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는 행복과 자기관리 사이의 먼~~~~~~ 거리를 보여주는 바로미터 같습니다! (엉엉)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박소해

조영주
오늘은 작년 이맘때 구웠던 모닝빵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탕을 올려서 먹었더랬습니다.
번아웃이 다 나은 것 같아서 어제 글을 30분쯤 썼는데 그러고나서 바로 근육통에 입술포진에 난리가 나서... 또 한 번 사경을 헤매다 일어나 보니 무슨 이유인지 발등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번아웃은 무서운 거군요... 온몸이 일하지 말라고 스트라이크 중입니다. -_- 이상 tmi였습니다.



박소해
ㅠㅠ 이런 거 올리지 말고 쉬소서!!!

꽃의요정
그라게요~이러다 담주 북콘 때 컨디션난조로 수북강녕에서 누워서 하심 어쩌시려고~
Kiara
몸의 말을 들으셔야합니다 ㅠㅠ

수북강녕
현수막을 걸어두니 책방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흠칫, 하시네요 보름달 뜨면 책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 캬캬캬




흰벽
저 이 북코트를 신청했는데(물론 입금도 완료!) 문자가 없거든요… 며칠 전쯤에 오겠지 했 는데 갑자기 제가 번호를 잘못 입력했나 두려워졌어요. 혹시 이미 안내문자가 간 걸까요?

수북강녕
아! 아직 1주일 전이고 (히힣) 계속 신청 접수 중이랍니다~
3일 전쯤?!에 안내 문자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소해
오오 알겠습니다.

흰벽
넵, 감사합니다.

박소해
저 16일에 확실히 갈 수있게 됐어요. 가심이 가심이 도키도키합니다. ㅋㅋㅋ

장맥주
오, 16일에 뵙겠습니다. 함께 조영주 작가님 말씀도 듣고 한옥들 위에 뜬 달도 보고! 저도 도키도키하네요. ^^

박소해
후후 그날 뵙겠네요. 서울에서 제대로 뵙는 건 처음인 듯해요 기대기대 중입니다~~~ (미소)
아 차 작가님 북토크 뒷풀이에서 뵌 적이 있긴 하군요... (허나 자리가 너무 멀었다는;;;;)

장맥주
파스타집에서 잠깐 인사만 나눴는데 그때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데 이번에도 사람은 많을 거 같네요. ㅎㅎㅎ 조만간 제주에서 또 뵙겠습니다! ^^

박소해
네입! 🙋♀️

장맥주
왠지 저 현수막을 보니 '죽기로 했다'가 먼저 확 다가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시는 분들이 흠칫하시는 걸까요? 16일에 뵙겠습니다~~~.
Kiara
포스터만 볼때는 잘 몰랐는데, 서가랑 같이 보니까 흠짓..하실만도... ㅋㅋ 그러나... 매우 좋습니다 ><

수북강녕
보름달 휘영청 뜬 밤에는 더욱 흠칫! 하실 수도요 ^^ 우르르 모여서 고소한 빵 냄새 맥아 냄새 풍기며 극복해 보겠습니다 ♡

박소해
고대합니다!!!:-)

조영주
오늘은 어제보다는 훨 낫슴다 ㅎㅎ 모닝빵이나 구우며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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