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아 보통 저는요, 장편 초고를 2주 안에 뽑을 때가 가장 좋은 글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어떻게든 지킵니다. 물론 은달은 오래 걸려서 고생을... -_-;;

오 세 번째는 추리스릴러로군요. 세 번째 소설도 기대하겠습니다. :-)

시간 얘기하니...오늘 이 책 읽다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걸 겨우 붙잡고 완독(만)했습니다. 사실....그 흐르지 않는다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내일 모임만 아니었음....완독불가 제가 빌린 책이 64쇄라던데 이 책 읽으신 분들 이해하셨다면 설명을 요청 드립니다. 내일 모임에서 최초로 할말이 없을 것 같아요....ㅜ.ㅜ 엔트로피 얘기가 계속 나와서 영화 '테넷'만 계속 생각났어요.

그냥 인터스텔라의 절정 부분 장면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예스마담님, 집에 오시니까 좋으셔요? 몸은 좀 어떠셔요? ㅠ

아파도 집이 최곱니다. 병원에서 앓는 소리 듣느라 더 아프더라구요

ㅠㅠ 퇴원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젠 몸조리 잘 하셔요!! 집에 오니 <고딕x호러x제주>가 기다리고 있어서 좋으시죠? ㅎㅎㅎ

네 만져만 봤어요..좋아하는 장르라 뚝딱 읽을것 같아요:)

(울지 않았다고 강조한 건... 쪽..팔...려...서... ^^;;;)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뒤늦게 찾아왔습니다🥹🥹

모스바나님 웰컴 웰컴!!!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