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제가 어제 Q&A 시간에 질문 던지고 받은 상은 바로바로 <은달> 머그컵! 우상향 발언은 우연히 튀어나온 거였는데요. 잘했다 나 녀석아! ㅋㅋㅋ 주원규 사회자님이 제일 좋은 질문이었다고 머그컵을 수여해 주셨어요. 잠깐 자랑해도 될까요? 🤭 옆 사진은 북토크 카드~!

히야 영롱하다

전 작가의 말 부분 올리고 싶은데 출근하지 않아 아직도 책이 회사에 있어서 못 올리고 있어요! '십자가의 괴이' 북토크 가게 되면 거기서 '두둥실~은달카페' 사인 받아야징~~ 그나저나 어제 자기소개 해 달라고 했더니, 책날개를 읽으시는 모습에 빵 터졌습니다.

두둥실 은달카페라고 써도 된다고요?! 두근두근 신난다 아 그게...자기소개는 진짜 저못하...

에구! 이 방은 자정에 닫히는 데요. ㅠㅠ

두둥실, 카페 조영주를 타고! 다들 감사했어요! 은달이 뜨는 밤, 날아오르시길!

마지막 인사인가요? 작가님 살롱 참여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덕에 역대급 수다폭발 살롱이 되었어요! ㅎㅎㅎ ㅎㅎ 매우머치 성공적! :-) 전 오늘 낮에 제주에 잘 돌아왔습니다. 푹 쉬세요~

<고딕x호러x제주>는 댓글 2345개를 향해 달려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

어제 수북강녕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들 많아서 깜짝놀라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흘끔거고.. 혼자 안절부절 못하다가.. 사인 받고 슬그머니 빠져나왔는데 계속 기분 좋아서 헤헤 거리면서 버스 탔어요 ㅎㅎ 장르살롱에서 은달로 좋은 분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어서 (많이 읽어서 ㅋㅋ) 더 의미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롱장님 소해작가님 늘 고맙고요 럽럽 >< 곧 또 만나요오~~~ / 오프라인 라이브챗 완전 완전 기대합니다!! 꺄. 가서 또 안절부절 못하겠지만요..........

오, 4분 남았군요! 다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