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이 지나고~
눈도 비도 오지 않는 날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늘이 우리의 모임을 샘내었을까요?
산속 가득한 소리를 함께 듣지 못한 것이 아쉬었지만,
이렇게 아쉬우니 다음엔 만나게 되면 더욱 반갑게 맞이 할 수 있겠지요?
언제 어디서 ~~ 소리 친구가 되어 소리 산책, 소리 여행을 하면 좋을까?하고
또 다시 고민,. .. . .머리를 이곳 저곳 굴려보고 있어요.
다음에 함께 할 여정을 함께 기대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좋은 의견들도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소리를 들어보러 가보자 하고 제안해 주셔도 좋아요
그 우리의 한 손에는 책 한권~~ 들고 소리가 가득한 공간에 머물고 있을 상상을 해보기도 합니다.
좋은 의견도 주시면 좋겠네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D-29

jena

jena
방금~저는 borumis님과
스페셜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어요
뒷시간 일정이있으셔서 급히 가시면서 우산과
소리글 종이, 연필을 두고 가셨어서
전해드리고 싶어서 연락드렸거든요
제가 계신곳 근처에 일이 마침 있어서
방금 뵙고 헤어졌네요~^^
제가 내년 1월부터 함께읽고싶은 ..
(저는 함께 읽고싶은 책이 너무 많네요~^^)
달별 책 ~시의적절을 드리고(중고서적이 1권 더 있어서요)
저는 귀여운 책모양 지우개를 선물로 받았어요📕
연필과 책모양지우개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어요👍👍
이렇게 또한번의 만남이 더해지는 즐거운 저녁입니다~^^



borumis
저 안그래도 집에 와서 보니 역시나 제가 오은 시인의 5월 책 “초록을 입고”를 갖고 있더라구요! 당시엔 이게 시리즈인 줄 몰랐어요.^^;;이제 12월이 되서 최신간 12월 책을 샀고 이후 1월부터 제나님 책을 한달간 매일 음미하며 읽으려구요! 저도 그 책모양지우개와 되찾은 4번 연필을 갖고 찍어봅니다. 그리고 책 사는 김에 바이엘도 쳐본 적 없는 제가 무모하지만 류이치사카모토의 악보집을 사봤습니다! 무모한 무한 도전을 사랑하기에^^;;




꽃의요정
저희 집에도 저 악보집이 몇 년째 꽂혀만 있답니다 허허

borumis
저희 집의 전기피아노는 빨래걸이가 된 저희 전동자전거처럼;; 전선 연결이 안된 채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꽃의요정
진짜 집을 한번 싹 뒤집고서 '제 피아노'를 사야겠어요. 공간도 좁고 아파트라 전기 피아노밖에 못 사지만 그것도 너무 소중합니다~
근데 이젠 악보도 못 읽을 거 같아요....

borumis
전 바이엘 체르니도 배운 적 없고 원래 악보를 잘 못 읽는데 이제 눈까지 안 좋아서 더 안 보이네요 ㅋㅋㅋ

jena
류이치 사카모토 악보를 들고 만나는 것도 재미있겠는걸요~~ㅎㅎ

꽃의요정
그렇게 되면...저와 @borumis 님 때문에 개콘이 될 듯 하옵니다~ㅎㅎㅎ

jena
아니어요~~~~~~ㅎㅎㅎ
그런데 실시간 답글이 달리니 채팅하는 기분인걸요...
나의 아저씨 음악도 모두 듣고 계신걸까 ? 상상해보게 되네요

jena
오~~~따끈한 12월 책(시의 적절- 오늘부터 일일)을 구입하셨군요...
저도~~읽고 있는 중이어요~^^
새해맞이~2025 프로젝트로~~~ㅋㅋㅋ 함께 읽어보고 싶어 생각 중입니다.
매달 다른 작가들의 글로 매일매일을 채워가는 일을 해보는 새해가 되어도 좋을 것 같아서요..
류이치 사카모토 악보집도 사셨다니~~~멋진 도전이 되셨으면 좋겠는걸요~^^
그날 오셨던 분들 중에도 악보도 사고 연습 해보겠다도 하신 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음 모임에서는 함께 연주를 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ㅎㅎㅎ
꼭~ 피아노 연주가 아니어도~~ 우리가 연주자...음악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지요..
제가 그 길을 인도해 볼테니~~~ 함께 연주하는 독서모임도 기대해 보셔요...ㅎㅎㅎㅎ
머리를 많이 굴려봐야겠어요...
함께 하고 싶은것이 왜이리 많은지요?ㅋㅋㅋ

김새섬
여태껏 많은 독서모임에 참여했지만 연주자가 되는 독서모임은 처음 들어요. 재미있고 신기한데요.^^
탬버린과 캐스터네 츠 경쟁률이 치열할 듯 합니다. ㅎㅎ

jena
독서모임과 함께연주하기~
우리가 함께해보면 멋질것같아요~^^
탬버린, 캐스터네츠~~다양한 리듬악기를 소개해야겠네요ㅎㅎㅎ

꽃의요정
그럼 전 트라이앵글

jena
기억해두겠습니다 ㅎㅎㅎ
트라이앵글 ~~~~^^

borumis
앗 siouxsie님이 선수를..;; 전 그럼 실로폰;;;

jena
ㅎㅎㅎ 실로폰도 있군요
투톤 블럭이라는 악기도 있어요
이런 악기들은 어떠실까요??
아래는 어떤 악기일지? 보실 수 있는 영상이에요
https://youtu.be/ItstzW7xuDU?si=THlGt8RECENdn_ox
우리가 들은 소리들을 악기에 담아보고 함께 연주하면 좋은 시간일것 같아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

꽃의요정
제가 탬버린으로 포지션을 바꿔도 돼요 춤도 출게요 데헷

borumis
전 틈새시장을 노려 트라이앵글을 겨냥해보겠습니다! 냐핫

jena
소리를 듣는 활동을 하면서 우리가 듣는것이 ASMR인가요?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
그렇기도하고~ 아닐 수도 있고 설명을 드릴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간단히 ??ㅎㅎ 내용을 올려보아요
ASMR은
-특정 청각적, 시각적, 촉각적, 자극에 의해 느껴지는 편안하고 쾌적한 반응 을 주는 소리.
-자율신경을 자극-즐거움, 이완 관련- 하는 소리로 사운드스케이프 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음.
-특정한 소리가 개인에게 어떻게 배치되고 느껴지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음
사운드 스케이프: sound와 landscape의 합성어(소리 풍경)
-사운드스케이프는 환경 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포함하며,
소리 환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음.
-소리가 공간과 환경 속에서 어떻게 배치되고 느껴지는데 초점을 두고 있음.
1) 지오포니: 지구가 자전과 종전을 하면서 만들어 내는 소리
예)비 내리는 소리, 천둥소리, 바람 부는 소리
2)바이오포니: 생명체들이 내는 소리
예) 곤충들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 새 소리, 동물들의 소리
3)엔스로포니: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소리
예) 사람들의 대화 소리, 움직일 때 나는 발소리, 노래소리
~~~~~~~저는 모든 소리에 관심이 있지만,,,
저의 관심은 사운드스케이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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