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출판사/책 증정] 이소영 작가 장편 소설 『슈퍼리그』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아앗 , <슈퍼리그>의 구조를 즐겨 주고 계신 지혜님 반갑습니다! 올려 주신 문장은 저도 밑줄 그었던 터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아직 눈팅만 하고 계신 분들도 인사에 참여해 주시리라 기대하면서, 여기 또 한 명의 진행자인! 마케터님도 인사해 주세요

이름이 궁금했는데요, 만주가 델리만주가 자꾸 떠올라서요 ㅎㅎ

ㅎㅎㅎㅎ 맞아요. 2014년 초고 때 델리만주 생각했었어요 ^^

안녕하세요? 이소영 작가님과 지혜 님 모두 반갑습니다!! 『슈퍼리그』 독서 모임을 안내하는 모임지기이자 담당 마케터인 시수입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지혜 이걸 알아봐주시다니 신기하네요.

그럼 다른 의미는 없는 건가요?

편집자님, 마케팅 선생님 반가워요.

우삼은 의미가 있잖아요. 우삼도 흔한 이름은 아니고요.

편집자님 시수님 반갑습니다~

@지혜 아... 만주벌판처럼 광활한 느낌을 주고 싶기도 했어요.

아 만주벌판~

@지혜 신기한게.. 만주 이름은 10년전부터 바뀌지가 않았어요. 아... 우삼도.

@지혜 한번 작명을 하면 잘 안바뀌는 거 같아요.

펼쳐지는 가상세계가 광활하긴 하네요.

@지혜 그렇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럼 제목은 어떤가요? 오랫동안 구상하신 작품인데 제목도 처음부터 <슈퍼리그>를 마음에 품으셨어요?

그럼 이 작품을 10년 전에 구상하셨다는 말씀일까요?

어디부터 답을 해야 할지... ^^;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슈퍼리그>도 10년전에 첫 구상부터 똑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