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로벨리 - 화이트홀 / 우주과학, 화이트홀, 블랙홀 좋아하는 사람들 다 모여!

D-29
다음주 안온지기에게 찾아올 휴가와 함께 할 책! 과학, 우주를 좋아하는 사람들 내게 지식의 기운을 나눠주세요! 이런 책들을 되게 좋아하지만 읽다보면 종종 막힐 때가 있잖아요. 서로 협심(제가 더 의지할 것 같지만)해서 읽어나가고 싶은 마음에 열어봅니다.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고, 평소 대중우주과학은 관심있게 보고 있었던지라 화이트홀 이론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어째서 우리가 블랙홀은 발견했지만 화이트홀은 볼 수 없는지, 정말로 화이트홀은 모든 것의 시작점일지, 카를로 로벨리의 독특하고 독창적인 생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 함께 하시죠!
하루만에 읽어버려서 빨리 얘기 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합니다~~ㅋㅋ
진짜 펼치자마자 다 읽게 된 책입니다! ㅎㅎ
잠자리에서 읽으면 안되는 책에 선정되었습니다ㅋㅋ
불과 4년전 영상들에도 블랙홀의 반대가 화이트홀, 그 연결이 웜홀 이라고 되어있던데. 역시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군요.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도 거기서 업데이트가 멈춰있었습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안온입니다~ 다들 화이트홀 잘 읽으셨나요?
안온의 휴가가 12~15일이어서 원래는 휴가때 읽으려고 했던 책인데요. 잠자리에 들기 전 급 궁금해져서 잠시 펼쳐본다는 게 그 자리에서 다 읽었지 뭡니까ㅋㅋ '화이트홀'이라는 익숙하면서도 알고 있는 것은 별로 없는 그 존재에 대해 이토록 친철한 입담으로 책을 썼을 지는 몰랐어요. 저는 이번이 '카를로 로벨리' 책을 처음 읽는 것이었거든요. 늘 제목에서 뭔가 어려움이 느껴져서 읽지 못하다가, 이번에 마침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는데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10장에서 관련된 얘기가 나올거에요!
코스모스<콘택트>, <창백한 푸른 점> 등의 지은이 칼 세이건의 저작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 책은 우주, 별, 지구, 그리고 인간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매혹과 탐구의 역사를 매끄러운 글과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어, 출간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가장 읽을만한 교양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책꽂이에 두고 읽어야지 벼르고 있는 책인데ㅜㅜ 10장이라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아무래도 출간된 지가 오래되었다보니 웜홀과 화이트홀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구요. 이 부분을 읽지 않더라도 <화이트홀>을 읽어가시는데는 문제 없습니다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다른 분들은 어떤 연유로 이 책을 읽게 되셨나요?
아, <코스모스>... 사놓고 앞부분만 조금 읽다 말았죠 ㅠ.ㅠ 몇 년 전엔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이라는 결코 '간결하지 않은' 제목과 난이도/의 책을 과감히 주문한 적 있었죠. 쉬울 줄 알고요. ㅜ.ㅜ 역시나 시간여행에 대한 부분을 읽다가 시간과 공간의 휨이란 개념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 포기하고 밀어둔 기억이 납니다. 우주과학의 신비에 대해서는 다들 관심은 있을 테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찾던 차에 이렇게 참여합니다. 70페이지 근처를 여행(?)하고 있는데 ㅎ 안온님의 혜안에 감사, 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고요! 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코스모스>의 경우엔 아무래도 과학책이라곤 하지만 역사와 철학 등 다방면을 다루기 때문에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앞부분만 좀 넘어가고 나면 꽤 술술 읽힙니다(일부 챕터만 빼고요). 코스모스를 못읽으셨더라도 10장만 부분적으로 읽으시면 <화이트홀>과 병행해서 이해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정말 함께 읽기의 힘!! 입니다^^
확실히 대중 우주과학서는 대부분의 보편적 이론들이 <코스모스>에서 언급된 것들이 많긴 합니다.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우주과학의 발전이 상당히 더디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진짜 이 말에 공감합니다! <코스모스> 에서 봤던 내용들이 다른 우주과학책에도 다~등장하는 거 보면서요!
10가지 거대한 질문 중 6장이 "시간여행은 가능한가"입니다. 이제 이걸 재도전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호킹이 빅 퀘스천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호킹 복사’ 이론을 비롯하여 상대성이론 등의 물리학 이론들을 압축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식의 한계를 넘어선 그의 지혜를 살펴볼 수 있다
저도 이 책 읽은 적이 있는데요. 호킹 책은... '난 쉽게 설명하는데 넌 이해가 잘 안 돼?'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더라구요ㅋㅋㅋ <시간의 역사>의 경우에도 초등학생 딸에게 알려주기 위해 썼다는데, 내 머리가 호킹의 초등학생 딸보다 못한건가 자괴감이 들었습니다...ㅋㅋㅋ
ㅎㅎ 초등학생 딸보다 못한... 아.. 이거 참 난감하네요... 어쨌거나 아둔한 머리라.. 이렇게 비교적 쉬운 입문서들을 통해서라도 차곡차곡 지식을 쌓을 수 밖에요. ㅎㅎ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왜 협상 가능한 세계에서 총을 겨눌까? 《우리는 왜 싸우는가》 함께 읽기[도서 증정] 작지만 탄탄한 지식의 풍경, [출판인 연대 ‘녹색의 시간’] 독서 모임[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버지니아 울프의 네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전쟁 속 여성의 삶
[도서 증정] <여성과 전쟁: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번역가와 함께 읽어요.[책걸상 함께 읽기] #47.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밀리의 서재에 있는 좋은 책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27. 데미안
좋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냅니다
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스토리탐험단 7번째 여정 <천만 코드>스토리탐험단 여섯 번째 여정 <숲속으로>
문화 좀 아는 건달의 단상들
설마 신이 이렇게 살라고 한거라고?그믐달자연의 일부일 뿐이라는 생각
믿고 읽는 작가, 김하율! 그믐에서 함께 한 모임들!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현암사 80주년 축하해 주세요 🎉
[도서 증정] <이달의 심리학>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
퇴근의 맛은 두리안 ?!
[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