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

D-29
@우주먼지밍 김영사 북클럽에 매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꾸벅~~ 열심히 읽겠습니다~~^^bb
@GoHo 님 서재를 보니, 제가 읽고 있는 책도 눈에 띄네요. 아마르티아 센의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반갑습니다.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빈곤, 격차, 불평등에 주목하며 경제학은 물론, 철학, 정치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이 시대의 지성, 아마르티아 센.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은 그의 사상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사건, 사람들, 그가 정면으로 맞선 시대에 대한 고찰을 담은 회고록이다.
덕분에 시기적절한 독서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4주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메롱이 넵, 지금이야말로 이 책을 읽을 적기인 것 같습니다. 4주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데 이 책을 함께 만끽하기에는 딱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지식의 발견을 읽고 있는데 이책과도 연결점이 있을것 같아 생각이 확장되는 독서가 될것같아 무척기대가 되네요^^
@타피오카푸딩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의 묘미가 있지요~ 넵, 잘 부탁드립니다 :)
책은 이미 도착했지만 질문이 있으니 댓글을 달아보고자 합니다>_< 제 일상과 함께하는 가장 친숙한 인공지능은 먼저 온라인 서점이 되겠습니다! 저는 제가 제 맘대로 정한 읽기의 선배님들이 추천하신 책들 위주로 구입을 해요. 그러기 위해 교보문고나 알라딘에 들어가면 제가 구입하려는 책과 유사한 주제의 책들을 마구마구 추천해 줍니다. 그리고 업무 환경과 관련해서는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인공지능은 바로 클로바 노트입니다. 회의록을 써야하는 회의들를 개최하거나 참여한 경우 클로바 노트는 정말로 유용해요. 회의 현장에서 실무를 보느라 주요 의사과정을 꼼꼼히 기록하지 못할 경우가 자주 발생해요. 그럴때 음성녹음을 한 뒤에 클로바 노트를 이용해 풀어서 회의록을 만듭니다. 물론 클로바 노트가 아직까지 완벽하게 녹취록을 생산해 내지는 못하지만 제가 제 회의록을 쓸 때는 큰 도움을 받습니다. +_+ 클로바 노트 고마워!
@우주먼지밍 온라인 서점의 알고리즘, 저도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제 취향 책들을 쏙쏙 골라주는지, 신기하면서도 매번 비슷한 콘텐츠에만 머무는 게 아닐까 고민되기도 합니다..ㅎㅎ 클로바 노트, 저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우주먼지밍 님의 후기를 들으니 구미가 당기네요.
감사합니다.
@마키아벨리1 님 잘 부탁드립니다^^
2024.10.25. 호옥시이 배송이 늦어질 경우, 독서모임 일정을 살짝살짝 조정해보겠습니다. 모임 전까지, 책 준비와 마음의 준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2024.10.28.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시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증정도서는 이번 주에 여러분께 배송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대화 주제★ 책이 도착하기 전에 평소에 AI를 얼마나 가까이 접하고 있는지, 각자 이야기 나눠볼까요? 저는 요즘 영어 학원 대신 영어 학습 앱으로 회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비루한(!) 영어 발음을 잘 알아듣고, 그대로 텍스트로 옮기고,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줄 뿐 아니라 적절한 질문을 덧붙여 프리 토킹을 이어가는 AI 튜터의 똑똑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함께하는 AI를 소개해주세요.
질문에 답을 하려고 보니 의외로 많이 쓰고 있었네요. perplexity, ChatGpt, Elevenlabs 등을 유료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강연 자료를 만들 일이 있었는데 자료 리서치 및 슬라이드 이미지까지 AI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소 25%정도는 작업 시간이 절감된 거 같더군요. 저도 스픽 같은 영어 앱을 둘러보다가 ChatGPT 고급음성모드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화 영어 때는 차마 송구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무한 반복 연습을 여기서는 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메롱이 오오오 다양하게 사용하고 계시네요. 업무에 실제로 사용하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계시는군요. 전화 영어 때는 선생님께 송구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요청(?)들을 저도 AI 튜터에게는 눈치 보지 않고ㅎㅎ 마음껏 하고 있습니다.
AI 뉴스로 접하면서, 이거 정말 아이디어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하면서 엄청난 기대를 했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총론 격에서는 아주 잘 정리한 대답들을 나열 해 준다면, 실제로 뭔가 이렇게 사용해 보면 간단히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시도 해 보면, 결과물이 별로더라구요.(무료만 사용해서인지도...) 이런 저런 툴들을 서로 연결하면서 잘 사용해야 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4컷 만화를 의뢰(?)를 통해 만든 다음 그 그림체를 활용해서 다시 4컷 만화를 간단한 스토리만 주어서 뽑아 낼 수 있지 않을까 시도 해 본 적이 있는데(GPT만 사용해서요..;;) 아무리 해도 풍선말에 한글을 못 넣어요..ㅎㅎ(GPT한테 너 유료로 사용해도 이거 안되는 거야? 물어보니 유료도 못한데요..) 영어는 그럴듯 하게 넣더라구요.. 제가 뭔가 AI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듯 해요. 이렇게 쓰고 보니 사람이라 생각하면 안되는 건가 싶군요...(프롬프트를 잘 하면 더 좋은 성능을 낸다고 하는 거 보니..) 이런 저런 AI툴들은 웹페이지 북마크로 조금씩 정리하긴 했는데..정말 많아요... 게을러서 인지 활용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비싼 돈만 계속 내고 있고ㅠ 어떤 기능이 넣어 진다고 하는데.. 바둑 인공지능은 이제 간단히 다운받아서 둘 수 있어서 많이 두어 보긴 했는데.. 절대 못 이겨요..;; 전 1인 온라인 사업자라 어떻게 하면 이 인공지능을 내 동료로 만들어서 함께 뭔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정말 관심은 많지만... 게을러서인가.. 잘 몰라서 인가.. 생각만 있지 정작 활용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AI 리터러시가 확장 되 의욕 뿜뿜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머신러닝 및 딥러닝 관련된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면 할 수록 정말 새로운 것이 더 많이 나와서 놀랍고도 힘들지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깊게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nanasand 개인적 관심으로 시간을 내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이 책을 함께 읽어가는 동안, 저와 다른 독자분들을 위해 그동안 축적해오신 AI 지식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부스스한 백발에 울 스웨터를 즐겨 입고 유머 감각이 남다른 64세의 힌턴은 학자로서의 삶에 완전히 만족했다. 두 제자의 설득에 못 이겨 창업의 길로 들어섰지만, 이 일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인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런데 힌턴이 타호호에 도착하자마자 중국 최대 기업 중 하나가 신생 스타트업인 DNN리서치의 인수 가격으로 1,200만 달러를 제시했고, 이어서 미국 거대 기업 2곳과 또 다른 회사가 입찰 경쟁에 뛰어들었다.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13~14쪽,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직접적으로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직 매우 소소합니다. ChatGPT , Clova X , 뤼튼.. 그래도 꾸준히 알아가려고 살펴보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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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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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한국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림문학상 수상작들 🏆
[📚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책을 직접 번역한 번역가와 함께~
[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꿈꾸는 도서관> <번역가의 인생책> 이평춘 번역가와 『엔도 슈사쿠 단편선집』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윤석헌 번역가와 [젊은 남자] 함께 읽기[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전차 B의 혼잡>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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