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코는 생선, 유제품, 달걀까지만 먹거든요. 오리고기는 페스코 아님미다... ;;;;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아... 폴로 베지테리언이랑 착각했습니다. ^^;;;
헷갈리실 만 합니다.. ㅠ 어휴 베지테리언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저도 요즘 공부해보고서야 알았어요. ㅠㅠ
오징어는 다이어트의 적인데...
특히 버터구이 오징어는요?
이번 생엔 다이어트는 없는 걸로? 마시멜로우만큼 해로울 거 같아요 근데 저 버터구이 오징어는 10마리도 먹을 수 있어요!
어, 진짜로요? 지방이나 탄수화물 없는 단백질 덩어리인 줄 알았는데...
헉!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반찬용으로 먹는 오징어는 오징어만 먹지 않고, 향신료라든가 첨가물들이 많으니? 아마 고구마처럼 조리법에 따라서 다이어트의 적이냐 아니냐가 판가름날 것 같아요;;;
데쳐서 나트륨을 쏙 빼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상태로 드시면 괜찮을 거 같기도?
(근데 전 샐러드도 그렇고, 첨가물 없으면 잘 못 먹어요...다이어트야 안녕~~~)
저는 장염 와서 약 먹고 굶었심다
에구... 요즘 컨디션이... ㅠ 장염이면 물을 자주 드셔야 하죠? 몸 챙기세요~~ ㅜㅠ
에고 장염이라니요~🥲
벌컥벌컥 뜨거운 물 세 잔째임다
피 핑크 바다 아니에요?
ㅋㅋ 음 제 생각엔 피바다는 너무 잔인해서 자주빛으로 순화한 게 아닌가 합니다. (먼 산)
피비린내가 진동할 거 같은 바다인데요! ㅋㅋㅋ
다 다이어트...
책은 박장살서 같이 읽으려고 모셔 두겠심다 내일은 <타오> 읽으려고요 ^^
타오2022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자 김세화의 장편소설 <타오>는 한국 사회의 총체적인 부조리의 뿌리 깊은 연쇄를 드러내는 정통 사회파 미스터리로, 폭우와 함께 나타나는 연쇄 살인자를 오지영 형사가 집요하게 추적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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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타오> 조 작가님도 사셨군요? 저도 급한 마감 끝나면 ㅎㅎㅎ <타오>에게로 풍덩!
넵 아독방서 사왔습니다
잔인한 이야기가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쌈리의 뼈 잔인함의 수위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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