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대표님. 반갑습니다~. ^^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저도 공감해요. 이연정의 무기력에 공감하면서도… 그 힘듦이 안타까우면서도… 답답하기도 했어요. 제 모습이 보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에구...(쓰담) (눈물)
집을 움직이기 위해 열심히 빵을 굽는 연정 씨…
왜 예전에 노예들이 범선 아래서 막 채찍질 당하며 돌리던 모습...
노꾼… 아니 빵꾼 연정 씨…
자기 자신에게 채찍질...
처음엔 오직 웃기는 내용밖에 없었다는...
안녕하세요
저도 해보겠습니다... 장편 초고 빨리 쓰기......... 두둥
따라하심 안 돼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이모양 이꼴이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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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여기서 또 궁금해지는데요.
조 작가님의 작업 스타일은 어떤가요? 꾸준히 매일 일정 시간을 쓰시는 타입일까요? 아니면 마감이 있으면 몰아서 쓰는 타입일까요?
장편 2주 ㅎㅎ 한달이면 2편
홍 작가님 안녕하세요. :-)
아 그런 계산이 나오네요
와플님도 환영합니다~ 웰컴~ ^^
ㅋㅋㅋㅋ 대신 번아웃 오면 나가 떨어져서 30분 쓰고 힘들어서 글 쓰고 싶다고 못써서 괴로워 죽고요 ㅋ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추가 질문! 그럼 예전에 소위 ‘정상이 아니었던 시절’엔 초고를 얼마만에 쓴 겁니까????
들으면 화나실텐데... 단편은 3시간정도...? 그 때는 데뷔전이라서 장편은 안 썼어서 모릅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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