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D-29
~~^^ 다양한 연주자, 음악가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만들어진 음악을 잘 연주해내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연주자, 음악을 만들어내는것에 관심이 있는 작곡가.. 음악외의 여러 영역과 연결을 시도하는 음악가,, 등등 어떤 것이 좋고 나쁨으로 나뉘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자신의 때에 맞게 ....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음악가들이나 넓게는 예술가들은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에 대한 평과와 반응은 또 여려가지로 존재하겠지요...
햄스터가 내는 소리 ...저도 궁금해지는걸요 ~^^ 무언가 들으시게 된다면 나눠 주세요 개미의 움직임 소리는 아직 들었다는 분을 만나지 못했어요 ㅎㅎㅎ
저희집 햄스터는 사람이 없을 때는, 물 마시는 기구 소리가 탁탁탁 나게 돼 있어서 '물 마시는 소리'와 '쳇바퀴 굴리는 소리'를 많이 내요. 어제는 피칸을 4알 정도 줬더니 그걸 자기 아지트로 끌고 가서 굴리면서 놀고, 먹고 있는 소리를 들었어요. 무엇보다 그 까만 눈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설치류(?) 는 작고 동그란 그 반짝이는 눈동자가 정말 귀엽지요. 쥐도 사실 얼굴은 귀여운데 꼬리가 넘나 징그럽...햄스터랑 다람쥐는 꼬리가 길지 않아 무섭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꼬리~생각하니..살짝 소름이~~~ ㅎㅎㅎ
전 토끼가 내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 고양이는 야옹 개는 멍멍 병아리는 삐약삐약하는데.. 많은 동물 중 왜 토끼는 저렇게 조용할까?했어요. 토끼나 햄스터는 못 키워봤는데 햄스터랑 비슷할까요?
토끼가 내는 소리? 와 ~~~ 이 친구들도 소리를 내겠네요 아는 지인분의 농장에 방문했을때 토끼들이 도망다녀서~~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토끼떄문에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토끼는 깡총깡총이라고 했지... 이 친구들이 내는 소리를 흉내내거나 이야기 해주는 것은 못들어본것 같아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성대가 퇴화해서 소리를 거의 내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컹컹 거리는 소리를 올려놓은 영상도 있네요.ㅎㅎ
햄스터가 소리를 낼 수도 있겠지만 제 청력으로는 안들리네요 대신 햄스터가 움직이면서 자기집안에서 내는 소리가 은근 귀엽습니다. 쳇바퀴 굴리는 소리, 물통의 물을 딸깍거리면서 마시는 소리 등 인간들이 있으면 숨느라 바쁜데 야행성이라 혼자 있음 바지런히 움직여요. 마루에서 듣다가 몰래 가서 엿보는데 이미 그는 눈치를 채서 얼음처럼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저를 빤히 바라봐요 그때의 귀여움이란♡
@siouxsie 님의 햄스터들이 점점 궁금해지는걸요... 그들도 이름이 있나요? 세상의 있는 이름들을 알고 싶은 궁금이의 질문입니다.ㅎㅎ
그인지 그녀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아니고 한 마리예요 ^^ 이름은 뽀솜이고요. (제 아들은 햄찌모찌라고 불러요. 서로 각자 다른 이름 부릅니다.) 혼자라서 외로울까 봐 여러 마리의 햄스터를 키우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자기 자식까지도....컥 분양하시는 분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못 볼꼴을 볼 거라고 꼭 한 마리만 키우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들은 얘기가 많아 그렇게 했어요. 사진은 전에도 투척한 적 있지만 또 올려 봅니다.
ㅋㅋㅋ햄스터 키우던 제 친구도 구피 키우던 제 친구도 그 말 하더라구여.. 꼭 반드시 한 마리만!!! ㅋㅋㅋ 뽀솜이도 햄찌모찌도 둘다 넘 잘 어울려요! 아우 사랑스러워라~
뽀솜이~~ 헴찌모찌 도 그믐방을 함께 해주는 친구들이네요~~~^^
반짝반짝 눈동자가 영리해보여요. 핑크핑크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디오북으로 잘듣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로 여러소리를 창작하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이렇게 알게 되어 무척 감사합니다
@Luna단비 님 안녕하세요 글로 만나뵙게되어~ 오디오북으로 잘 듣고계신다는 소식들려주니~ 무척 반갑습니다 남은 20여일의 시간동안~ 책,음악,소리 안에서 즐거운 여정을 보내어가시길 바라요~^^
작가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여러 소리를 녹음하고 기록 하는 부분을 듣고 소리를 기록하는 방향을 어렴풋이 잡았습니다. 책을 듣다보니 점점 빠져들어 종이책을 샀어요. 들으며 읽어봐야겠습니다. 저에게 무언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소리를 녹음하고 계시군요~^^ 어떤 소리들에 관심을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해지네요 오디오북으로 듣고~ 종이책으로 읽고.. 책과함께하는 풍성한 시간 보내고계시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부터 21일 다음주 목요일까지 4. 5. 6.장을 함께 읽어보아요~^^ 2️⃣11/15~11/21 4.여행과 창작/ 5.첫번째 좌절/ 6.더 큰 산을 향해 이번장들을 읽으면서~는 문장들을 수집해보면 어떨까요?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들도 곧 올려볼께요 ~ 오늘은 아주 큰 보름달이 하늘에 걸렸어요 그 달이 점점 작아질때~ 우리는 만나게 되겠지요? 달을 보는 마음에 ~ 좋은 시간을 함께하고픈 바람을 담아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4. 여행과 창작 / 5. 첫번째 좌절 / 6.더 큰 산을 향해 부분을 읽고 들으며~함께 나누어보고싶어요 두가지 질문외에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이야기를 올려주셔도 좋고, 마음에 든.. 문장을 수집해보고 싶어요 함께해요~^^ 1️⃣ 류이치 사카모토는 아이슬란드,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등의 방문, 여행을 통해 알게된 것,배우게된 것,자신이 행했던것들을 이야기하고있지요 ㅡ저는 우리들의 여행지서의 추억과 기억을 함께 나누어보고싶어요 ㅡ작가와 같은 지역을 방문하거나 여행하신 분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작가를 통해 가보고 싶은 곳이 생기신 분도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4.'여행과 창작'ㅡ P135 아이슬란드로부터 배우다 P139 처음으로 가보는 또 다른 땅,아랍에미리트 P143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방문한 포르투갈에서~ .....등등) 2️⃣ 작가는 자연적인 소리들에 관심을 두고 귀기울이며 그 소리들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시도를 했어요~ ㅡ여러분들은 어떤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실까? 궁금합니다. ㅡ제 주위 분들은 물소리에대한 호감을 많이 얘기하시더라구요 빗소리~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 등등.. ㅡ작가도 빗소리, 물을 통한 음악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4.'여행과 창작'ㅡ P140 빗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 다실 안에서 조용히 귀를 기울이다 보니... ~단순히 바깥에서 폭우를 맞을 때와는 다른 뭔가 시기한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6.'더 큰 산을 향해' ㅡ P225 뉴욕 길거리에서 주운 돌을 툭툭 두드리고, 스윽 문질러가며~~ ~매미 소리가 가득한 산에서 필드 레코딩)
물 소리 좋아하는 1인 여기 있습니다. 비 내리는 소리, 파도 소리 너무 좋아요. 어렸을 때 바다에 놀러 갔다가 주워온 작은 소라를 귀에 대고 바다 소리가 들린다며 신기해 했던 기억 다들 있으시지요? 어느 순간, 소라만 그런 게 아니라 종이컵이나 다른 사물을 귀에 대도 비슷한 소리가 난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어린 시절의 그 설렘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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