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출판사/책 증정] 이소영 작가 장편 소설 『슈퍼리그』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내가 가상현실에서 취업시험을 본다면 진솔할 수 있을까 싶다. 내가 나 일수 있을까.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은 나의 눈빛,몸짓,알투와 상관없이 나의 진심을 내 능력을 알아볼 수 있을까. 내가 가상현실에서 취업시험을 본다면 모두가 그렇듯 완벽하고 준비된 인간으로 보이고자 몸부림할 듯 보인다. 우선 먹고 살아야한다면 절박하지않을까.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취업을 준비하며 독서실에서 먹고 자며 시험 준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 취업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바다사랑태양 오래전 독서실에서 보낸 그 노력의 시간이 지금의 독자님 인생에서 바라보았을 때, 어떤 시기로 기억에 남으실지 궁금해져요. 결과와 무관하게 헤매기도 하고, 치열하게 지냈던 시기는 늘 마음 한구석에 오래도록 자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는 기억이 문득 듭니다.
소설 첫 부분에 등장하는 천사를 닮은 빛나는 별독수리... 그리고 사람들이 별독수리에게 시체가 먹히면 좋은 곳으로 간다는 믿음... 거리 곳곳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피범벅인 내장을 먹어대는 별독수리들... 정말 생각만해도 끔직한데요... 이것이 익숙한 일상이라는 설정... 저는 그 설정이 매우 놀랍네요...^^ 그리고 이 별독수리는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복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설정을 하셨을까요? 정말 인공지능과 같은 과학 기술이 발달한 미래는 거리에 시체가 나뒹굴고 별독수리에게 먹히는 암울한 세상일까요? 그리고 시체를 먹어대는 별독수리의 날개가 천사의 날개를 닮았다는 설정... 넘 무서워요....ㅠㅠ
@바다사랑태양 저도 처음 원고를 읽었을 때, 독수리가 사체를 그것도 길거리에 아무렇지 않게 놓인 사체를 먹는 설정이 굉장히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일이! 라기보다는 진짜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우려에 더 가까웠던 것 같아요. 영화 감기가 이제 그저 영화만이 아닌 오늘날, 언젠가 세계의 질서가 소설 속 상황처럼 무너지는 날이 오면 어떻게 되는 걸까, 고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19일) 오후 7시 30분★에 이소영 작가님 온라인 북토크가 열립니다. 박윤진 영화감독님과 함께하는 <슈퍼리그> 출간 기념 북토크에 시간 되시면 오셔서, 설정에 대한 질문 남겨주세요! : )
[2차 미션] 신탁의 내용을 막 읽을 때는 나는 신탁을 받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다가, 2차의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랐을 때는 신탁을 받아들이겠어라고 생각이 바뀌더군요. 만주는 현실을 바꾸고자 슈퍼리그에 참여한 것이기에, 가상현실에서의 신탁의 내용이 처참한 것이라 해도,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거쳐야하는 통과의례라는 생각에 신탁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만주가 우삼 덕분에 트레이닝의 기회를 누리고 무토라는 최신 슈트와 고글 덕에 2차까지 통과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므로, 슈퍼리그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취업시험은 아니죠. 만주가 가진 자원을 누구나 다 가지고 슈퍼리그에 참여한 것이 아니니까요. +) 영화 <미션> OST 가브리엘 오보에와 넬라판타지아가 떠오릅니다.
@지혜 독자님 말씀을 읽으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저는 겁이 많고, 평소에 공상도 많이 하는 편이라 신탁을 절대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설사 가상현실 속 신탁일지라도 이렇게 고도화된 사회에서 오히려 저는 현실에 당연히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것에 목적인 상황이라면, 어떤 내용의 신탁이더라도 결국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넬라판타지아를 들으며 가상현실 속 장면들을 다시 읽는데... 소름이 돋았습니다...
[2차 미션] 저는 신탁을 도저히 받아 들이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아니 아무리 가상현실이라 하지만 제대로 돌보지도 못한 동생을 천사의 재물로 받치지는 못할 것 같아요... 현실 세계에서 돌보지 못한 동생이기에 더욱 가상 세계에서라도 동생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잔인한 신탁을 내리는 회사에는 아무리 급여가 많고 복지가 좋다고 해도 들어가서 일하고 싶지 않네요. 소설 속의 슈퍼리그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트레이딩 비용과 최신 슈트 그리고 최첨단화된 링장의 비용 등... 같은 조건이라면 가난한 사람에겐 불리한 것 같아요...^^ 그래도 가상현실에서의 시험이라 육체적인 면에서는 공평한 것 같아요...^^
@바다사랑태양 저도 슈퍼리그의 참가 조건을 보면서 과연 공평한 것인가... 어떤 형태로든 입사가 조건인 상황에서 공평이라니...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년이나 슈퍼리그에 도전한 만주의 간절함이 더 깊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교정 후반부에서는 어쩌면.. 만주는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구요. 저는 한 줌의 희망도 없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향해 문을 두드리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문을 두드린다는 행동의 영역은 곧 주체자의 생활과 연결된 일이라, 저는 만주의 마음속 힘을 믿어보자 하면서 원고를 대했던 것 같아요. 신탁을 받아들이지 않는 만주 버전의 <슈퍼리그>는 또 어떤 이야기로 흘러갔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1차 미션] - ‘나의 취업분투기’는 10년의 경단녀를 극복하려고 고군분투했던 일이 제일 생각나네요. 오로지 육아에서 벗어나 당당한 사회인이 되고 싶은 욕구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죠. 정말 사회초년생보다 더 많은 이력서를 썼던 것 같아요. 나이와 경력 단절로 쉽게 구해지지 않은 일자리를 위해 정말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자격증도 많이 따러다녔죠. 결국 구한 일은 아무런 자격증도 필요없는 단시간 알바밖에 못 구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왜 엄마로서, 주부로서 헌신했던 시기가 경력이 되지 못하고 단절의 기간이 된다는 것이 속상합니다.
@메이플레이 '사회초년생보다 더 많은 이력을 썼다'는 독자님 말씀에 짧은 문장이지만, 그 속에서 분투하며 노력한 시간들을 눈앞에 그려지는 듯했습니다. '엄마로서, 주부로서 헌신했던 시간'이 마땅한 대우를 받는 세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을 살뜰히 챙기는 것만큼이나 몸과 마음을 다해야 하는 일이 있을까요? 2050년의 세상에서는 꼭 지금보다는 더 나은 세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그에 따른 존중을 받는 일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사회인이 되기 위해 수없이 어려운 관문들을 두드리고 또 두드린 독자님의 나날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2차미션] 슈퍼리그를 미션에 맞추어 읽으려던 처음의 계획과는 달리 조금 늦게 읽기 시작했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밤을 새가며 한 번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미래의 취준생들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 같으면서도 더 일하기 힘든 세상이 오는 것이 아닌지 암담함이 느껴졌습니다. ‘만약에 내가 서만주라면 신탁을 거절한다.’ 오로지 경제적으로 안정되기 위해 가상의 현실에서 동생을 죽이는 것이 비인간적이라 생각합니다. 동생을 데려오기 위해 선화의 리그에 참여했다는 서만주의 말은 진심이 아닌 변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덕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이란 일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결국 나의 가족과 나의 행복을 위한 일인데 가족을 저버리는 신탁을 해서 일한다는 것은 절대로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메이플레이 밤을 새워서 다 읽으셨다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요. 이보다 더 감사한 소감이 있을까요 : ) 저도 교정을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게 과연 서만주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였어요. 사실 진짜 마음이라 이름 붙이고 그걸 찾아내려 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가, 하는 물음이 들기도 했지만 궁금했거든요. 동생을 대하는 서만주의 말과 행동들을 보면서 '만주야 그래서 너는 어떻게 하고 싶은거야?' '궁극적으로 너가 생각하는 행복에 동생은 있는 거야?' 속으로 묻곤 했죠. 사실 만주가 동생을 생각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마음 그 자체, 그 하나로 딱 말할 수 없는 그 고민의 덩어리가 그 자체로 만주의 마음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요. 한편으로는 가족이라서... 만주에게 화린이 동생이라서, 더 고민이 깊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정말 만주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작가님의 이야기가 ★다음주 화요일(10일)★ 온라인 북토크에서 이어집니다. 시간 되시면 꼭 시청해주세요!
아이고 제가 날짜를 잘못 적었네요. 다음주 화요일(19일)입니다! 독자님 :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 독서모임 소식 안내 🙌 안녕하세요, 사계절출판사입니다. <슈퍼리그> 그믐 모임에서 함께 하시는 모든 독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혹시 아직 2차 미션 댓글을 남기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 오후 5시까지 작성 부탁드립니다. 이전처럼 사계절 편집자님께서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글을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11/11(월)에 이야기 나눌 3차 미션 내용도 먼저 전달해 드리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 ■ 2차 미션 (11/7/목) - 권장 읽기 분량 : ~168p 까지 - 주제 : ‘만약에 내가 서만주라면 신탁을 받는다 vs 거절한다’를 선택하고, ‘슈퍼리그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취업시험이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하기. +) 깍두기 미션 : 이 책을 읽을 때 함께 들을 노래 및 볼 영화 추천하기. ■ 3차 미션 (11/11/월) - 권장 읽기 분량 : ~218p 까지 - 주제 : ‘입사만 하면 집과 자동차에 이어 생활비까지 보장되는 회사, 그런데 입사 조건이 인간이라는 ‘종’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 당신의 선택은?’에 답변하기. +) 깍두기 미션: 인상 깊은 구절이나 다른 사람에게 이 책을 소개할 때 건네고 싶은 문장 공유 늘 감사합니다.💙
찜찜한 선택은 하지 않는게 낫다고 봅니다. 지금은 당장 그 선택을 하지 않으면 다시는 그런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불안해서..선택을 하려 할지도 모르지만.. 길게 보면 또 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형태로 다른 기회는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신탁을 받지 않았을 거 같네요 주인공의 절박함을 제가 이해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가상현실에서 동생을 해하는 설정이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었구요 돈이 많고 안정된 직장을 가진들 그걸 기뻐해주고 함께할 누군가가 옆에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래서 만주도쿠를 고치는데에 많은 비용을 쓰며 뭔가 자기 효용감을 느끼려고 했나봐요. 그래서 저 슈퍼리그는 과연 공정한 게임인 것인지 생각해보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국 값비싼 도구가 승률을 높인다는 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점에서 지금과 다름없다고 셍각해요.
@Alice2023 맞아요. 저는 가끔 '로또가 당첨되고 나 혼자 살기 VS 로또 안 되고 지금처럼 친구들과 살기'를 종종 상상하는데 그러면 정말 고민을 하게 됩니다. 독자님 말씀처럼 어떤 일을 함께 나누고, 기뻐하고,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누군가가 없다면 아무리 엄청난 행운이 찾아와도 내가 진정으로 기쁘다 느낄 수 있을까, 싶어요. 작은 기쁨도 함께 나눌 사람이 있으면 큰 기쁨이 되고, 큰 슬픔도 곁에 있는 사람들 덕분에 작은 슬픔이 되니까요. 혹시 독자님은 위 상황이라면 무엇을 선택하실 건가요?!
저도 당연히 로또 안되고 지금처럼 친구 가족들과 소소하게 살려구요
[2차미션] 저는 신탁을 받지 않는쪽을 선택하겠습니다. 살아가면서 계속 마음의 짐이 되는 결정을 하는것은 못할것 같거든요. 이런 마음이 부담은 결국엔 부메랑으로 돌아와 제 삶을 잠식할거거든요. 동생을 재물로 바치고 천사가 되다니 너무 얄궂은 운명이지만 진정 만주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면하는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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