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책 증정] 『수도자처럼 생각하기』(아트 힐링 에디션)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베다성격테스트 해봤어요. 제가 지금 취미로 하고 있는 일이 저의 바르나였더라고요. 그 취미가 떄론 스트레스가되기도 했어서 잠시 쉬고 다시 시작했는데 이번엔 즐겁게 했어요. 테스트를 통해 마치 ‘그래, 이게 너의 일이야. 넌 이거하면 좋아하고 즐겁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거 같았어요. 지금 하는 취미를 더 진지하게 다가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인생음악은 디즈니ost를 피아노버전으로 들으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베다 성격 테스트를 해보셨다니, 편집자로서는 기쁠 따름입니다... ㅜㅜ 요 책 활용할 수 있는 툴이 많아서 다들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황씨님은 디즈니 OST 중 어떤 곡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역시... 뮬란의 <Reflection>!! 어쩐지 저희가 함께 읽고 있는 이 책과 일맥상통하는 가사인 것 같기도 하고요. 피아노 버전도 궁금하네요. 추천해 주시면 들어볼게요!
뮬란곡이 정말 그렇네요! 출근길에 주토피아Try Everything 들으면 활기차고 뭔가 의욕이 뿜뿜솟아나요. 기운내고 싶을때 들어보세요. 피아노곡은 유튜브로 듣고 있어요. 다 좋아요 ㅎㅎ
저도 오늘 출근길에 추천해 주신 노래 들으며 왔어요!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겠다, 뭐든 해봐야겠다 다짐하게 되는 마법! 퇴근길엔 피아노곡을 들어보겠습니다. ㅎㅎ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음악하면...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에서 아리아 부분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저는 영화를 통해 이 곡을 종종 들었는데, 아무래도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나왔을 때 가장 울림이 컸던 것 같아요. 이 곡은 영화 중간중간 반복해서 등장하는데 음악이 나올 때마다 울컥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답니다. 느리면서도 잔잔한 선율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서글픈 감정도 건드리는 것 같아요. 워낙 유명한 곡이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 곡. 더 설명이 필요없겠네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저도 불 다 꺼둔 방에서 혼자 보고 울다 지쳐 잠든(...) 기억이 있는 영화네요. 그때는 스토리에 집중하느라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다시 보면서 귀를 기울여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정말 좋은 영화죠. 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장면 전환과 여백을 참 좋아해요.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음악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많지만 저는 '은희영-마음' 이라는 노래를 꼽겠습니다! 실제로 들어보시면 노래 자체가 잔잔해서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ㅎㅎ
노래 제목부터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오늘은 이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PART 2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느라 읽는 속도가 더뎌지기도 했고요. 많이 정리했다고 생각했던 과거에 서있는 생각들,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는 습관들, 이러저러한 생각들로 내 안의 고요를 잃어버리곤 했던 순간들... 이런 생각들 말이지요. 그래서 중고등학교 시절 때 좋아했고 많이 들었던 '시인과 촌장'의 노래들을 떠올리며 찾아 들었습니다. 그 노래들은 정말 지금 다시 들어도 마음에 스며드는 시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시나무'를 듣노라면 PART 2를 읽으며 개인적으로 했던 생각들을 떠올리며 정리하게 되는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싱어게인 45호 <가시나무> https://www.youtube.com/watch?v=jzXJmA-uZWk
저도 첨부해 주신 영상을 본 적 있어서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이어폰을 끼고 댓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ㅎㅎ PART 2는 저도 생각이 참 많아지는 내용이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늘 ‘나를 나답지 않게 만드는 감정과 생각들’이 마음을 번잡스럽게 만드는데, 중심을 잡아 고요함을 되찾아야겠다는 작은 다짐도 해보고요.
2주차에서는 '다르마'와 베다 성격 테스트>가 인상적이었어요. 다르마가 소명에 다름아니라는 대목(p.169)에서 한평생 '자기 이해' 과정이 지난했던 시간들이 떠올랐구요. 또 MBTI만큼 <베다 성격 테스트> 결과가 신통방통했어요. 음악을 공유하려니 고민이 깊었습니다. 덕분에 집에 있는 LP와 CD를 다시 챙겨보았습니다. 임금노동자로 야근가지 하고 귀가한 밤, 책장 한 장도 넘길 힘이 안날 때 이 음악 들으면 숨 고르고 몇 자 읽다가 잠들곤 했어요. 음악이 위로였던 순간! https://youtu.be/G1uQUL6SdOQ?si=87kEPDIB2tjbiwSL
시간에는 기억이 있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p.239,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감사Thankfulness, 통찰Insight, 명상Meditation, 운동Exercise, 앞글자를 따면 '시간TIME'이 된다. 아침에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보자.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p.221,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음악이 위로였던 순간, 이라는 표현과 이어서 이 문장을 보니 좋습니다. ㅎㅎ
다르마는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열정이다. 열정은 당신을 위한 것이고, 목적은 타인을 위한 것이다.(…)당신의 다르마는 세상의 필요를 채워야 한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p.211,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음악이 위로였던 순간! 오전 업무 시간 함께할 음악은 이걸로 하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무려 16년 전 영상이군요. 유튜브는 어떻게 보면 유해하면서도, 쉽게 접하기 힘든 이런 영상을 남겨준다는 점에서 또 참 고마운 존재인 것 같아요.
책 꼭지마다 직접 무언가를 행동으로 옮기거나 자신에 대한 것을 써보거나 하는 길잡이들이 실려있어 직접 삶에 바로바로 연결시켜볼 수 있는 점이 참 좋네요, 다만 그때문에 읽는 시간은 느려지지만 그만큼 저를 들여다보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일부러 천천히 읽어가고 있는데 한번 읽고 끝낼수 있는 책은 아니네요. 네가지 바르나 중에서 어떤 유형에 속하는 지를 읽으면서 잘 모르겠어서 부록에 실린 베다 성격 테스트 까지도 해봤는데 뭔가 두가지가 섞여있는 유형인것 같아요. 이런 분이 또 계실까요? 아직도 하나의 집중할 성격을 찾지 못한건지 잠시 고민하기도 했지만 뭐 잠재력이 많은 거겠지 하고 편안히 받아들이면서 읽어나가고 있어요 ㅎㅎ '늘 가던 길을 걸으며 새로운 돌을 찾는 것은 마음을 여는 일이다'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과 똑같은 사랑과 존경으로 스스로를 대하라' '오직 초연해질 때 우리는 진정으로 마음을 제어할 수 있다' 2장에서 핵심문장으로 담게된 말들입니다~
책 이야기 이외에도 그림이나 음악 등 다양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새롭고 좋네요, 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싶을 때 얼마전부터 늘 듣곤 하는 노래가 있어서 바로 떠올랐네요, 전 피아니스트 히데유키 하시모토의 음악을 들어요. 전에 우연히 이 분의 음악을 들었을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름까지 돋았던 기억이 생생해요. 차분한 음율 아래 삐걱거리는 페달 소리, 꾸미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치 자연 속에서 연주하는 듯한 그런 편안함이 있고, 명상 같은 느낌도 들어서 밤에 스탠드 불빛 하나만 켜두고 이 분의 음악을 틀어놓고는 책을 읽으면 정말 하루가 고요히 가라앉는 느낌이 들거든요. 오늘 하루 번잡한 마음에 시다리셨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https://youtu.be/WFRdc605jUY?si=OV9Kde7eEOOX_R1Q
저는 최백호님의 아름다운 시절(참 좋은 시절 ost)을 들을 때마다 아련하게 느껴지는 지난 과거의 모습들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단에 가사 첨부합니다. (가사)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맘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길 때면 환하게 떠오는 얼굴 이제는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그 날들 다시는 갈 수가 없는 그 향기롭던 날
화제로 지정된 대화
저는 ‘자존심’을 다룬 291~329쪽의 내용이 정말 좋았어요. 자존심... 세우고 싶지 않지만 세우게 되고, 세우고 나면 후회하고, 하지만 없으면 어쩐지 불안해지는 존재죠. 하지만 제이 셰티는 자존심을 경계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남은 2주차, 자존심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어떨 때 가장 자존심을 세우게 되시나요? 저는 역시 ‘내가 잘한다고 생각했던 분야에서 다른 사람의 옳은 지적을 받을 때’인 것 같아요. 열등감, 자존심, 고집이 잘 숨겨지지 않더라고요... ㅜ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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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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