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는 전권을 다 읽지는 않고 관심 있는 시대만 골라 읽었는데 일단 작가가 참 잘 읽히게 썼습니다. 그리고 조금 허영과 호들갑도 느껴지고요. 고증 비판을 많이 받는데 사실 그냥 읽을거리라 생각하고 읽으면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같은 책으로 한번 간을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시오노 나나미 글쓰기의 장단점이 다 드러난 책입니다.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마키아벨리 <군주론>의 모델, 르네상스 시대 처음으로 이탈리아 통일의 야망을 품은 전략가, 체사레 보르자. 시오노 나나미가 체사레 보르자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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