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번 주말에 1,2권 읽은 소감 다 쏟아내려고 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이렇게 닫히는군요 ㅠㅠ
에구 시기별로 잘 따라갔어야 했는데, 워낙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던 시기라서 아쉽습니다...여전히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책을 볼수 있는 일상이 조금은 돌아와서 너무 기쁘네요,
인터뷰라 술술 잘 넘어가긴 하지만 밑줄 그으면서 새겨읽고 싶은 부분과 잘 이해안되는 부분들 찾아읽는다고 진도는 조금 더디게 나가지네요, 그래도 3권 스케줄은 시기에 맞게 잘 따라가볼께요. 3권 모임에서 1,2권 이야기 못하는건 아니겠죠? 그믐 덕에 두꺼워서 마음먹기 힘들었던 책을 드디어 읽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하고 있어요 ^^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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