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출판사/책 증정] 이소영 작가 장편 소설 『슈퍼리그』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안녕하세요, @Alice2023 님! 적절한 타이밍에 만나뵙게 되어서 참 기쁘네요. 『슈퍼리그』가 Alice님의 독서 계절에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제 내일이 되면 독서 모임이 시작되겠네요. 10월을 따스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11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바다사랑태양 님! 도서가 잘 도착하였다니 정말 기쁘네요! 😊 함께하는 독서는 더욱 큰 감동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내일이 되면 독서 모임이 시작되겠네요. 10월을 따스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11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지혜 님! 표지 이미지에 대한 디테일한 감상까지 남겨 주시니 이번 독서 모임이 더욱 기대 되네요!😊 이제 내일이 되면 독서 모임이 시작되겠네요. 10월을 따스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11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사계절출판사입니다. 바쁜 연말, 『슈퍼리그』 그믐 독서 모임에 발걸음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큼 다가온 11월의 시작과 함께하는 첫날, 1차 미션 안내와 함께 *깜짝 소식을 전달해 드리려고 해요! 🔥 오늘의 깜짝 소식 🔥 11/1(금) 오늘 오후 7시! 『슈퍼리그』의 이소영 작가님께서 독서 모임 채팅방에 깜짝 등장하실 예정입니다.✨ (첫날부터 작가님 등장이라니!) 작가님께서 독자님들을 위해 따스한 응원 메시지를 준비하셨다고 하니, 많은 참석과 다정한 반응 부탁드립니다. 。^‿^。 ※ 이소영 작가님께서 오후 7시에 채팅방에 접속하실 예정입니다. ※ 소소한 Q&A 시간도 놓칠 수 없죠! 작가님께 전할 질문을 미리 생각하고 와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1차 미션 - 권장 읽기 분량 : ~112p 까지 - 주제 : 내가 겪었거나, 겪고 있거나, 겪을 예정인 ‘나의 취업 분투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 깍두기 미션 : ‘만약에 내가 가상현실에서 취업 시험을 본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기 해당 미션은 책을 '함께 완독'하기 위한 재미있는 장치라고 생각해 주시고,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
[1차 미션] 저의 구직 활동을 돌이켜보면 대학 졸업 후 6개월,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오고 1년간 백수로 살아왔던 것을 제외하고는 큰 굴곡은 없었습니다. 운이 좋게 바로 이직할 수 있어서 지금도 11년차 직장을 잘 다니고 있습니다. 과거 취업상담사 시절 다양한 구직자를 만나면서 그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개별 및 집단상담, 직업훈련 연계, 취업알선까지 진행했던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깍두기 미션] 가상현실에서 취업 시험을 본다면 소설 속의 급박한 상황에 무척이나 당황했을 겁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만주처럼 재도전할 것 같습니다.
@강츄베베 11년차 직장인이시라니, 그 긴 세월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저는 종종 주변에 10년 이상의 선배분들을 보면서 나도 과연 10년 동안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막연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10년 그 이상 동안 살아가는 동안 내용이 바뀔지라도 저는 일을 하고 있겠지요. 그런데도 10년차 직장인! 이라고 하면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저는 가상현실에서 면접을 본다면 그 생생함에 놀라서 우선 담력을 먼저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끔 게임장에서 VR 체험을 하면 그게 현실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낭떠러지가 펼쳐진 외나무다리를 지날 때면 정말 억, 소리가 절로 나고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겠더라구요. 그런데 소설 속 사막.. 물속이라니요... 정말 취업하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2050년은.
💗 이소영 작가님의 깜짝 등장을 모두 놓치지 마세요! 💗
김소영 작가님이신가요? 이소영 작가님이 아니시고?
@지혜 님 이소영 작가님이 맞습니다..! :) 혼란을 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전반적으로 (아직 완독 전이지만) 공간과 시간의 중첩, 이야기와 이야기의 중첩이 인상적입니다. 공간적으로는 현실세계에서 가상세계가 액자식 구성으로 들어가있고, 시간적으로는 2050년의 만주와 2059년에 재생되는 우삼의 기록이 오버랩되며, 인간 만주와 로봇 쿠의 이야기가 얽히고설켜 있어 재미있습니다.
@지혜 독자님 완독 전에 벌써 소설의 구조를 파악하셨네요! <슈퍼리그>의 스토리 외에도 또 다른 재미 로봇 쿠와 만주 사이의 우정(!)도 살뜰히 살펴봐주세요.
그동안 공공기관의 무료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수많은 타인이 되어보았다. 대통령이 되어 기후문제를 다루는 국제 토론에 참여하거나, 사람이 아닌 곰이나 나무늘보가 돼 늘어지게 누워 있기도 했지만... 정작 나자신만큼은 돼보지 못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내가 나로 살아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슈퍼리그 89쪽, 이소영 지음
[1차 미션] 분투기는 아니지만, 취업 과정에서 겪은 면접 때의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제가 면접관의 질문에 너무 솔직하게 대답했거든요. 후에 제 이야기를 들은 친구로부터 면접에서 그렇게 대답하면 어떻하냐고, 무조건 사활을 걸겠다는 태도여야했다고 핀잔을 들었습니다. 당시 저에게 그 직무가 절박하지 않았던 것도 있고 취업 과정은 사측만이 아니라 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도 이곳이 나와 맞는 곳인지 조율이 되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대답했던 것인데 말이죠. +) 취업 준비생으로 시험을 본 적도 있고, 채용자로서의 경험도 있는데, 취업 프로세스라는 것이 결국 상황을 설정해서 제시하고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느냐를 질문하고 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이라면, 의도적으로 설정된 상황에서의 반응을 평가받는 것이라 만주가 가상세계에서 취업 시험을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상세계라면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기에 몰입도가 상당할 듯합니다. 그렇기에 실패하면 그 충격도 굉장히 클 것 같고요.
@지혜 독자님께서 하신 고민을 비슷한 맥락에서 만주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트레이너 우삼에게, 슈퍼리그에서 만난 천사들에게 그리고 작은 단위에서는 마더하우스에서 만난 동료들에게까지. 그저 솔직한 내 의견을 말해야 할까 아니면 상대가 원하는 대답을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은 면접 상황에서 더욱 깊어질 것 같아요. 말씀 주신 대로 '평가'받는 것이 전제가 된 상황에서 모든 상황들이 나를 테스트하기 위해 셋팅되어 있고, 그 속에서 내 오감이 모두 분석된다고 생각하니 새삼 더 아찔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소영 작가입니다. ^^ 다들 여기 계시는 건가요오?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작가,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하는 <슈퍼리그> 완독의 사전 모임! 첫 번째 대화창이 열렸습니다. 마치 가상현실 슈퍼리그의 게임 장이 열리듯, 채팅창에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오오~~
우앗 작가님도 안녕하세요!!! 아마 '채팅'을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하고 다들 분위기를 살피고 계신 것 같아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사계절출판사 문학팀 편집자입니다. 실은 오늘 참석 예정이던 담당 편집자의 와병(!)으로 진행을 대신하게 되었는데, <슈퍼리그>가 만들어지는 내내 가까이에서 함께했던 편집자로서 사전 모임을 기쁘게 맡았답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채팅 참여는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지혜 님!! 적어주신 로봇 쿠와 만주 이야기 재밌게 읽으시고 계시다는 말씀에 기분이 좋았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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