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원》 목요독서회, 온라인에서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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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원》 목요독서회📖 모임방입니다! 《우리의 정원》과 함께하는 취향존중 독서(수다)회, '목요독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탁자에 책 한 권 올려 두고 좋아하는 것을 잔뜩 이야기하는 독서(수다)회를 지향하는 목요독서회는 《우리의 정원》을 읽고 싶은 누구나, 나이와 성별, 종교, 취향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목요독서회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목요독서회 운영자입니다. 원래 계획은 다음 주 월요일인 10월 31일에 모임을 오픈하는 것이었는데, 오래 기다리고 계신 회원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오늘부터 미리 모임방을 오픈하였습니다! 김지현 작가님과 편집자, 마케터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글을 남길 예정이고요, 남겨기는 글을 보고 감상을 남기시거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남기셔도 무방합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리며, 풍성하고 알찬 목요독서회를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차, 그리고 아직 담당자 연락처로 그믐 닉네임 정보를 남겨주시지 않으신 분들은, 닉네임 정보와 함께 꼭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D
기대됩니다^^ 월요일을 기다리겠습니다~
별총총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월요일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그러면서 다시 <우리의 정원>을 읽어보고 있지요. 여러 이야기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기대되어요❤️❤️ 우리의 정원 2회독하고 있겠습니다!
우와! 2회독까지 그렇다면 저는 책임감을 더 가지고 3회독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길~
네 회원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우리의 정원> 담당 편집자입니다. 함께 읽기 위해 모여 주신 분들, 벌써 읽고 찾아오신 분들, 그리고 지금 정체를 숨긴 채(!) 이미 이 그룹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계실 김지현 작가님까지!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저도 목요독서회 기대하고 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목요독서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네 프로필 이미지를 시작일에 맞춰 아무도 몰래 쓰윽 바꾼) 목요독서회 운영자입니다. 오늘부터 김지현 작가님과 편집자님('장하다'라는 닉네임으로 참여 중이신), 마케터의 글이 하루에 한 꼭지씩 회원님들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시작으로 김지현 작가님의 글이 '오후 7시'에 전달되는데요, 저도 작가님의 글을 확인하지 못한 터라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 너무 궁금하기만 합니다. 우리 오후 7시까지 조금만 기다려 보도록 해요~! 😌 마지막으로 어떤 글이든 우리 편하게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이곳이 우리의 '쿠쿠책방'이 되길 바라면서 😊
7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근두근 :)
@깨삐 설레는 마음을 안고서 ㅎㅎㅎ
어제 저녁까지 일독했습니다. 작가님이 직접 글을 주신다니 틈틈히 다시 읽으며 기다리겠습니다. ^^
@오공 네 회원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부터 <우리의 정원>에 더 깊은 애정을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D
내용이 즐거워서 금방 읽었습니다! 정원이와 아이들처럼 독서회를 하는 것 같아 설레네요. 작가님의 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grass 네 맞습니다! 이곳은 마치 '쿠쿠책방'이고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정원, 여레, 나현, 지은인 것이지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의 한 줄 아이들마다 일정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나는 나와 맞는 주파수를 찾을 수 있고, 주파수를 조정하면 다른 무리의 얘기를 들을 수도 있는 거다. (15쪽) 오늘의 선곡 비밀의 화원 - 이상은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우리의 정원』 작가 김지현입니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모임 시작 전인 11월 9일까지 매일 20페이지 내외의 책을 읽으며 ‘좋아하는 것으로 묶인 우리들의 정원’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오늘 저는 1부 도입을 다시 읽어보았는데요. 목요 독서회의 첫 시작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청소년소설을 쓸 때, 배경을 새 학기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선 봄이라는 계절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좋고요. 이 교실에선 어떤 일이 생길까, 나와 한 반으로 엮인 저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일까, 이런 기대와 궁금증이 마구마구 샘솟는 시기잖아요. 하지만 학창 시절의 저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를 어려워했기 때문에, 새 학기가 되면 어느 무리에 들어가야 할까, 체육 수행평가나 수학여행 버스처럼 둘씩 짝을 지을 때 누구랑 해야 하지, 이런 걱정과 두려움도 자주 느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기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정원이가 낯선 교실, 거리감이 있는 반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기분을 저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은 새 학기가 되면 어떤 마음이었나요? 낯선 친구에게 말을 붙일 때 자주 쓰는 대화 주제 같은, 그런 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다가가서 마이쮸 같은 간식을 투척한다거나, 그런 거요!(요즘에는 이런 거 안 하려나요?) 제가 여러분의 주파수에 맞춰 볼게요. 여러분의 학창 시절 첫 시작의 기억을 나누어 주세요.
저는 워낙 내성적이라 결코 누군가에게 먼저 말을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오공 님, 반갑습니다. 저는 스무 살을 넘으면서, 주파수가 좀 좁아졌어요. …사람들은 안 믿지만요 ^^ 주파수 영역이 좀 좁으셔도 괜찮아요, 여기 광역 인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한 권의 책이 있으니까요!
스무살이 넘어서는 성격이 좀 바뀌어서 지금은 주파수가 맞는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먼저 말도 잘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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