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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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납해주세요! 저희 모임 시작했단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에반게리온은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제작비가 부족해서 마지막에 급히 세계를 멸망시키고 모든 걸 대사로 처리해서 세카이계의 시초가 되었다. (네?)
세카이계란 무엇인가 - 에반게리온 이후 오타쿠 문화의 역사1990년대 후반에 역사적인 빅히트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초래한 오타쿠 문화의 거대한 변화로부터 탄생한 것이 ‘세카이계’이고, ‘그 변화란 대체 무엇이었는가?’에 대해 오타쿠들 스스로 답을 찾아다녔던 궤적이 ‘세카이계’다.
아 그게 제작비 때문이었군요. 안 그래도 어려운 내용이 뒤로 갈수록 이상하고 이해가 안 돼서 그냥 보다 말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전 콩나물 무지 좋아하는데 이카리 신지는 싫어요;; 울트라 찌질;;
만화 에반게리온 모르셔도 재밌게 감동적으로 읽으실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열광금지, 에바로드>입니다. 실제 이 작품을 심사하고 수상작으로 선정한 심사위원 다섯 분 중에도 에반게리온을 제대로 봤던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 분은 이 소설을 통해 '에반게리온'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근데도 소설이 워낙 잘 읽히고 출중했다는 방증이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읽는 부담이 줄었습니다 헤헤헿
[ 지식채널e : 행복한 오타쿠 ] https://youtu.be/V-R5m86hKQo 실화를 소재로 하였다기에 찾아보다가.. 지식채널e를 넘어 다큐영화 '에바로드' 까지 감상 완료~ '열광금지, 에바로드'.. 가는 길이 재밌습니다.. Buen camino~ ^^v
저는 저 주인공 분들이 '에바로드'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을 직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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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세카이가 세계인가 했는데 '세계계' 맞네요. 막상 에반게리온은 안 보고 싶은데 관련 자료나 서적이 더 재미있는 거 같네요. 이야말로 꿈보다 해몽 에반게리온은 기억이 나야 제대로 된 비판이라도 할 텐데...기억이 안나 자격이 없네요. ㅎㅎ 봐야한단 말인가....이러고 막 빠져 든다고 한다.
이미 간접 감상(?)을 많이 하시지 않았나요. ^^ 제 생각으로는, 다 봐도 하나로 이야기가 모아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막연히 생각하시는 상상 속의 작품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tv를 틀었더니 왕년에 한가닥씩 했던, 은퇴한 전세계 축구스타들이 모여 하는 친선게임을 중계방송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박지성 선수가 교체로 나와 패널티킥을 성공했습니다. 그 때 카메라가 관중석에서 박지성의 골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 팬을 잡았어요. 그 분은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유니폼도 아닌 초창기 일본 프로팀 시절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정한 덕후의 모습을 본 것 같아 에반게리온 덕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문득 이 영상이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눈물 흘리는 것도 감격스럽지만 춤으로 응원해주는 것도 멋지죠! ^^ https://www.tiktok.com/@mouaadiib69/video/6958841857275071750
ㅎㅎ 12년 전 지글리 보이가 12년후 다시 지글리 보이로서 농구 스타 케빈 가넷을 재회하고 응원하는 지극하고도 일관된 팬심을 보여주는 영상이로군요. 대단한 분들 많아요.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저거 연출된 영상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욧?!@@ 역시 곧이곧대로 믿다간 눈뜨고 코베일 세상이로군요.
구단에서 이벤트 업체와 계약해서 고용한 배우 분이시라네요. ㅎㅎㅎ 끌고 나가는 보안 관계자 분들도 배우들이랍니다. 그 이벤트가 예상 외로 인기를 끄니 몇 년 뒤에 '속편'을 제작했나 봐요. 그래도 흐뭇하고 재미있지요? ^^
열광이란 무엇인지, 뭔가에 열광했다면 어느 정도여야하는지를 알게 해준 소설입니다. 다시 읽고,함께 읽기를 통해 혼자 읽었을 때의 감동을 더 깊고,넓게 느끼고 싶습니다.
'열광이란 무엇인지'라는 질문이 와닿습니다. 저도 이 소설을 읽으며 같은 질문이 남아 인상 깊었더랬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시금 찾아가 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따뜻한 기억으로 남은 책입니다. ^^ 저는 좀 열기가 없는 사람인데 작품의 모델이 된 두 분은 아주 열기 넘치는 분들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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