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엇 여러분 제가 지금 있는 카페가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해요. ㅎㅎㅎ
저 잠깐 짐 싸가지고 위층 올라가서 다시 노트북 열게요. 그 사이 즐수다 되세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아이구 카페로 가셨군요 ㅠㅠㅠ 함께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같이 있자고 하시지...아... 내가 배러리가 없...ㅠㅠㅠ
네 집에 가면 지각할 것 같아서 역에서 바로 카페로 직행했어요. 아니에요 ^^ 작가님도 피곤하실 텐데...
죄송해요. 다음에 저 필요하시면 적극적으로 꼬셔주세요. 배터리도 잘 챙길게요. 흑.
저도 보조배터리 이젠 잘 챙겨야겠어요. 특히 서울 올 땐! (부릅) 아니에요. ㅎㅎㅎ 오늘은 어차피 집에 갈 생각이었어요. 다음에 둘 다 에너지 넘칠 때 둘만 2차 해요 ^^
오 제주도 계시는군요...? 저 12월에 제주도 북토크 하는데.
소해작가님이 서울오셨어요.^^
아 맞다 오늘 15일이죠? 아 맞다 맞다 이제 생각났다 ㅋㅋㅋ;;
(저 내일 수북강녕 가요.... 소곤)
오오 수북강녕 대표님이 소금빵 구우신답니다 ^^ ㅎㅎ 낼 뵙겠습니다!
아이고. 서둘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요~~~.
아 쫓겨나고 5분만에 바로 위층에 있는 오픈형 도서관 쪽에 또아리를 틀었습니다. ㅋㅋ
오 다행입니다 안 그래도 어떻게 이렇게 빨리 오셨지 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커피빈이 9층에 있는데요, 10층에... 자유롭게 앉아서 책 읽고 작업할 수 있는 오픈형 도서관이 있어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슝. 탁. 턱. 끝.
10층에도 커피 드실 수 있나요?
커피샵은 퇴근했고, 그 옆에 있는 오픈형 도서관에서 라이브 채팅하는 중입니다. 이 건물 전체 샵들이 모두 9시에 닫아요. 근데 바로 옆에 CGV가 있어서요. 라이브 채팅 끝나고 영화나 한편 보고 집에 갈까 생각중이에요. 아, 오늘은 서울이라서 친정집이지요. ㅎㅎㅎ
아~~ 내일 북토크!
실은 오늘 서울에서 이지유 작가님 만나서 같이 볼 일 보고 헤어졌다가 또 라이브 채팅하는 중 ㅎㅎ 이지유 작가님은 저랑 오늘 두 번이나 데이트를;;;; ^^;;;;
며칠 간의 육퇴 감축드리옵니다.
ㅠㅠㅠ 근데 서울 행군이 육아보다 타이트하네요. 엉엉어어어엉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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