄러져 버렸을 텐데, 그립감 덕분에 멈추는 순간이 생겨납니다. 들판을 가득 채운 꽃들 덕분에 잠깐의 명상에서 돌아와, 표지를 넘겨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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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자
책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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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MONICA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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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
벽돌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믐 안에서 열심히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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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다산북스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
첫 주의 미션은 바로!
🚩 1주차 9/27~10/3
<PART 1. 때로는 놓아주어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를 읽고
좋았던 구절 한 가지 공유하기 or 나를 힐링하게 하는 ‘그림’ 이야기하기
편집자도 뒤늦게 해당 파트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워낙 많은 책이라 선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소개해 드리고 싶은 그림도 있어 곧 보여드릴게요.
그러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댓글로 소통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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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poiein님의 대화: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책 표지가 어떤 재질인지 궁금해요. 자꾸자꾸 쓰다듬게 됩니다. 표지가 아름다워 작가를 찾아봤구요. 책 자체가 공을 들인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디카 라마디안 작가님까지 함께 찾아보셨다니...! 활발히 좋은 작품을 내는 작가님이세요. 저희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표지는 종이는 특별하지 않아요. ‘이지스킨’ 코팅이 질감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독서하시면서 표지를 만지실 때 담요나 쿠션을 만지는 듯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해요!
다산북스
밍묭님의 대화: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무사히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부터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 🥰
다산북스
지혜님의 대화: 감사히 책 잘 받았습니다~
요즘 일상을 수행과 연결해서 생각 중인데, 그래서 이 책에 눈길이 갔습니다. 표지의 수평선과 지평선이 마음을 고요하게 해 명상하듯 바라보았습니다. 그 가운데 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과 땅에 뿌리 내린 나무 한 그루 그리고 걷고 있는 한 명의 사람에게 자연스레 눈길이 머물게 되네요. 또한 고요함을 누릴 수 있게 표지의 재질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코팅된 표지였다면 미끄러져 버렸을 텐데, 그립감 덕분에 멈추는 순간이 생겨납니다. 들판을 가득 채운 꽃들 덕분에 잠깐의 명상에서 돌아와, 표지를 넘겨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되네요.
섬세한 촉각으로 재질을 캐치해 주신 분들이 많아 감사하네요. 디자이너도, 편집자도 뿌듯합니다. 표지에 사용된 그림은 전체로도 훌륭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사람이 키포인트입니다. 그 사람에게 우리 모습을 대입해 고요한 풍경 속을 거니는 것처럼 평온한 독서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다산북스
지구여행자님의 대화: 책 잘 받았습니다.
무사 도착!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랄게요! 댓글도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다산북스
MONICA님의 대화: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
잘 받아보셨다니 기쁩니다! 독서 파이팅! 💪💪💪
다산북스
슝슝님의 대화: 벽돌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믐 안에서 열심히 읽을게요!
벽돌책이지만... 술술 읽힐 겁니다! 슝슝님의 독서를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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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Henry님의 대화: 책, 잘 도착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aJ_zBzC4w/?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인스타그램에도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바랍니다. :)
다산북스
첫 스타트는 역시 편집자가 끊는 것이 국룰...!
‘PART 1’의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들어가며’의 글을 발췌하며 시작하겠습니다. 25쪽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반드시 명상을 해야만 이 책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명상을 직접 해보면 내가 전하는 도구들이 더욱 날카로움을 발휘할 것이다. 감히 말하자면, 이 책 전체가 하나의 명상이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 의도,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마음을 수련하는 방법, 사람을 선택해서 교류하는 방법을 성찰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깊은 자각을 얻는 것이 명상의 목적이요, 보상이다.
‘수도자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까지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아마 비슷하게도 묻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난 후에는 이 질문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리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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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본격적으로 ‘PART 1’의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다룬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특히 96~97쪽에서 이 구절을 발견했을 때 오래 멈춰 읽었습니다.
📘 우리는 인식과 용서를 통해 놓아주기 시작한다. 우리는 알아채고, 멈추고, 바꾼다. 관찰하고, 성찰하고, 내 삶에 부정적인 것들을 대체할 새로운 행동을 개발한다. 수양을 통해 더없는 행복에 이르도록 늘 분투한다. 타인의 불운을 향한 호기심을 접고, 타인의 성공에서 기쁨을 느끼면 치유가 시작된다.
타인을 바라보는 시간을 줄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라. 🖍️
저는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할 때가 많아요. 그 과정에서 타인을 미워하게 될 때도 있지만 저 자신을 미워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 늘 시선과 기준을 타인에게 두는 버릇 때문이겠죠. 그런 순간을 알아채고, 멈추고, 바꾼다면 좀 더 평온해지지 않을까 반성과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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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다산북스 님의 대화: 본격적으로 ‘PART 1’의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다룬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특히 96~97쪽에서 이 구절을 발견했을 때 오래 멈춰 읽었습니다.
📘 우리는 인식과 용서를 통해 놓아주기 시작한다. 우리는 알아채고, 멈추고, 바꾼다. 관찰하고, 성찰하고, 내 삶에 부정적인 것들을 대체할 새로운 행동을 개발한다. 수양을 통해 더없는 행복에 이르도록 늘 분투한다. 타인의 불운을 향한 호기심을 접고, 타인의 성공에서 기쁨을 느끼면 치유가 시작된다.
타인을 바라보는 시간을 줄이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라. 🖍️
저는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할 때가 많아요. 그 과정에서 타인을 미워하게 될 때도 있지만 저 자 신을 미워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 늘 시선과 기준을 타인에게 두는 버릇 때문이겠죠. 그런 순간을 알아채고, 멈추고, 바꾼다면 좀 더 평온해지지 않을까 반성과 다짐을 해봅니다.
여러분은 와닿는 구절이 있으셨나요? @모임
지혜
다산북스 님의 대화: 첫 스타트는 역시 편집자가 끊는 것이 국룰...!
‘PART 1’의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들어가며’의 글을 발췌하며 시작하겠습니다. 25쪽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반드시 명상을 해야만 이 책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명상을 직접 해보면 내가 전하는 도구들이 더욱 날카로움을 발휘할 것이다. 감히 말하자면, 이 책 전체가 하나의 명상이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 의도,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마음을 수련하는 방법, 사람을 선택해서 교류하는 방법을 성찰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깊은 자각을 얻는 것이 명상의 목적이요, 보상이다.
‘수도자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까지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아마 비슷하게도 묻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난 후에는 이 질문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리라 기대한다. 🖍️
내가 원하는 '물건'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곁에 있고 싶다는 강한 충동이 일었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12쪽,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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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다산북스 님의 대화: 첫 스타트는 역시 편집자가 끊는 것이 국룰...!
‘PART 1’의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들어가며’의 글을 발췌하며 시작하겠습니다. 25쪽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반드시 명상을 해야만 이 책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명상을 직접 해보면 내가 전하는 도구들이 더욱 날카로움을 발휘할 것이다. 감히 말하자면, 이 책 전체가 하나의 명상이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 의도,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마음을 수련하는 방법, 사람을 선택해서 교류하는 방법을 성찰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깊은 자각을 얻는 것이 명상의 목적이요, 보상이다.
‘수도자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까지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아마 비슷하게도 묻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난 후에는 이 질문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리라 기대한다. 🖍️
우리는 모든 감정을 호흡의 변화로 경험합니다. 호흡을 읽고 다스리는 법을 배우면 인생의 그 어떤 상황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24쪽,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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