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책이란 건 독자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어떠한 식으로 해석되든 그것은 작가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그렇게 보셨다면 그것이 맞고, 아니면 아닌 거죠.
하지만 굳이, 제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제게 있어 연정이 만드는 빵은
행복
의 상징입니다.
자신이 만드는 빵을 못 먹단 연정이 자신의 빵을 먹을 여유가 생기면서 행복해진다, 뭐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
[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D-29

조영주

박소해
@조영주 저도 (소곤)
이지유
오! ^^ 완전 행복해졌슴다! 들어오기 전 쫌 투덜투덜했는데 점점 기분이 좋아져요. 은달카페에 온 것 같네요.

조영주
다행입니다. 저는 웃기는 걸 지상 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습죠... 취미는 드립질 특기는 뻘짓...

[큰글자도서]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젊은 작가 5인이 각기 다른 사회적 시선에서 ‘말’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이 책은 왕따, 사이버폭력, 질투와 시기 등 현재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면서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말의 가치와 무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화두와 상상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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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유
하하 ^^ 그러시다면 완전 성공하셨어요.

꽃의요정
저 이 책 자체 전도사하고 있는데...엄청 개척교회 목사님처럼!! 저희 애도 꼭 읽힐 거예요. 책 억지로 읽히지 말자 주의인데, 이 책은 청소년 필독서!

조영주
ㅋㅋㅋㅋ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를 따님이 훨씬 더 좋아할 듯요? (아 아드님이실 수도 있지)

내 친구는 나르시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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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요정
5시까지 가면 소금빵을 맛 볼 수 있나요?
그리고 그야말로 쿵푸팬더의 포+짱구 같은 아덜(화나면 콩으로 변신)입니다. 글자만 있는 책은 절대 안 읽는....

강츄베베
@홍정기 작가님 여기서 다시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제 그믐 첫 활동이 작가님의 <초소년>이어서 그런지 뇌리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박소해
오오 그러셨군요 ㅎㅎㅎ 앞으로 장르살롱에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줄여서 박장살이라고 부릅니다 ㅋㅋ

강츄베베
박장살도 이미 널리 퍼져서 알고 있습죠😆
지난 17회 <챠밍 미용실>부터 쭉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소해
아하! 시기가 딱 들어맞네요. <초소년> 이후에 <챠밍 미용실>이었으니까요. ^^ 강츄베베님 자주 와주셔서 좋습니다.

조영주
초소년 쩔잼이죠 완전 좋아함다 빚은 책들이 참 라인업이 좋아요. <쌈리의 뼈>가 여기서 나와서 그러는 거 맞음.

박소해
빚은책들 패밀리였군요 ㅋㅋㅋ 어쩐지!!! 근데 저도 빚은책들에서 이번에 앤솔러지 냈으니까 패밀리 넣어주세요. 떼잉. ㅋㅋㅋ

조영주
ㅋㅋㅋㅋㅋ 아유 당연히 패밀리시죠. 무슨 말씀을...

박소해
조영주 작가님도 같은 출판사에서 곧 내신다니 기 기쁩니다. 헤헷.

조영주
곧 나와야 할텐데 제가 아직 안 써서 ㅋㅋ;;;;;;;

강츄베베
저도 빛은책들에서 받은 책이 5권으로 제일 많아서 그러는거 맞습니다🤣

조영주
오 ㅋㅋ 그럼 <쌈리의 뼈>도 받으시겠군요. 평택시민의 감상이 기대되네요. ^^

강츄베베
쌈리의 뼈는 아직 못 받았고 서평단에 응모를 해봐야겠죠😁 지금까지 받은 책이 5권이었다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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