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셜/책증정] 진정한 앎은 무엇인가? <지식의 탄생> 읽고 함께 이야기해요!

D-29
신청은 미리했는데 구글폼 입력이 늦었어요. 구글폼 입력순일까요?
책 잘 받았습니다. 10일부터 모임 시작이지만 책 내용이 정말 궁금해서 먼저 살짝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펼쳐보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첫인상을 남긴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어떤 내용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제 함께 펼쳐볼까요? 🌟
책 잘 받았습니다. 오랜만의 벽돌책 두께에 살짝 긴장도, 흥분도 됩니다ㅎㅎ 책이 던져줄 생각거리들이 벌써부터 기대돼요~^^
기분 좋은 긴장을 안고, 함께 즐겁게 읽어나가 보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책 잘 받았습니다!!! 지식과 관련된 향연이 펼쳐질 것 같아 기대되는 책이네요~
모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롤로그부터 차근차근 같이 읽어나가시지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출판사 인플루엔셜입니다. <지식의 탄생> 과 함께 하는 이번 모임에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3주간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책은 고대부터 현대 챗GPT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지식의 연대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벽돌책이라 놀라셨다고요? 영국의 지질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지식의 전승 과정을 생동감 있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총 여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장, 학교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보셨나요? 소외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슈클라의 학교 프로젝트를 보면 배움이 얼마나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 느끼게 됩니다. 2장에서는 ‘지식이 여기 있다’라는 도서관의 근본 신념을 배경으로 지식의 보관, 축적의 도구가 되었던 도서관, 백과사전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합니다. 수 천년의 역사 속에서 지식은 전승되어 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 역시 생각하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배움을 나누기 위해서 일 텐데요. "인류에게 ‘지식’은 어떤 의미일까요?" 📖 기억에 남는 문장, 나누고 싶은 경험 등도 자유롭게 이야기해요!
지식에 대한 인식과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지식은 승자 또는 강자의 역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명맥을 이어가려면 대부분 기록이 필요할 텐데, 기록할 필요가 있는 것을 판단하는 건 자원을 가진 부류겠죠. 자원을 가진 강자는 자신에게 쓸모가 있는 걸 기록하려고 할 겁니다. 그렇게 강자의 입맛에 맞는 것들이 살아남아 후대에 전승되면 그게 바로 지식 아닐까요. 물론 예외도 있겠죠. 이를테면 <안네의 일기> 같은 기록은 약자의 입장에서 기록된 것이겠죠. 하지만 이 또한 기록할 가치가 있다고 어느 누군가가 혹은 집단이 판단했기에 지식으로 남은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어떤 지식이 살아남을지, 또 사라지게 될지는 힘의 위치와 방향에 달려 있지 않을까 합니다.
프롤로그 우선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저자를 소개하는 강력한 표현 ‘이 시대 최고의 지성’에 대해 좀 생각했어요. 아무저자에게나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최고의 지성이라는 단어를 보면 자석처럼 이끌려요+_+ 아 이 책에서 저자가 쓴 표현 ‘철가루가 자석에 이끌리듯’ 말이에요. 이 책의 3장 제목이 <지성의 행진>인데 과연 지성이란 무엇인가. 누구를 지성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기대가 됩니다. 프롤로그에 저자는 소크라테스와 테아이테토스 두 명을 ‘위대한 지성’이라 표현하고 ‘지적 거장’이라고 부르는데 이 책에서 과연 지성을 어떻게 설명할지 유심히 살펴볼 예정이에요 +_+ 그리고 프롤로그 중 ‘지식’의 어원의 그 의미를 추적한 부분을 읽을 때 최근에 사서 읽은 오사 빅포르스의 <진실의 조건>이 겹쳐졌습니다. 이 책 전반부에서 언어철학자 오사 빅포르스는 지식, 진실, 믿음 등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검토합니다. 이 책 <지식의 탄생>에서도 지식에 대한 근본적인 정의를 논하려면 철학자의 관점으로 생각을 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두 책이 함께 엮이는 행복한 읽기 체험을 했습니다+_+ 1장) 중년의 벵골인 여성 슈클라 보스가 가장 열악한 슬럼가 마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이야기는 뭉클하고 숭고하게 느껴졌어요. 전쟁이 터지고 살던 터전을 잃고 길 위의 삶을 살게되더라도 인간들은 항상 학교를 세우고 어린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1장을 읽으면서 저는 전 세계인들의 교양 수준을 높여준 유발 바라리의 <사피엔스>가 생각났어요. 사피엔스 종이 가진 유별난 특징 중 하나이며 어쩌면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도 한 지식의 창출과 활용에 대해서 다시금 떠올렸어요. 물론 사람마다 호기심이라는 자석의 크기는 제각기 다르겠지만 어쨌거나 우리는 이 자석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 자석이 끌어 당기는 지식이라는 철가루는 우리에게 ‘앎’을 전해주고, 탁월한 몇몇의 사람들은 위대한 지성도 되겠지요. 2장) 2장은 제 전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익숙한 내용이지만 흥미롭게 읽었어요. 최초의 도서관, 도서관의 비극, 도서분류법 등을 다시 읽어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2장을 읽다가 생각이 난 책은 몇 년 전에 사서 읽은 제임스 글릭의 <인포메이션>이었어요. 한편 <지식의 탄생>의 프롤로그에서도 언급되고, <인포메이션>에서도 언급된 로버트 버턴의 <우울의 해부>는 이쯤되면 읽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_+ 정보의 과잉시대에 우리는 집중력을 도둑맞고, 우리의 아이들은 불안세대로 자라고 있으니까요(요한 하리『도둑맞은 집중력』, 조너선 하이트 『불안세대』 ) 자, 그래서 ‘지식’이란 무엇일까요? 이 커다란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이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벽돌책들을 써왔습니다. 벽돌책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지식이 무엇인지 답하기 위해선 철학과 언어학, 정보학, 생물학, 심리학, 경제학 등 온갖 영역을 횡단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이 댓글에서 지식이란 ‘정당화된 참된 믿음’(JTB)이라는 개념으로 답할게요+_+ 지식이란 ‘진실되고 타탕한 근거를 갖춘 믿음이다’라는 인식론적 정의를 여기 댓글에 써놓겠습니다. (책에서 읽은 것을 활용해야 좀 더 내것이 되기 쉬우니까요 >_<)
이제 2장을 막 끝냈습니다.ㅋ 여러권을 함께 읽는중이라 좀 속도가 느리네요. 책 두께에 비해 의외로 술술 읽혀서 놀랐어요. 저도 요즘 좀더 지식을 쌓고 궁극적으로 지혜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 책을 가까이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이책을 통해 우선 지식의 본질부터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 좋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북극의 이누이트족, 아메리카 원주민, 뉴질랜드 마오리족 등등 구전을 통해 전승하는 원주민들이 '지식 전승자'를 어린나이부터 엄선한다는 대목에서 로이스 로리의 '더 기버 The Giver'가 생각났어요. 인간의 지식을 향한 열망의 역사는 '사피엔스'와도 겹쳐지구요. 2장의 도서관의 발생 역사도 무척 흥미롭고 위키피디아의 탄생 과정도 참 재밌네요. 전 위키피디아도 잘 이용하지만 나무위키팬이라ㅎㅎ 진짜 편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모든것들을 공짜로, 아무 힘들이지 않고 이용할수 있는건 역사속의 혁신가들, 호기심 가득한 괴짜들의 덕분이다 싶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식은 단순히 말하자면 인간의 지능적 발전을 위한 것이겠지만, 과오를 반복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경험을 통해 지식을 얻고, 그 지식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 않을까요? ㅎㅎ
이제야 1장을 늦게 읽었네요 이토록 방대한 내용이 있을지 몰랐는데 나라별 대입시험 유형이나 그 유래를 책으로 보는게 처음이라 흥미로웠어요 특히 중국의 가오카오가 가장 인상적인데 예로 나와있던 몇가지 문제들을 딸이랑 같이 보며 우리라면 어떻게 답할지 얘기해 보기도 했어요 원가 사각의 미묘한 철학에 대한 에세이라니 어떤 답안들이 나왔을지 보고 싶을 정도네요
[1장] 슈클라의 학교 프로젝트를 보고 그녀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었지만 이것으로 끝난 게 아닙니다. 아이들이 장성하여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종에 진출해 사회의 중요한 일을 하는 일원으로서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파급력을 가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장] 안다는 것은 새로운 영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전초적 동력이 됩니다. 예로 부터 불을 발견하고 무기를 만들어 사용했던 인류의 발자취를 보면 더 나은 삶으로 이끌었습니다. 지금도 인류는 다양한 지식의 홍수속에서 유영하고 있습니다. 앎의 즐거움을 통해 편의속의 생활이 가능해지고 좀 더 복합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현재 손목에 염증이 생긴 이유로 책 읽는 속도가 더딜 수 있는데... 최대한 일정에 맞게 따라가 보도록 할게요!! 좋은 책 읽을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모임 함께 하는 동안에 무사히 쾌차하시길 바라요!
저는 "밑줄독서"로 책을 읽는 편인데요, 조금씩 밑줄 그은 부분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프롤로그 "지식은 경험을 통해 축적된다" 중에서,(P. 10~11중) "모든 인생의 발자취는 끊임없는 지식의 축적으로 만들어진다. 지각을 가진 존재의 마음에 지식이 전달되는 데에는 의식도 필요하지만, 호기심 어린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과정은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거친다. 유아기나 아동,청소년기처럼, 지식을 습득하는 속도가 무척 빨라서 처리할 정보가 머릿속에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시기도 있다. 반면 노년기에는 정보가 훨씬 천천히 유입되어 지식이 이끼나 녹처럼 서서히 들러붙어 쌓인다" "호기심 어린 열린 마음"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묻게 됩니다. 내게 호기심이 있는가, 질문이 있는가, 마음이 열려 있는가, 무엇에 대해서 순수하고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가, 현대 사회는 사람을 바쁘고 피곤하게 만들어 버리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점점 호기심과 열린 마음 자체를 갖지 못하게 하는 수동적인 형태를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지식의 빠르고 느리게 유입되는 것과는 상관없이 "호기심 어린 열린 마음"이 늘 함께하길 바라게 됩니다. 저는 그것의 확실한 대안은 독서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덕분에 요즘 이슈인 소설가 한강의 여러 책들을 온라인 구매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에게도 묻고 이 글을 보는 다른 분께도 묻습니다. "당신은 언제 호기심 어린 열린 마음을 가지셨나요?" "그게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공감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저는 이 이야기도 인상 깊었는데요. 초기 인류가 '수평선'을 보고 저건 무엇이고, 저게 왜 저기 있을까 의문을 품은 것을 시작으로 땅과 하늘의 경계를 알아내려 여행을 떠났다고 하죠. 찰나에 마주한 경험, 그 이상의 것까지 알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도서관에 가면 마음이 한없이 오픈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전국민 독서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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