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8. 이것은 유익한 안내서다

D-29
오늘 참여해주시고 격려 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오뎅탕과 맥주까지 다들 금요일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불금을 즐기느라..가족들이 핸드폰 보지말라고 해서..천천히 읽어 볼게요..
아이고 이제 오셨군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마담님. :-)
불금 되세요~
@나비클럽마케터 마케터님도 불금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모임 그럼 이만 셔터를 내리겠습니다. 오늘 여기서 마치는 게 아쉬운 분들은, 일요일까지 방을 열어두니 계속 여기서 여운을 나누면 되겠습니다. 추가 리뷰나 추가 의견 언제든지 환영하니까요. 그리고 곧 다음번 장르살롱에 대한 홍보글도 올라올 겁니다. 다음번 살롱방은 조영주 작가님의 신간 판타지 장편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입니다. 그럼... 모두 안녕! (저는 일요일까지 계속 들어옵니다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밤죽>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약어의 천재 헨리님, 이 멘트를 조영주 작가님이 매우 좋아하시겠습니다!
여러 다른 부분들에서도 천재여야 할텐데 말입니다;; 마감과 창작의 고통과 고뇌에 허덕이는 작가님들에게 힘과 즐거움이 된다면야,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예스마담 님과 @Henry 님은 이미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일단 동네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두었습니다!
쵝 쵝오!!!
은밤죽도 기대됩니다..담부터는 금욜 모임은 박장살만 해야겠어요:)
헤헤 이 답변 좋습니다 좋군요!
일정 마치고 폭우를 뚫고 귀가했습니다. 작가로서 자기 작품을 좋아해 주시는 독자님들과 만나는 자리는 참 소중합니다. 특히 제가 쓴 작품의 배경이 되는 바로 그 지역에 사시는 독자님들이시니 더더욱... 오늘 평소보다 좀 더 텐션 높여서 제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돌아와서 쭉 훑어보니, 여기서 오간 대화도 엄청나게 치열하고 흥미로웠네요. 여러 생각해볼 지점 잘 찾아갑니다. 그리고 (립서비스이시겠지만?) 저를 주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립 서비스이겠지만) 저를 언급해주신 것만으로 힘이 났답니다! ㅎㅎ 오늘 북토크 고생하셨습니다. :-) 즐겁고 유익했던 자리 같네요.
저 어제 공약 지켰습니다 ㅋㅋㅋ 🤭🤭🤭🤭🤭🤭🤭🤭
사진 보니 점심먹었는데도 군침이 도네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일반적인 서스펜스와 어떤 점이 다른지 시간 되시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서스펜스야 있죠... 일단 일반적인 스릴러의 공식에서 상당히 많이 벗어난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1화에서 모든 사건의 시작이 보여야 하는데 1,2화 가 루즈하게 늘어진데다가 과거의 사건 A와 현재의 사건 B가 엮여지는 계기가 겨우 사진과 모자라는 게 좀 약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영상미, 극 시작에 항상 등장하는 경구 같은 게 좋았는데...ㅠ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 이 드라마를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윤계상과 김윤석이 어떻게 연결될까 궁금해하며 봤는데 말씀하신대로 그 연결고리가 좀 약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비슷한 것 같네요. 1, 2화가 루즈한 것은 총 8부작으로 만들기 위해 무리를 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드라마가 끝나고 나니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같은 미스터리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해서 또 재미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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