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D-29
커플 탄생 ㅋㅋ 훈훈한 모습입니다~~
혹시 공연 커플티켓 저와 하실 분?
엇!! 늦지 않았다면 저와 커플은 (부끄)... 어떠실까요? 아직 예매 안했거든요. ㅎ
후시딘님 저랑 해요. ㅋㅋ 제가 예매할게요.
예매완료요, 49000원은 만나서 주세요. 😊
와, 행동력 따봉!! 감사해요 그날 뵙겠습니다^^
함께 보지는 못해도 그 전 일정으로 예매했습니다, 무턱대고 2인 패키지를 끊어 친구들에게 연극 보러 갈래 묻는 중이지만요 ^^;
오 혹시 언제 보시나요? 시간 맞으시면 그 근처에서 얼쩡얼쩡이라도 ㅎㅎ 친구분들도 그믐으로 모시고 오셔도 좋고, 관극 후 뒤풀이에서 후기 나누신다면 저도 끼고 싶기도 하고 ^^ 수북강녕 인스타 DM 은 @soobook2022 입니다요~
저 11일로 예매했어요! 같이 볼 친구도 섭외 완료했으니까 그믐과 그믐연뮤클럽 홍보 좀 해보겠습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이 우리 모임 시작일인데요, 이미 모임이 시작된 듯 열기가 뜨겁고 활발한 기운을 받고 있습니다 ^^ 내일부터는 미션과 진도, 퀴즈가 나갈 예정이에요 한편! 연극과 함께 읽기 새소식이 또 있어 반갑게 소개합니다 티켓 당첨의 행운은 신청하는 분께만 주어집니다~! [초대이벤트] 이효석문학상 대상작 <애도의 방식> 연극 티켓 드립니다. ~10/3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947
에매 완료했습니다. 리어왕 구매하겠습니다.
1,2기에도 참여하셨는데 3기에서도 환영합니다! 같이 관극할 수 있어 기쁩니다 ♡ 어떤 출판사 책으로 구매하실지 궁금하네요 ^^
명색이 연뮤클럽인 만큼, 다른 공연 관극기도 남겨 보겠습니다 어제 아주 이색적인 연극을 보았거든요 ㅎㅎ 『앤젤스 인 아메리카』는 1991년 세계 초연 무대를 선보인 후 1993년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된 작품입니다 ‘밀레니엄’이라는 새 시대의 도래를 앞두고 동성애자와 흑인, 유대인, 몰몬교인, 에이즈 환자 등 사회적 소수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겪는 차별과 정체성의 혼란을 다룬 연극으로,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퓰리처상, 뉴욕비평가상을 석권하였고, 2018년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후에도 토니상, 드라마리그상 등 주요 시상식의 리바이벌 부문을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웨스트엔드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로런스 올리비에상 3개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2003년에 HBO 미니시리즈로 각색되었을 때 알 파치노, 메릴 스트립, 엠마 톰슨 등이 출연해 작품상, 주연상을 휩쓸었다고 하고, 이듬해인 2004년에는 오페라로 각색되었으며, 2021~22년에 한국에서 올려졌던 작품인데요 어제 제가 LG아트센터에서 본 작품은 『앤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로 전체 작품의 일부입니다 200분의 상연 시간 중 2차례의 인터미션을 가진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유승호, 고준희, 이효정 배우님 등 브라운관의 익숙한 연기자들을 만나 반가웠던 한편, 첨부한 커튼콜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다크한 '앤젤'의 충격적 등장을 비롯해 여러 가지로 놀랍기 짝이 없는 작품이었어요 파트투 상연을 하염없이 기다릴 뿐인데, 혹시 연뮤클럽에 보신 분, 아시는 분 계실까 싶어 남겨 봅니다 ^^
익숙한 이름들이 있네요. 고준희는 제가 아는 그 고준희일까요. ㅎ 영화처럼 연극도 파트를 나눠 공연하기도 하는군요.
바로 그 고준희 배우입니다 HBO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때 종 6화였던 것으로 아는데요 이번에 LG아트센터에서 상연한 '파트원'이 챕터 1,2,3인 셈으로, 1과 2, 2와 3 사이에 두 번 인터미션을 했어요 (신기) 곧 '파트투'의 막이 오르길 기다립니다 재작년인가, <파우스트> 읽기 모임을 하고 박해수 유인촌 배우 주연의 연극 <파우스트>를 본 적이 있는데요 워낙 방대한 작품이라 그때도 역시 그레첸의 죽음까지만 상연했었거든요 분철한 느낌이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셰익스피어작품은 꼭 올해 맥베스와 리어왕을 읽고싶었는데 같이 참여하게되어 너무 좋네요. 뮤지컬은 저는 지방이라 참석은 어려울거같아요.
어서 오세요~! 그린 게이블에 사시는 앤 셜리 님이신지 궁금합니다 ^^ <리어왕> 읽으시고 <맥베스> 이야기도 남겨주세요 <더 드레서>는 부산과 대구 공연도 계획하고 있던데, 관람이 여의치 않으시면 독서와 이야기로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연극과 뮤지컬을 책과 함께 읽고 보는 [그믐연뮤클럽] 3기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진행일정을 다시 한번 소개해 드려요 📆 진 행 일 정 📆 9.21~9.27 모집 및 모임 전 수다 9.28~10.26 그믐 모임 기간 > 9.28~10.19 <리어왕> 함께 읽기 > 10.20 <더 드레서> 함께 보기 > 10.21~10.26 마무리 및 연뮤클럽 4기 이야기 (4기에는 대단한 작품이 이미 기다리고 있습니다) 9.28~10.19 <리어왕> 함께 읽기 기간에 대한 세부 진도입니다 '막' 기준의 진도이므로 어떤 판본으로 읽으셔도 함께 따라가실 수 있을 거예요 매 '막'마다 명문장 수집도 기대됩니다 9.28~10.2 서문, 추천사, 1막 10.3~10.6 2막 10.7~10.10 3막 10.11~10.14 4막 10.15~10.19 5막, 작품 해설 진도는 진도일 뿐, 자유롭게 읽으시면 됩니다 <리어왕> 외에 다른 셰익스피어 작품을 추가로 읽으시고 감상 나눠 주셔도 좋고요, <더 드레서>의 2가지 영화 버전, <킹리어>를 포함해 리어왕을 영화화한 작품들을 같이 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그믐연뮤클럽은 사랑이니까 ㅎㅎ 1,2, 3기 뿐 아니라 쭉 함께 할거예요! 🎈리어왕은 밀리에도 여러 버전이 있던데 일단 문예출판사 이종구 번역으로 시작했습니다. 읽다가 을유 버전도 함께 읽어볼까 싶어요. 🎈그믐 북클럽에 참여했다가 완독하지 못한 책들이 제 맘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라든지 <위건부두로 가는 길> 이라든지... 재미있게 읽고 있었지만 (단지...)끝내지 못한 책들이라 연내 완독을 목표로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사랑이니까요 ^^ 저도 완독하지 못한 책투성이인데 또 그믐의 이방 저방을 기웃거린답니다 ㅎㅎ <리어왕>만큼은 진도에 따라 함께 완독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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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AI 에 관한 다양한 시선들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결과물과 가치중립성의 이면[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AI 이후의 세계 함께 읽기 모임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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