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란/책증정] 박구용 추천! 잊을 수 없는 이야기 『그레첸을 멀리하라』를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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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란/책증정] 박구용 교수, 임옥희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대표 추천! 잊을 수 없는 이야기 『그레첸을 멀리하라』를 함께 읽어요. 🌟 《슈피겔》 베스트셀러! 🌟 독일 <아마존> 가족소설 분야 1위! ◆◇◆◇◆◇◆◇◆◇◆◇◆◇◆◇◆◇◆◇◆◇◆◇◆◇◆◇◆◇◆◇◆◇◆◇◆◇◆◇◆◇◆ 안녕하세요, 뒤란 출판사입니다. 뒤란은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아마도 너라면>을 출간한 출판사 상상의힘의 또 다른 브랜드로, 여러 소설과 에세이, 인문 분야의 도서를 출간해 오고 있습니다. 그믐에서는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굉장히 설레고 기쁩니다. 이 아름다운 소설책 『그레첸을 멀리하라』를 함께 읽으며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믐 활동을 시작합니다! 📖 신간을 소개합니다 다큐멘터리 작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해 온 수잔네 아벨의 첫 장편소설. 2021년 출간된 이래 3년이 지난 현재까지 독일 아마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흔들림 없이 자리 잡고 있는 작품이다. 평점 4.6점, 리뷰 20,900개, 현재 종합순위 75위, 가족소설 1위. 작품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번갈아 교차하는 시점으로 짜여 있다. 서술자도 현재는 아들인 톰이, 과거는 어머니인 그레타로 설정되어 있다. 아들 톰은 기자이자 보도국 앵커로 현실의 문제에 전방위적으로 자신의 관점을 피력한다. 반면 어머니 그레타는 1939년부터 1953년까지 전쟁을 중심으로 그 전후의 이야기를 고통스럽게 경험하고, 그 이후 입을 다물고 만다. 이 현재와 과거는 아들과 어머니란 가족을 매개로 정교하게 연결된다. 어머니의 경험이 아들의 경험에 빛을 비추고, 아들을 통해 어머니의 봉인된 기억들이 새로운 빛 속에 몸을 내민다. 쾰른의 유명한 뉴스 진행자 톰 몬데라스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잊어가는 84세의 어머니 그레타가 걱정이다. 결국 어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자 톰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병은 선물이 되기도 한다. 어머니 그레타는 처음으로 아들에게 동프로이센에서의 어린 시절, 사랑하는 조부모와의 추억, 추운 겨울 러시아 군인들로부터의 탈출, 점령당한 하이델베르크에서의 시간 등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톰이 검은 피부를 가진 어린 소녀의 사진을 발견하자 그레타는 다시금 침묵을 지킨다. 톰은 처음으로 어머니의 과거를 더 깊이 파고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일이 어머니의 슬픔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함을 깨닫게 된다. 자세한 신간 안내 ↓ - 교보문고 https://url.kr/kxhank - 알라딘 https://url.kr/x8r81d - 예스24 https://url.kr/u4snd4 👀 추천사 ◆ 감금된 진실의 조각들에 구멍을 낸다. 이 구멍에서 피가, 아니 빛이, 불가능한 사랑이 불빛이 비친다. _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 ◆ 역사적인 망각 속에서 무참히 묻혀버린 한 여성의 삶을 작가의 통찰력으로 건져내 보석으로 만든 소설 _임옥희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대표 ◆ 중요하지만 잊혀진 주제를 다룬 흥미진진한 소설 _엘케 하이덴라이히(작가, 독일 독일 ZDF 프로그램 <읽자!> 진행자) 📚 서평단 모집 안내 - 모집 일정: 9월 30일(월)~10.6(일) - 모집 인원: 10명 (신청자 중 10명을 선정해서 책을 보내 드립니다.) - 발표 및 도서 발송: 10.7(월) 개별 연락 - 신청 링크: https://forms.gle/SVoqgpukThU4mxeY6 - 선정되신 10분은 SNS(공개 계정)와 온라인 서점에 리뷰를 작성해 주세요! *필수 태그: #뒤란 #그레첸을멀리하라 - 책을 직접 구매해 주신 분들도 모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뒤란 다음 신간을 보내 드립니다. *서평 및 북클럽에서 나눈 이야기는 도서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함께 읽기 일정 - 활동 : 모임지기가 3~4일에 한 번씩 질문을 하고 그에 답하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 함께 읽을 분량과 활동 기간은 곧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좀 두꺼운 책이라 다소 부담은 되지만 얼핏 로맹 가리의 저 유명한 책 <자기 앞의 생>이 생각나면서 뭔가 흥미롭고 인상적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앞의 생>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요ㅎㅎ <그레첸을 멀리하라>도 눈길 주지 않던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냈다는 점에 의미 있는 소설이라고 소개드려 봅니다. 이번 모임에서 다양한 생각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로맹 가리의 <자기 앞의 생>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눈물을 너무 흘려서 책장이 다 젖었던 그런 소설이었어요. ㅠㅠ 이 소설의 주인공인 어머니 그레첸은 무엇을 잊고 싶었던 것일까요. 소련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읽는 것 조차 힘든 역사적 사실…독일 여성을 대상으로 저지른 소련군의 집단 강간이 떠오르네요…ㅠㅠ 작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 홀로코스트, 파시즘, 전체주의 관련 주제의 책들을 읽고 있는데요 주로 논픽션 글들이었어요. 소설을 읽음으로써 관찰자의 입장이 아니라…소설 속 인물에 깊이 개입되고 몰입된,,,체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 책 읽어 보고 싶어요.
헉, 그럴까요? 저도 힘든 책은 읽기 힘들던데...ㅠㅋ 생각해 보니 저 이 책 얼마 전에 온라인 서점에서 발견하고 찜해놨던 책이었어요. 뭔가 로맹 가리가 생각이 나면서 표지도 마음에 들고. 표지 맘에 들지 않나요? (나만 이런가? 후후) <자기 앞의 생>은 꽤 오래 전에 읽었는데 찌릿찌릿하죠? 언제고 다시 한 번 읽겠다고하곤 여태 못 읽고 있네요. ㅠ
저 편집자는 <그레첸을 멀리하라>의 사실적인 묘사들에 저절로 그레타라는 주인공에 몰입되고 역사를 돌아보는 경험을 했습니다ㅜㅜ 작성해주신 글 읽으니, 그때의 순간을 다시 한번 나누고 싶어지네요.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그레첸이 겪은 아픔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조금 검색을 해보았어요. 그레첸은…다행히도.. 제가 언급한 전쟁범죄의 희생자는 아니었네요. 그레첸은 미군 병사와 사랑에 빠졌었네요. 당시 독일 사회에서 아리아인 여성이 인종이나 민족이 다른 남성과 사랑에 빠졌을 때 해당 여성에게 낙인 찍었던…그러한 편견과 혐오와 증오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음..표지도 아직 펼치지 않았는데 벌써 소설에 과몰입해서 마음이 미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찜해두고 있던 작품이라 더 반갑게 신청합니다. 엄청난 서사가 기다릴 듯 해 두근두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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