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0. 우리를 구해준 건 그 로봇이야 007 1. 무서운 일을 당하라는 건가요, 아버지? 027 2. 진짜 나는 언제나 울고 있어 045 3. 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063 4. 뭐라고 해봐요! 대답해요! 093 5. 난 혼자 살 수 있어 105 6. 나는 비겁하고, 겁쟁이고, 교활하고, 나약하고…… 119 7. 그건 꿈이 아냐. 그냥 현실도피야 141 8. 내가 내가 아닌 듯한 느낌 157 9. 뭔가 즐거운 걸 찾았니? 179 8+2. 나는 왜 여기 있는 걸까? 189 11. 원래 혼자인 게 편하고 친구도 필요 없어요 201 12. 전 어떤 게 어른인지 모르겠어요 213 13. 소년만화를 꿈꿀 뿐 227 14. 난 너와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구나 247 15. 괜찮아요, 당신과 함께라면 269 16.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281 작가의 말 298 제2회 수림문학상 심사평 302
안녕하세요. [그믐X수북탐독X에바로드, 열광금지] 모임지기를 맡은 김혜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에 꼭 맞는 소설이라 이번 수북탐독 또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장강명 작가님의 수작임에도 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번 모임에 책드림이벤트 응모해주시면 스무 분을 선정해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제가 정말 애정하며 강력추천하는 책이니 서점에서 구매해 보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성현아 평론가께서 함께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장맥주 님, 평론가 님, 그리고 그믐 독자님들과 함께 나눌 대화가 무척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북탐독 문 열리자마자 뛰어왔습니다 :D 헤헤헿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
에반게리온을 대학교 때 성경책 찾아가며 읽었는데 지금 사춘기 아들도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따라부르는 걸 보고 새삼 에반게리온을 다시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마침 작가분과의 대화도 기대되고 이전부터 함께 하고 싶었던 모임이라 신청해봅니다.^^
왠지 @borumis 님은 에반게리온과는 매우 떨어진 세계에서 서브컬처와 거리가 먼 책을 읽으실 줄 알았는데... 반갑습니다!
우와 ㅎㅎㅎ 신청했습니다 ~~
@아린 님 인생책에 SF가 많네요.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신청했습니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작가님들 덕력 측정하는 자리가 될 거 같습니다. ㅎㅎㅎ
우연찮은 기회로 에반게리온을 TV, 극장판, 신극장판까지 다 챙겨봤는데 에반게리온 오타쿠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라…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신청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어찌어찌 저도 다 챙겨보기는 했네요. 신극장판 4부작 결말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모임 열리면 그런 이야기도 해도 되겠죠? ^^
와, 이렇게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광금지, 에바로드>는 저한테 무척 각별한 작품이에요. 이 소설 덕분에 전업 작가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고, ‘내가 장편소설을 또 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었고요. 그런가 하면 이 소설을 쓸 때 품고 있었던 질문들 몇 가지는 지금도 여전히 지니고 있는데 그 사이에 약간 답이 자라긴 했습니다. 오타쿠와 팬덤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할까, 삶의 의미는 주관적인 것일까 객관적인 것일까 하는 질문 등입니다. 그런 이야기들도 나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임 시작일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자 올림.
작가님의 작품 집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이 책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네요. 참고로 저는 <5년 만에 신혼여행>에서도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 당선되고 여행 떠나시는 이야기가 나와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그래서 이 산문집을 읽어보는 것도 <열광금지, 에바로드>를 알아가는데 나름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년 만에 신혼여행한겨레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제주4.3평화문학상, 수림문학상 수상 작가 장강명의 첫 에세이. 결혼 후 아내 HJ와 뒤늦게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가는 작가의 이야기로, 3박 5일간의 여행을 담은 에세이다. 그런데 소설가 장강명은 왜 5년 만에야 신혼여행을 떠나야 했을까?
저에게 신혼여행비를 보태준 책이었습니다. ^^
아! <5년만의 신혼여행>이 수림문학상 수상 이후 나온 책이군요~^^ 전 당시 머리 복잡할 때 <5년만의 신혼여행>을 읽었는데 작가님 신혼여행에 잠깐 따라간듯 현실도피했던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독서 모임이 열려서 그런지 저희 동네를 사도가 습격했더라고요. ^^ (아시는 분은 덕후!)
에반게리온 이야기이신가요?? ㅎㅎ
네!! ^^
사도들은 다시 봐도 귀엽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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