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지를 앞에 두고 <파츠>를 읽고 있습니다! 북토크까진 완독을 하고 가겠다는 의지로! (찡긋!)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D-29

망나니누나

차무진
아아. 역시 배우신 분!! 찡긋!

김하율
갑자기 찾아와서, 찡긋

바닿늘
와아...
저도 그러니까 찾아가고 싶어집니다.
찡긋!(.... 보다는 요게 더.. 😂😂😂)

김하율
이렇게 제가 바닿늘님 낚아서 갑니다.ㅋㅋ

바닿늘
팔딱 팔딱..
활어로써 타임머신 타고
조금씩 참여해보겠습니다! 😳
느티나무
“ 중위도 시신을 바라보며 말했다."복잡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파츠의 행위가 지구를 덮을때까지 뜸 들이는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그게 48시간이라고요.저 파츠는 성공했습니다.우리가 건드리지 않는다면요.가음 파츠는 60년 뒤에 생길 겁니다." ”
『십자가의 괴이』 P334, 조영주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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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소설이지만 실제로 어딘가에서는 있을것같은 이야기라서 무섭네요 ㅠㅠ 😭 다른 단편들도 재미있었지만 '파츠'라는 작품이 흥미롭네요 !!

조영주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딱이죠!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오늘까지 차무진 작가님과 <파츠>를 이야기합니다.
27일부터 29일까지는 편집자와 함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나올 비채 책 등을 안내받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이 시간에 11월 30일 있을 북토크를 앞두고 아직 못 읽으신 분들은 따라붙는 시간을 가지셔도 좋겠습니다. ^^
dulce06
읽을 때마다 심취해져 늘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지는 걸 느낍니다. 세세한 감정선에 깔려 있는 복선과 배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 읽을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아요.

차무진
엇, [파츠]를 말씀하시는거여요? 파츠를 읽으시고 그러셨단 거죠? (주륵) 감동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채편집부
@모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채 편집부입니다! <십자가의 괴이> 읽어주시고 여러 말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 가지 책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역시 독자님들의 존재야말로 책을 만드는 보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11월 30일 토요일에는 <십자가의 괴이> 북토크가 열립니다! (15시~17시) 작가님들과 함께 소설에 관해 이야기하는, 즐겁고도 조금은 으스스한 시간을 보낼 건데요. 혹시 참여 신청 깜빡하신 분들은 얼른 아래 링크에서 신청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v7nvNWX1Fec2H9N2A

조영주
지금 눈이 어마어마하게 내리는데 이것이야 말로 으스스하지 않나 싶을 정도네요. ㄷㄷ

박상민
모두들 북토크에서 뵙겠습니다 ^^
편집부에서 와주셨으니 궁금했던 것 질문드립니다 ㅎㅎ 모중석 스릴러클럽 신간이 요즘 뜸한데 이유가 뭘까요? ㅜㅜ 다시 만날수 있을지..

비채편집부
그거슨... 근래 해외문학보다 한국문학이 각광받는 추세 때문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비채는 스릴러 시리즈를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닷! ㅎㅎ

박상민
앗 그런 이유군요 한국문학이 해외보다 관심을 많이 받는다니.. 국내작가로서 환영할만한 일이네요^^
해외스릴러도 기대하겠습니당 ㅎㅎ

조영주
저는 이 표지가 서 설마 그림이었나?! 같은 저렴이 질문 던지고 갑니다...


제로의 늦여름<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 <립반윙클의 신부> 등 풋풋하지만 서툰 청춘의 흔들리는 초상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해온 감독 이와이 슌지. 소설가로서도 차곡차곡 또 하나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가 신작 장편소설 《제로의 늦여름》으로 한국 독자를 찾는다.
책장 바로가기

비채편집부
딩동댕! 그림인 걸 알아본 극소수의 독자 중 한 분이십니다 ㅋㅋㅋㅋㅎ

조영주
거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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