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재해 이후의 정치 상황을 보며 일본의 민주주의가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에 빠졌고, 이를 계기로 마루야마 마사오의 책을 다시 읽고 있었습니다. 그가 전쟁 전 일본 정권의 의사 결정 시스템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지적한 “무책임의 체계”는 지금 이 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죠. ”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지음, 황국영 옮김
문장모음 보기
꽃의요 정
"무책임의 체계"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수집했어요.
이건 최근 한국사회에도 적용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다들 비난받는 게 두려워 사과도 책임도 지지 않으려는 사회
jena
우리는 11월에 일어난 상황을 보며 우리의 민주주의가~~~라는 글로 바뀌어 역사 속에 기록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책임의 체계~~) 마음이 아픈 글인 듯 합니다.
jena
20220320
내게는 음악이 마루턱의 찻집 같다/아무리 지쳐 있어도 그것이 보이면 달음박질하게 되고, 주먹밥 하나 먹고 나면 남은 절반의 등산도 문제없다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p365,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지음, 황국영 옮김
문장모음 보기
jena
류이치사카모토의 다이어리에 쓰인글~
20220320
내게는 음악이 마루턱의 찻집 같다.~~~~
이글을 보고
나에게 음악이란? 우리에게 음악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떠올랐고,
그 질문을 함께 나누었어요
그 답으로~우리는 이런 답을 했습니다.
새로운 맘가짐, 휴식, 기분전환, 충전,
매일생활 그 자체, 중독,
숨을 쉬듯 자연스러운 것, 나의 일부분
나만의 공간과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
알듯 모르듯 곁에 있는 것,
사라지면 숨이 막힐듯 갑갑한 것
우리에게 음악이란? 음악을 듣는것이란 이런것이네요~^^
꽃의요정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여러분들 덕분에 사카모토 류이치에 대한 이야기 원없이 한거 같아요!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잘 이끌어 주신 @jena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jena
지금 @borumis 님의 소리글로 만들어진 음악도 살짝 ~~~일부분
공개해 드렸어요
(borumis님의 소리 글 일부~)
뽀드득 와스락 눈이 장화 밑창에 맞닿는 소리
졸졸졸 똑똑또르륵 차랑차랑 녹아 내린 눈이~~~~
멋진 소리말이 가득한 글이었어요
잘 담아보려고 했는데, 즐겁게 감상해주셨음 해요~^^
borumis
와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밝고 상쾌한 음악이 만들어져서 놀랐어요!
제나님 목소리도 정말 이뻐요!
jena
아하~~~ 이 목소리는 제 목소리가 아니고요 ㅋㅋㅋㅋ
가상의 인물이라는 것을 밝힙니다.ㅎㅎㅎㅎ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곡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제가 명령어들을 몇개 넣었는데
밝은 음악이 나왔어요~
그래두 들으실만 하시면 좋겠어요
다른분위기로 도 만들어지게 되면 또 소식 나눌께요~^^
borumis
아아!! 요즘 싱크로유 프로에 나오는 것 같은 AI인건가요?!! 놀랍습니다..!!
갈수록 진화하는군요!
jena
네 얘기해주신것같은~ 기술의 도움이 있었지요ㅎㅎ
류이치사카모토도 기술의 발전을 이용하고
사용해서~
여러음악 ,전시 작업등을 했던것처럼
우리가 함께 만든 음악도 그런것이겠지요~^^
여기에는 우리가 함께 듣고 나눈 소리글,
그믐님들의 음악취향에대한 답들~
또~ㅎㅎ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제시한 저의
여러명령어들이 함께모여 탄생했어요...
음악을 업으로하는 사람으로 여러 생각들이 있지만요~^^
우리가 예술활동에 함께 참여해본 경험을 갖는것
그것으로 즐거움을 얻고~
점점 직접적인 창의적 활동으로 이어가는것~~
그 경험을 함께나누어가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책 속 글과함께 musicing~
음악하기를
함께하고싶어요^^
jena
‘갑자기 내린 비가 포도독 포도독 창문을 때렸다.’
포도독 포도독 이라는 소리말이 너무 근사한것 같아요....
그믐밤에서 직접 뵙지는 못해 아쉬움이 커서~~~
@siouxsie 님의 소리글과 설문도 부탁드려서,,, 음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류이치사카모토도 이야기 했지만,,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은 소중한것 같아요
직접 보지 못해도~~~우리는 연결되어 듣고 보고 함께 나누었지요
그 모든 것이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이 곡도 일부 살짝~~~~ 공개해둡니다..
jena
📕그런 사카모토씨는 이미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카모토'가 되자
에필로그에 실린 글처럼~~
내가, 우리가 생각해야할 문장인듯합니다.
저는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의 종이책을 다시금
펼쳐들었습니다.
자서전 속 이야기가~
더 실감나게 다가오고있어요
더욱 연결감있게 느껴지고있어요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를 함께 읽고 나누는
새로운 스물아홉날을 기대하고있어요
그때에는 사카모토의 이야기, 음악에서 출발한 얘기들이
내가 된~우리가 된 사카모토 이야기로 나누어지고..
음악으로 소리로 함께하게 되지않을까?하고
기대해보아요
이곳 공간에서 함께하신 그믐님들은
어떤 새로운 사카모토를 기대하고 계실까요?
ㅡㅡ류이치사카모토의 장례식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빌에반스 연주를 함께 듣고싶어~~
공유해드려요
https://youtu.be/lofQn2eI5mc?si=QHaLdTNiT5veB0eQ
그믐밤 소리산책 .어떠셨나요?
저는
스물 아홉 날 ~모임 전 수다까지 모든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책을 듣고 읽고
음악을 듣고~생각들을 나눈 이 모든 시간이 감사하네요
함께 만든 소리글, 녹음한 소리, 영상은 계속해서
공유하고 나누어가겠습니다.
안녕이라는 말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되는 요즘입니다.
그믐밤 산책 친구님들 모두~^^
평안하시길요🙏
연결되어 소식 나누다가
곧 새로운 날~
좋은날
책들고 그믐에서 만나뵐께요^^
jena
그런 사카모토 씨는 이미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카모토가 되자.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p383,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지음, 황국영 옮김
[책증정-선착순 10명] 청선고로 모여라!『열여덟의 페이스오프』작가와 함께 읽기4,50대 세컨드 커리어를 위한 재정관리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
[여성]을 다양하게 말하기
[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책나눔] 여성살해, 그리고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 - 필리프 베송 <아빠가 엄마를 죽였어>[책증정]『빈틈없이 자연스럽게』 반비 막내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클래식 2025] 9월, 제 2의 성 [도서 증정] 《여성은 나약하고 가볍고 변덕스럽다는 속설에 대한 반론》 함께 읽기[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
그믐의 대표 작가, 조영주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책도 주고 연극 티켓도 주고
[그믐연뮤번개]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짧은 역사, 천천히 길게 읽고 있습니다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1부[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2부
🎨 그림책 좋아하세요?
벽돌책 사이, 그림책 한 칸
(부제: 내가 아는 29가지 기쁨의 이름들)[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이동" 이사 와타나베 / 글없는 그림책, 혼자읽기 시작합니다. (참여가능)
진짜 현장 속으로!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