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D-29
저도 주의 깊게 본 문장이네요...@밥심 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창의성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링곰 님 완전 공감돼요! ㅠㅠ ㅎㅎㅎ @밥심 님 남겨주신 구절 다시 읽어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창의적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은 따지고 보면 타고난 특별한 재능 때문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그런 쪽으로 훈련하는 뇌의 습관을 길렀던것 아닐까? 지금도 늦지 않았기를 바라봅니다... ㅎㅎ
창의성을 발휘할 때 뇌 영상을 보면 의사결정, 감정, 행동을 조절하는 다양한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 동시에 활성화된다는 것은 서로 연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p.219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질문할 때 우리는 진정한 깨달음의 길에 다가설 수 있다. p.223 나를 내려놓고 상대의 마음으로, 신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목표가 보이고 질문이 보이고 답이 보인다. p.232 뇌는 정해진 규칙에 적응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규칙에 적응하기 위한 기제다. p.236 신경망의 매트릭스 구조는 여러 가지 기억의 조합을 혼동하지 않고 계산하는 능력이 있다. p.250 마음으로만 설명하던 뇌의 고등인지 기능이 수학적인 원리로 설명 가능하다는 것은 많은 과학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p.251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대수 지음
하늘 아래 새것이 없으며 새로운 것은 이미 있는 것들의 연결로부터 나온다. 새로운 생각은 늘 뇌 속에 있는 정보들을 조합함으로써 누구나, 언제든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창의성은 본능이며 특별한 재능은 아니다. 훈련을 통해서 얼마든지 증진할 수 있다. p.221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대수 지음
221-224쪽: 창의성 훈련법 4가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깨달음에 관한 훈련은 오늘 발견한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해보는 것이다. 창의력을 증진하는 두 번째 훈련은 상상으로 서로 다른 아이디어나 사물들을 연결해보는 것이다. 세 번째 훈련법은 내가 아는 것들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끊어진 연결고리를 찾는 마인드맵 훈련이다. 네 번째 훈련법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대수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PART 6] 10월31-11월1일: 6부(255-277쪽)를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주제 또는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256쪽 뇌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교육 및 사회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 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나와 뇌의 생리학적 신호를 분리해 스스로 뇌를 관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스스로 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교육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을 소유한 소수의 사람들이 성공과 보람을 갖게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260쪽 어떻게 뇌의 본능을 승화시킬 수 있을까? 동료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이 시작된다면 그 동료에 대하여 재평가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263쪽 서로가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찾아 함께 희망이 되는 조건을 설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64쪽 정말 조심해야 할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매너가 매우 좋고 이타적으로 보이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남이 모르게 잘 챙기는 진정한 실력자들이다. 266쪽 누군가와 진실한 관계를 형성했다면 그것은 이타심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이기심의 주체인 ‘나’의 개념이 서로에게 확장된 것이다. 따라서 내가 진실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의 뇌 속에 나를 진실한 파트너로 만들어야 한다. 267쪽 진실한 동료를 어떻게 알아볼까? 나를 칭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질문하는 사람이다. 그가 질문한다는 것은 자신의 뇌 속에 나와 관련된 정보를 넣고 싶다는 뜻이다. 268쪽 내가 질문했을 때, 사실뿐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더해주는 사람이 또한 진실한 동료다. 270쪽 이기적인 요구나 요청도 창의적으로 승화시켜 내가 속한 집단의 이익으로 연결하며 훌륭한 아이디어로 승화시킬 수 있다. 273쪽 인정. 적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단어다. 276쪽 본능의 대상을 승화시켜 더 높고 가치 있는 목표에 몰입하는 것이 뇌를 가르치는 기본 원리다. 277쪽 배려와 용서를 하기 위해서도 시간과 인내, 기다림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언제나 가치가 있다. 280쪽: 나가는 말 - 스스로 선택하여 걷는 인생의 길 출판기한을 2년을 넘긴 지금 나는 백과사전은 포기하고 반성문을 쓰고 있다. 생존과 경쟁원리에 매몰되어 정작 뇌의 본질적 문제들을 간과한 후회, 그럼에도 텔레비전과 수많은 강연에서 그것을 아는 척했던 무지에 대한 깨달음 때문이다.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대수 지음
6부는 책의 전체 내용을 정리한 셈인데, 문장 수집한 256쪽의 '뇌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교육 및 사회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 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나와 뇌의 생리학적 신호를 분리해 스스로 뇌를 관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스스로 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교육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을 소유한 소수의 사람들이 성공과 보람을 갖게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가 핵심으로 생각됩니다. 뇌의 본능과 한계를 알고 이를 다스릴 줄 안다면 인간성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과학자가 쓴 책이지만 대단히 인문적인 결론으로 끝을 맺네요.
맞아요.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책 전체를 다시 복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문장에서 나왔듯이 나와 뇌를 분리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 ‘오브젝트’ 개념이 이번 책의 핵심 키워드인것 같아요. 인문적인 메시지들 저는 오히려 너무 좋았고, 작가님의 뇌과학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을 엿볼 수 있었달까요. 사람냄새 물씬 나는 과학자이신 것 같습니다:)
24-25쪽. 수채화에 밑그림이 있듯이 뇌가 보여주는 세상의 그림에도 밑그림이 있다. 그것은 생존과 번식에 관련된 욕구들로 만들어진 밑그림이다. 각자의 뇌 속에 주어진 밑그림은 태생적으로 이미 만들어진 상태이며 무의식의 영역에 있어 내 맘대로 바꾸기 어렵다. 그렇다면 뇌가 그려놓은 밑그림대로만 살아가야 할까? 내가 원하지도 않은 밑그림을 운명으로 받아들여 서글프고 절망적인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일까? 너무 비관하지 않아도 괜찮다. 밑그림 위에 어떤 경험으로 색을 칠할지 무슨 지식으로 명암을 줄지는 나의 자유이며 의지의 영역이다. (…) 생을 마감할 때, 인생의 수채화는 색깔도 깊이도 저마다 다를 것이며 모두 아름다운 작품으로 남게 될 것이다. 256-257쪽. 뇌의 놀라운 능력을 활용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뇌가 만들어내는 본능의 밑그림에서 우선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뇌가 만들어낸 본능적인 세계에만 매몰되어 우주를 품는 자유를 누리기 어려워진다. (…) 뇌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교육 및 사회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 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나와 뇌의 생리학적 신호를 분리해 스스로 뇌를 관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스스로 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교육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을 소유한 소수의 사람들이 성공과 보람을 갖게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대수 지음
책의 처음과 끝에 나오는데 이 두 부분이 전체 내용을 하나로 연결하고 감싸주는 듯 합니다.
그렇네요. 시에서 많이 쓰는 수미상관식 글쓰기라 할 수 있을까요.
6부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소제목을 보면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애니메이션이 떠올랐습니다. 마지막 챕터는 살면서 가져야 할 생각이나 태도, 인간관계 처세술에 대한 처방을 받은 느낌이었어요. 처음 예상했던 대로 뇌 과학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책이지만 인문학 쪽에 가까워서 좋았고요, 책을 통해서 살면서 필요한 여러 유익한 "삶의 팁"도 얻은 것 같아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뇌 과학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야오 애니메이션은 볼만 한가요? 애니메이션 제목치고는 너무 거창하고 직설적이라 아직 안 봤습니다만.
이 애니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 저는 어느 쪽일까 궁금해서 봤는데요.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가 담고 있는 주제나 철학적 메시지가 있겠지만 저는 그냥 주인공 아이의 성장물로 봤어요. 결말도 좋았고요. 저처럼 큰 기대 안 하고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봐야겠네요
마침 주말이니 시간 되시면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말 나온 김에 하야오 애니메이션 다시 보기 해야겠어요^^
보다 효과적으로 재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본능적인 행동을 요구할 때 대상을 피하거나 대상에 대한 생각을 피하기보다 오히려 상대에 대한 나의 생각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의 행동을 분석해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p.260 테이커에 해당하면서 겉으로는 기버인 것처럼, 때로는 매처인 것처럼 행동하는 부류의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p.264 누군가와 진실한 관계를 형성했다면 그것은 이타심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이기심의 주체인 '나'의 개념이 서로에게 확장된 것이다. 따라서 내가 진실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인 뇌 속에 나를 진실한 파트너로 만들어야 한다. p.266 진실한 동료를 어떻게 알아볼까? 나를 칭찬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질문하는 사람이다. 그가 질문한다는 것은 자신의 뇌 속에 나와 관련된 정보를 넣고 싶다는 뜻이다. 칭찬만 하는 사람은 거의 99% 내게 얻을 것이 남아 있기 때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나에게 줄 것이 남아 있는 사람은 언제나 질문한다. p.267 진정한 동료라면 마음으로만 들리는 "안 괜찮아"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미세한 음성과 표정의 차이를 구별해 힘들어 하는 동료를 위로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이미 마음이 연결되었다는 증거다. p 268 전두엽이 시상 하부를 억제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사람은 공격적이 된다. p.272 인정. 적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단어다. p.273 상황에 대응을 하되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기 전에는 나의 뇌를 다스리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p.276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대수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책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뇌과학적으로도 유용하고 깊이있는 정보들이 많았고, 작가님의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삶과 인간관계 등을 직접적으로 접목시킨 메시지들도 참 좋았습니다:) 다들 괜찮으시다면 모임중에 언급했었던 <도둑맞은 뇌> 를 다음 책으로 선정해서 함께 읽어볼까 하는데요, 세번째 모임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용!
혼자라면 이 분야 책을 이렇게 읽지 못했을 텐데 모임 덕분에 저도 재미있게, 즐겁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도둑맞은 뇌> 는 어떤 책일지 궁금하네요. 세 번째 모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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