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빚은책들 패밀리였군요 ㅋㅋㅋ 어쩐지!!! 근데 저도 빚은책들에서 이번에 앤솔러지 냈으니까 패밀리 넣어주세요. 떼잉.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유 당연히 패밀리시죠. 무슨 말씀을...

조영주 작가님도 같은 출판사에서 곧 내신다니 기 기쁩니다. 헤헷.

곧 나와야 할텐데 제가 아직 안 써서 ㅋㅋ;;;;;;;

저도 빛은책들에서 받은 책이 5권으로 제일 많아서 그러는거 맞습니다🤣

오 ㅋㅋ 그럼 <쌈리의 뼈>도 받으시겠군요. 평택시민의 감상이 기대되네요. ^^

쌈리의 뼈는 아직 못 받았고 서평단에 응모를 해봐야겠죠😁 지금까지 받은 책이 5권이었다는 얘기였습니다.

엄 저기... <쌈리의 뼈>는 아직 안 쓰셨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빨리 나와야 내년 중순입니다 ㅋㅋㅋ 제가 아직 안 써서..........

저도 반갑습니다. 베베님~!

@장맥주 작가님 작품 <열광금지 에바로드>는 다음 주에 후다닥 읽고 밀린 진도 따라가겠습니다😅

천천히 읽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없는데요, 최근 검색하다가 비슷한 걸 발견했습니다. ^^ https://tardemah.co.kr/ 고수소금빵을 팝니다. 더불어 노티드에서 최근 쪽파크림소금빵을 팝니다. ^^

어우...고수크림치즈빵도 고수소금빵도.... 사실 제가 고수를..... 근데 저랑 같이 일하는 직원 2명이 고수 귀신이라서 사다 줘 보려고 했거든요. 이것도 맛있느냐!하면서요.

작가님들께 여쭙겠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쓴 글, 댓글이든 수필이든 소설이든 오랜 시간 쓴 글이 세상에 나오지 않더라도 자양분이 되나요?

넵! 됩니다!

오 이거! 제 최근 근황을 눈치채셨나 싶을 정도로 ㅋㅋㅋ 제가 2007년에 썼던 중편이 있는데요, 최근 이 소설을 아는 편집자 A에게 보냈는데 뜻밖에 맘에 든대서 대규모 각색 후 내년 마감, 빠르면 내년 이맘때 출간 아니면 내후년 출간하기로 했거든요. 이 외에 <절대적인 행복의 시간, 3분> 같은 경우에도 2011년에 썼던 소설이 한참이 지나서 인연이 닿아서 나온 경우입니다. ^^ 저는 그냥 때 되면 나오겠지~ 하는 편이에요.

오오 그러시군요!

아니면 짧은 시간 썼든 긴 시간 썼든 출간은 또 다른 일이다, 이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