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제가 낼 입원을..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시술하고나면 활동에 제한이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손가락 쓸수있는 범위내에서 열심히 마무리중인데요..오른손잡인데 오른쪽 어깨라 아무래도 금욜은 구경만 해야될듯 합니다.
아 저런 ㅠㅠ @예스마담 님 무사히 시술 잘 받으시고 어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저녁먹고 금식이라 든든히 먹을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
시술 잘 되길 ㅠ
아! 정말 시술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바랍니다..🙏🙏🙏
네 고마워요:)
아. 이런. 시술 잘 받으시고 얼른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시술 잘 끝났고 낼 퇴원해요..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 집에 가면 <고딕X호러X제주>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쾌유는 책과 함께...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쾌유하시길.
네 감사합니다:)
쾌차하세요...!!
완독했어요 ㅜ.ㅜ 읽으면서도 혹시...했는데 '작가의 말'에서 찡했어요. 전 사실 좌절을 겪을 때마다 저 자신을 합리화하면서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 삶을 계속 살아왔거든요. '나름대로' 올인은 해도 항상 플랜B를 만들어 놓고 살아서 남보다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요. 그래서 작가님이 부럽고,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살지 못하는 열심인 삶을 사시는 어메이징한 분! 토욜에 꼭 앉아서 봬요~
오 드디어... 리뷰 기다립니다! :-)
전 @siouxsie님의 삶의 대처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자기 합리화는 정신 건강에 좋거든요.^^(아니면 너무 아파요 ^^;;)그리고 '최선의 선택이란 없다 차선이라도 찾자'가 저의 선택과 행동이 필요할 때의 좌우명입니다. 최선만 찾으려다 보면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리 ^^ 누구보다 열심히 잘 사시는 @siouxsie 님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멋진 작품으로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조작가님의 이번 은달 모임도 기대됩니다!!😁💓
은달은 고소한 베이커리 냄새와 흐드러진 배꽃의 이미지가 몽환적인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작가의 말이 와닿아서 적습니다 ^^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의 주인공 '그녀'는 이런 저와 닮은 꼴입니다.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고, 살아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그녀'는 무한한 시간을 만나게 됩니다. 이후 다양한 사람을 만나 자신을 믿게 되면서 구원이 이르는 다음으로 넘어가는 계단을 밝게 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인생에는 아마 많은 굴곡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그녀'는 또 좌절하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저처럼 '그녀'는 알게 될 것입니다. 내게는 강력한 내 편이 있다는 사실을. 시간이, 나 자신이 내 편인 이상 그저 이 순간을 즐기며 살면 된다는 사실을 . 이 순간,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당신께 이 책을 보냅니다.
자살을 시도하는 연정에게 오는 문자도 참 친숙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평도서관입니다. 장기간 연체된 도서를 반납해 주세요'란 문자는 이 곳 그믐의 회원들이라면 자주 받아보는 문자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 그런데 살짝 궁금증이 장기연체 문자가 밤 12시 가까운 시간이 오기도 하는 걸까요? ^^;;
보통 안 오죠. ㅎㅎ 판타지적 설정으로 넣었습니다 ^^ 인물의 설정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고 싶었고, 판타지적 세계관에 어울릴 법한 인물상을 구상하다 보니 소설 속 허구의 인물인 듯한 분위기를 풍기면 그럴 듯할 것 같았습니다. 더불어,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죽을 뻔한 위기에 있는 사람들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궁극적으로 연정이 스스로를 구원해가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일전 책이 출간될 당시 적었더랬는데요, 망막박리를 겪고나서 시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무한의 시간, 찰나의 시간, 상실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첨부터 그렇게 뭐 대단한 걸 생각한 건 아니고요, 적다 보니 자연스레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상실의 시간이 <쌈리의 뼈> 이야기고요 각기 장르는 sf, 판타지, 추리스릴러 입니다. 셜록 함즈 시리즈의 경우, 작년에 도전을 했다가 지원을 못 받았습니다. ^^ 내년에 한겨레 출판사에서 나올 예정인데요, 평택시 문화재단의 경우, 면접봤을 때 분위기로는 1인출판사라서 이번 책을 지원해준 듯했습니다. 카페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 상당히 다수라서 책꽂기로 첨부합니다. 네 소설 모두 실존했던 <카페 홈즈>를 모델로 해서 적었습니다. 더불어, 내년 출간될 <마지막 방화>에도 에피소드로 한 꼭지 등장하죠. 길게 감상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요일에 오신다고 하셨었죠...? (아닌가) 그 날 만나요!
[큰글씨책] 카페 홈즈에 가면? 망원동에 특이하면서도 정감 있는 북카페가 있다. 그곳은 '카페 홈즈'. '카페 홈즈'에 자주 드나들던 네 명의 작가가 자신들의 작품을 고민하던 중, 이곳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냐는 의견에 의기투합하여 특색있는 단편집을 출간하였다.
[큰글씨책]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카페 홈즈에 가면?>에 이은 '카페 홈즈' 두 번째 작품집. 이번 작품집에는 첫 번째 작품집에 참여한 네 명의 작가와 새로이 김탁환, 차무진 작가가 함께하여 총 여섯 편의 더욱 독특한 이야기가 실렸다.
반전이 없다"한국문학에 필요한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문학상(12회)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가 3년 만에 장편소설 <반전이 없다>로 돌아왔다.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모두가 사라질 때 - 지구 종말 앤솔러지지구가 멸망하기 직전에 일어난 사건을 다섯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단편소설집. 갑작스럽게 닥친 종말 앞에서 삶이 파괴된 주인공이 감행하는 복수극, 일 년 뒤 지구가 종말하는 것이 확실한데도 '밀당'을 멈추지 않는 남녀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럼 세 번째 시간 시리즈는 상실의 시간이 되는 걸까요? <은달...>을 재미있게 읽은 터라 벌써부터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그믐의 대표 작가, 조영주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버지니아 울프의 다섯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아티초크/책증정]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도발적인 에세이집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
체호프를 낭독하고 있어요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함께 읽고, 혼자 읽고 <말뚝들>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1월의 책 <말뚝들>, 김홍, 한겨레출판김홍의 <말뚝들> 혼자 읽어볼게요.김홍 장편소설 『말뚝들』(한겨레출판)안노란책 리뷰 ㅡ <말뚝들> 김홍
스토리 탐험단이 시즌 2로 돌아왔어요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10번째 여정 <내 안의 여신을 찾아서>스토리 탐험단 9번째 여정 <여자는 우주를 혼자 여행하지 않는다>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고전 단편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함께 읽기마거릿 애트우드 신간 단편소설집 읽기[책증정]송은주 번역가와 고전문학 탐방 《드레스는 유니버스》 함께 읽고 작가님께 질문해요!
봄에는 봄동!
누운 배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바다의 고독 - 우리는 어떻게 바다를 죽이고 있는가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속초에서의 겨울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8.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르네오즈의 특별한 이야기
챌린지 블루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인생독본 그가 읽은 마지막 책오늘 하루를 지배할 단테 시행
벽돌책 격파기
2월에는 반드시!!! <총,균,쇠> 함께 읽어요 (온라인 모임/'그믐' 채팅방에 인증)3월에 반드시!!《이기적 유전자》함께 완독해요!!(온라인)[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한길지기]#6 <사피엔스>
웰다잉 오디세이 1분기에 이 책들을 읽었어요
[웰다잉 오디세이 2026] 3. 이반 일리치의 죽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명품 연극, 할인받아 관람하세요~
[할인 받고 연극 보실 분] 슈테판 츠바이크 원작, 《운베난트: Y를 향한 마지막 수기》[초대이벤트] 이효석문학상 대상작 <애도의 방식>연극 티켓 드립니다. ~10/3[초대이벤트] <시차> 희곡집을 보내드리고 연극 티켓 드립니다.~10/31
독서모임에도 요령이 있나요?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