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D-29
저 역시 소설 초반에 심히 공감했습니다.
이번엔 작가의 말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놋북 이뻐요😆🌊
ㅎㅎ 잘 적응하고 계십니다 팍팍 말씀하심 퍽퍽 답이 옵니다
그믐 아직 적응중
@모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읽기 둘째 날이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세화 추리작가입니다. '십자가 사건'을 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인상은 '불확실성'이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를 읽으신 독자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군요.
불확실한 사건에서 시작해 하나로 맺음짓는 또 하나의 놀라운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렇게 보셨다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잘못하면 스포될까봐 길게는 못적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전부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하셨다는 마지막 말씀이 도대체 뭐가 맞는지 궁금증이 있었어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하신 건지, "이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건지, 아니면 "아버지, 제 영혼을 당신 손에 맡깁니다"라고 하신 건지. 작가님의 작품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가 딱 그 의문에 대한 소설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입부에서 문제제기를 해주시는 게 반가웠습니다. ^^
처음 댓글 쓰는 것 같아요. 조영주 작가님이 기획하신 <십자가의 괴이> 재미있게 완독하였습니다. 리뷰는 모임이 끝나기 전에 한꺼번에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우선 문경 십자가 사건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번 보고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건인데요, 이렇게 앤솔러지로 엮었다니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 집필하느라 수고하신 여섯 명의 작가님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제주도에서 만나요 ^^
저도 @조영주 작가님처럼 @김세화 작가님의 작가의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은 작가의 말에서 궁금증이 한 가지 있는데요, ‘자살 장면을 내 작품에 넣을 생각이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에 넣을 생각이 없다는 말씀이 아니라, 작가님의 모든 작품에 자살 장면을 넣고 싶지 않다는 말씀이신 거죠? 혹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윤리적 고민 때문인 건가요?
질문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후기 내용까지 생각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제가 자살 장면을 넣지 않겠다는 것은 자살사건의 경우 경찰 수사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타살 사건에 스며 있는 진실을 말하되 그것을 수사나 취재를 통해 밝혀내는 추리소설만 쓰고 싶습니다. 다만, 이 같은 제 생각은 살인범을 잡는 추리소설에 한정한 것입니다. 물론 자살 사건을 객관적으로 말하거나 묘사하는 장면은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종교적, 윤리적 문제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그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지, 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의 핵심 주제이기도 합니다. 저마다 보거가 듣거나 해석하는 사람의 확신, 하지만 그 확신이 확실한가? 이런 질문을 저는 이 소설에서 하고 싶었습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은 저마다의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오늘까지 김세화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님께 궁금한 것 있다면 물어봐 주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오늘부터 26일까지는 차무진 작가님의 <파츠>를 함께 읽습니다. 공지가 늦어 죄송합니다 ^^;;;;;
"나는!!! 부품이다!!!" 한번 외쳐보고 싶었습니다.
깍쟁이.
욕심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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