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좋은 인연은 계속 가야죠~ 응원합니다!! 저도 언젠가 좋은 인연들과 함께 회사에 메이지 않은 책을 내고 싶습니다ㅎㅎㅎㅎ
재쇄 예아!
어제 엘리펀트 헤드 끝내고 합류합니다. 아직 10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그동안 그믐 글 따라잡느라 힘드네요. ㅎㅎㅎ 퀴즈 정답이 누가 나올까 했는데 아직인거 같아 저도 참여하자면, 세계, 우주가 멈춰진 시간선에서 주인공의 시간만 흘러가는 세계에 빠졌다 치면, 지구의 공전, 자전이 멈춰있기 때문에 계절, 기상, 낮과 밤의 변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공기 중 산소입자 역시 멈춰있기 때문에 주인공이 호흡하기 위헤서는 한 자리에 머무를 수 없고 계속 움직여야 하겠죠.(망나니 누님님이 앞서 언급하셨군요 -_-;;;) 전 본문 중 할머니가 하트의 여왕이 준 접시라고 하길래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엘리스가 주인공을 이상한 나라로 데려갔나 생각했더랬죠. 암튼 페이지가 훌훌 넘어갑니다. 후딱 읽겠습니다.
작가님~ 반갑습니다. ^^ 그믐에서 활동하신 건 그간 알았는데 ~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에 함께 있어 본 적은 제가 기억하기로 처음인 것 같아요. 흐흐 ~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저 역시 반갑습니다 바닿늘님 ^^
오 홍 작가님 환영합니다. :-)
감사합니닷!!
p.92 까지 쭈욱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소금빵 나쁜놈(??)"
혹은 소금빵이 뭐길래..?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소금빵이 뭔지;;;;; 처음으로. ㅋㅋㅋㅋㅋ
저는 쌀파여서 밀의 세계를 잘 몰랐는데... 밀의 세계에 들어오니 '소금빵'이라는 문지기가 있네요?? 🫠🫠
리쌍 - Rush 노래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 들어야겠습니다. 이 곡에 아주 인상적인 가사가 나오죠. "이리오너라 ~ 이놈의 세상아!" 흐흐..
어머 리쌍 좋아하는데 이런 노래가 있었군요? 저도 오랜만에 리쌍 듣고 싶어지네요. ^^
아 그리고 할머니는 왠지~ 사노 요코 - 언덕 위의 아줌마 떠올랐습니다.
저는 호호할머니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vgTdm6jbA4 주인공의 설정은 <이상한 나라의 폴>을 생각하며 적었고요. ^^ https://www.youtube.com/watch?v=7-oL00AFvt8
우와.... 디테일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둘 다 챙겨보겠습니다!! 😍
저 여전히.. 장편소설은 스토리텔링 방식에 따라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은달 책 너무 호로록 ~ 집중해서 잘 읽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제가 느끼는 일방적인 감정일수도 있겠으나.. 영주 작가님이 지닌 의식의 흐름이 왠지 제 것과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한 번씩 하게 됩니다. 이야기 속에서도 짧게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도요. ^^
@모임 일어났더니 몸상태가 좋아져서 몇 마디 적고 갑니다. ^^ 아직까지 정답은 없습니다. 대신 공식적인 힌트를 일부러 다른 시간에 드리고 갑니다.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니 시간트릭은 당연한...? 뭐라고? 아무튼.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물행성에 다녀온 후 그들을 맞이한 우주비행사의 모습이 어땠었죠? ^^ 이 장면을 생각한 후, 다시 책 내용을 생각해보시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인터스텔라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였던 쿠퍼는 지구에 몰아친 식량난으로 옥수수나 키우며 살고 있다. 거센 황사가 몰아친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딸과 함께 도착한 곳은 인류가 이주할 행성을 찾는 나사의 비밀본부. 이 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쿠퍼는 만류하는 딸을 뒤로한 채 우주선에 탑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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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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