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봄날/책선물] 김탁환 장편소설 <참 좋았더라> 알쓸신잡 재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한번 읽기 시작하면 술술 뒤로 넘어가니 몰입해서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여행 다녀온 뒤 이제 책으로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라요~
<참 좋았더라> 소설은 이중섭 화가가 일본에서 통영으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중섭 화가가 도착한 강구안 항구의 현재 모습을 공유드려요. 지금은 작은 다리가 생겼는데, 저 길을 통해 이중섭 화가가 탄 배가 들어왔답니다.
오오 사진 운치 있어요. 소설을 읽을 때 훨씬 더 선명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겠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_+
계속해서 사진 자료 방출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작품의 실제 배경들을 갖고 돌아올게요. 즐거운 독서생활 되세요><
고즈넉한 분위기에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바다를 볼 수가 없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너무 바다에 가고 싶습니다. 넘 예쁘네요. :)
앗 그러셨군요! 날 좋을 때 이중섭 화가 통영 풍경화 작품의 실제 배경도 새로 촬영해서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독서를 돕는 사진들과 설명 덕분에 너무 이야기 속으로 쓰윽 미끌어져 들어가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감사감사!!
더 많은 사진 촬영해 오겠습니다! 마침 오늘 날이 좋네요!!
제 사진첩에도 보니 2018년의 통영 흔적이 조금 있어서…
유치환 선생님 흉상은 지금도 그 자리 그대로에 있답니다. 바다의 모습은 그 사이 공사를 하면서 바다가 좀 더 좁아지고 작은 다리가 하나 놓였지요. 사진을 보니 옛 그 모습이 그리워요.
와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점점 통영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겨울 바다도 많이 아름답겠죠?
저는 여름 통영만 만나봐서, 겨울도 궁금합니다. 어쩌면 이번 겨울에 덜컥 찾아가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다는 늘 하늘과 맞닿아 있다 보니 계절마다 달라지는 하늘의 색과 높이, 물의 색과 깊이가 다 함께 어우러져 늘 매력이 있어요. 겨울은 무엇보다 통영에서 맛있는 산물이 제일 많이 나오는 계절(!!)이기에 더 설렌답니다.
아, 이렇게 생겼군요, 통영을 아직 못 가봐서 궁금했는데, 사진으로나마 보니 더 잘 그려집니다. 다음에 가서 직접 보게 되면 아 이길로 이중섭 화가가 일본에서 돌아왔겠구나 싶어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책 도착했습니다. 책 표지 질감이 참 좋아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세요! 더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도록 꾸준히 이야기와 관련된 자료들을 공유드릴게요!
이중섭 화가가 일본에 있는 가족을 만나고 돌아오는 데에서부터 시작을 하네요. 시작부터 맴찢입니다. 누군들 앞 일을 알고살겠냐마는, 그래도 만약 그 만남이 마지막이라는 걸 조금이라도 예감했다면 이중섭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가족에 대한 그의 그리움에 대해 익히 알려져 있어서 더 안타깝더라고요.
그 마지막을 알기에 더욱 맴찢이지만 이 장면이야말로 이중섭 화가의 작품 인생에서 큰 분기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더 절실하고 간절하게 바라고 바라게 되는 계기였을 테지요. ㅠㅠ
제가 이 책을 당연히 산 줄 알고 모임을 신청했는데 김탁환 선생님 책장(따로 있음 코너가)을 보니 없었습니다. ^^;;;;; 어서 사서 따라잡겠습니다!
어므나 책장 속의 김탁환 작가님 도서 리스트가 궁금해요! 세 권 이상 장편 전문 김탁환 작가님의 한 권짜리(!!) 소설이니 금방 따라오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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