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화 책이랑 박민희의 <중국 딜레마> 읽었어요. 현지 특파원이었던 분들이 쓰신 다양한 지역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중국 딜레마>는 꽤 좋은 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조금 더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요, 뉴요커 기자이자 5년간 중국 특파원이었던 에번 오스노스가 쓴 <야망의 시대> 입니다. 근데 <중국 딜레마>나 <야망의 시대>나 지금은 좀 시간이 지나서 상황이 많이 바뀌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야망의 시대 - 새로운 중국의 부, 진실,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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