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은 덩샤오핑이나 마오쩌둥이 가졌던 특별한 위상을 획득했는가?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 한 가지 단서는 시진핑의 별명인 ‘모든 것의 주석’이다. 시진핑의 권위는 막스 베버가 말한 권력의 세 가지 원천 중 하나인 ‘법적 권위’에만 의존하고 있다. 다른 두 가지는 카리스마와 전통이다. ”
『중국필패 - 시험, 독재, 안정, 기술은 어떻게 중국을 성공으로 이끌었고 왜 쇠퇴의 원인이 되는가』 488쪽, 야성 황 지음, 박누리 옮김
문장모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