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즐거운 독서 되시길요!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D-29
저도 책 도착 했어요 ㅎㅎ
즐거운 독서 되시길요!
표지 촉감이 고급진데요~
ㅎㅎ 저도 만져보고 이거야 이거 했습니다 ^^
저도 잘 받았습니다.😍😍
영주 작가님이 좋아할 분도
한 분 모셔왔습니다~~ 😍
@그믐바다 어서오세요~~ 😁
ㅎㅎㅎ 소환까지? 역시 조바다 팬클럽 회장님은 다르군요?
어유~~
더 분발해야되는데
저질러 놓은 일이 많아서 ..;;;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아.. 그리고~
조바다 만세!!!
아, 그래서 팬클럽 정식 명칭은
'조바다에 누워' 어떻습니꽈?? ^^
겨우 옴 😆🌛
오늘 책 수령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라 기대 만땅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D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모임 시작입니다. ^^ 으스스한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
꼼꼼하게 읽으면서 참여해보겠습니다. ^^
흐흐 ~~~ 어서오세요. ☺️🌊🌊
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3일~6일까지는 첫 번째 에피소드 <영감>을 읽습니다. 이야기를 보며 느낀 점을 짤막하게 적어주세요.
상당히 오싹했습니다. 작가님 전작과 전건우, 차무진 작가님 등 실명이 나오니까 더 재미있었고요(가상의 무진시는 또 차무진 작가님 이름이기도 하네요). 앤솔로지 첫 작품인데 이렇게 포문을 열어주니 아주 좋네요. 어디까지가 진짜인가, 정말로 이렇게 시작한 앤솔로지인가 하는 생각도 당연히 했고요.
사실 장르에 익숙한 독자라면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진상일 거 같기도 한데, 그 진상을 밝히는 타이밍과 방식, 거기까지 가는 리듬이 아주 적절해서 배신감이 전혀 들지 않아요. 좋은 작품, 좋은 앤솔로지 감사합니다!
현실과 소설이 뒤섞인 느낌에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작가 후기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네요. 작가님이 실제로 그런 일을 겪으셨다니 글 쓰시면서 정말 무서웠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시작이 흥미로워서 다음 단편도 기대됩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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