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

D-29
책을 받으신 분들은 SNS에 인증샷, 온라인서점에 기대평 업로드 부탁드려요. -> 이건 1주 차에 진행 안 하고 완독하고 해도 되겠죠.
@메롱이 님, 그럼요~ 자유롭게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세부 기술 및 알고리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딥러닝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습니다. 제프리 힌턴의 처음 스타트업 창업 내용부터 흥미진진하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으로 제프리 힌턴이 이렇게 스타트업도 했다고 하면서 그 바탕에서 테크기업들의 입찰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술의 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상당히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힌튼이라는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인공지능의 암흑기 그리고 겨울에 대해 더 역사적으로 세부 내용을 알 수 있는 책이었어요 저도 "수학과 과학에 문외한인 보통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머신을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힌턴은 거절했다 ~ P.65" 이 문장을 읽으면서 지금도 이 설명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사실 이 설명이 가능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약간 혼란속에 빠졌습니다.
힌턴에게 같은 요청을 한다면, 노벨상 수상자가 된 지금은 어떻게 답변하시려나요~ㅎㅎㅎ 이 책은 AI라는 '기술'보다는 AI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에 초점을 맞춰 쓰였습니다. 저자의 성실한 인터뷰 덕분에 제프리 힌턴을 비롯한 AI 메이커스들의 인생과 인간적인 면모(고뇌, 환희, 엉뚱함)가 다른 AI 책들보다 더 입체적으로 드러난 듯합니다. 힌턴과 주변 인물들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독특해서('너드'스럽다고 할까요) 피식 웃게 되는 대목도 많지요.ㅎㅎㅎ
많이 늦게 시작했지만 단숨에 1부를 읽었네요 처음 힌턴의 등장부터 예사롭지 읺았어요 얼마나 연구를 열심히 했기에 허리가 그토록 망가졌는지 안타깝기도 했구요 신경망에 대한 회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래 소신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GPU는 게임을 위한 것인지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한 그 누군가이죠 이분은 엔비디아 주식은 안 사셨겠죠 혹시 책에 ㄱ케속나오는 기호주의나 연결주의에 대해서 아시은 분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Alice2023 챗GPT에게 기호주의 인공지능과 연결주의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개념과 차이점을 물어보았습니다. 답변 공유드려요~
감사합니다
온라인 서점에 리뷰를 올렸습니다. 어쩌다보니 함께 읽기 타이밍에 미묘하게 어긋나긴 했지만 덕분에 인공지능이라는 인류사적인 사건에 관한 다른 일면을 엿보고 온 기분입니다. 저자 후기를 보니 이 책이 원래 저자가 구상하던 주제가 아니였다고 하더군요. 읽다보면 묘하게 샛길로 빠져드는 부분이 있는 책인데 인공 지능이라는 어찌보면 이공계스럽고 학술적일 수 있는 내용이 흥미롭게 전달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https://sarak.yes24.com/blog/cremains/review-view/20626545 https://blog.aladin.co.kr/779178180/16021510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
힌턴의 연구는 그가 몸담은 대학에서조차 기괴하다고 여겨져 외면받았고, 대학 측은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 개발을 향한 힘겨운 연구에 동참할 교수를 충원해달라는 힌턴의 요청을 수년간 묵살했다.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런 연구에 목매는 미치광이는 저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런데 2012년의 봄여름쯤 힌턴과 두 제자는 돌파구를 찾았다. 기술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는 통념을 깨고 사물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신경망을 선보인 것이다. 그리고 같은 해 가을, 힌턴이 오랫동안 주장해온 것만큼 위력적인 연구 성과를 9쪽 분량의 논문으로 세상에 발표했다.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16쪽,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힌턴은 자신들의 연구가 차후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예상하지 못했다. 그때는 아무도 몰랐다. p24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타피오카푸딩 SNS에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벌써 1챕터를 다 읽으셨군요. '인공 지능'이라는 단어가 지금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뇌과학과 컴퓨터과학이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에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획기적이어서 SF물에나 나올 법한 공상으로 치부되기도 했구요. 앞으로 약 30년 뒤인 2050년쯤 AI 발전사 100년을 되돌아보는 책을 편집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때쯤이면 인간 편집자도 AI로 대체되려나요...ㅠㅠ
힌턴은 더 나아가 인공진으을 활용해 생물학, 의학, 지질학 등 다른 과학 분야에 산재한 미스터리를 풀 방법을 찾아낼 수 도 있다고 믿었다. 힌턴의 연구는 그가 몸담은 대학에서조차 기괴하다고 여겨져 외면받았고, 대학 측은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 개발을 향한 힘겨운 연구에 동참할 교수를 충원해달라는 힌턴의 요첯ㅇ을 수년간 묵살했다. 그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 이런 연구에 목매는 미치광이는 저 하나로 족하다고 생각했겠지요. ”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16페이지,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압도적 기술은 언제나 인간을 사로잡은 동시에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인류는 끊임없이 도박을 해왔다. 이번 판의 판돈은 과학자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25페이지,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뇌의 작동 원리, 뇌를 모방한 기계의 가능성에 대한 힌턴의 믿음은 완고했다. (...) 사람들은 "인공신경망 가설은 이미 틀린 것으로 밝혀졌잖아요. 다른 연구를 하지 그래요?"라고 묻곤 했다. 민스키와 페퍼트의 책 때문에 연구자 대다수가 연결주의에 등을 돌렸다지만 힌턴은 오히려 연결주의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 p57
AI 메이커스, 인공지능 전쟁의 최전선 케이드 메츠 지음, 노보경 옮김
이미 닦아 놓은 길을 따라가며 살아도 흔들리며 살아가는데.. 길을 내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것도 선두에서.. 그 완고한 믿음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오, 울림이 있는 질문입니다. 제가 미처 생각지 못한 곳까지 깊이 생각해보셨군요. 어떤 계시라도 받은 걸까요...! 기회가 되면, @GoHo 님의 이 질문으로 다 같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해보겠습니다. 깊은 생각, 감사합니다.
책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의료쪽에서 일하면서 AI 관련된 보수교육을 얼마전에 받았어요. 이 책이 과연 제가 원하는 답을 갖고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책장 넘기는 중이에요. ^^
@활자 환자 케어나 의료 수술/시술 등등 의료의 핵심 분야에서 AI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온라인 예약 등등 고객 응대 부분에는 AI 챗봇을 활용하는 병원이 부쩍 많아졌더군요.
1부 열심히 읽고 있어요.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뭔가 정신은 없습니다.;; 완전 인공지능 역사책이네요. 역시 공부의 시작은 역사책이죠~ 뭔가 현재 진행형인 이 역사적 흐름에 동참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지만, 그것은 저의 역량을 너무 벗어난 내용들이라..;; 잘 이 기술을 써 보는게 중요하겠죠~ 책을 읽으면서 주위의 인공지능 관련 뉴스라던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올라오는 인공지능 관련 활용이나 기술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보고 있어요. 완전 난리가 난 듯한 느낌적 느낌이 더 드는 것은 책을 읽어서겠죠... 일단 유료 결제해서 무조건 써 보라고 하던데... 삼프로 티비에서 정지훈 교수님의 1부 강의도 보게 되고.. 언젠가 다들 스마트폰 한대 갖고 있듯이 AI에이전트 하나씩 갖게 된다는데.. 아주 쉽게 사용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기업들이 앞으로 하게 될 일이란 생각이 드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면 될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아무래도 시간을 절약해 주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연습이 후에 있을 인공지능과 관계를 맺을 때 좋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요. 정말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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