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 《빛처럼 비지처럼(달달북다05)》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

D-29
책 잘 받았어요.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
시집을 보는 것처럼 읽었어요. 좋은 문장들이 너무 많아서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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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책은 재미있게 읽어 나가시는 중이실까요? 근래 날씨가 부쩍 쌀쌀해진 덕분에, <빛처럼 비지처럼> 속의 인물들의 곁을 스쳐 지나갔을 겨울 바람을 제법 생생하게 떠올려 볼 수 있는 듯해요. 뺨이 에이는 추위처럼 녹록치 않은 삶 속에서도, 순두붓집 남매 '옹순모'와 '옹모란'은 조금 다른 방식일지라도, 어디론가 꾸준히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앞구르기가 안 되면, 뒷구르기로라도. 여러분에게도 일상을 살아가기 위한(혹은 존중하며 버티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너무 힘든 달에는 카드를 열심히 긁습니다...! 그럼 다음 달을 더욱더 열심히 살 수밖에 없더라고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웃기면서 슬프네요...ㅠㅅㅠ,,,
멋진 어른이세요...
저희를 출근하도록 해주는 원동력이죠...!🥲
마음이 힘든 날에는 영화 <벌새>를 다시 보아요! 영화 속 한문 선생님이 '자신이 싫어질 땐 그냥 그 마음을 들여다본다'고 말하는 대사를 되새기며 저도 제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대게는 책상에 앉아 왜 힘든지, 뭐가 마음에 걸리는지 적어보는 편이에요....🎈
마음 힘들 때 자주 찾는 영화가 있는 것 같아요. <벌새> 너무 좋죠... 댓글로 말씀해 주신 장면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에요ㅠㅠㅠ
우와 그 장면을 아시는군요!!ㅠㅠ❤ <벌새>는 명장면이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는 한문 선생님의 편지도 정말 좋아합니다...
저도 <벌새>에서 그 장면을 참 인상 깊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스스로를 찬찬히, 다정하게 살펴주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역시 보는 눈이 좋으시군요.... 느좋 출판사~~~!!
저는 컨텐츠 속으로 도피합니다... 예전에 몇번이고 돌려본 드라마, 영화, 만화 속으로 도망가요. 책은 능동적인 행위라서 일상이 잘 굴러갈 때 주로 잘 읽어지는 것 같고, 그냥 멍하니 보면서 가끔 대사나 따라하는 영상매체로 힘든 시간을 흘려보내곤 합니다. 이조차 안될 때는 숏폼의 지옥으로... 2-3시간 동안 릴스만 내린 적도 있네요ㅠㅅ
숏폼 지옥에 빠지면 정말 한두 시간은 정신 없이 흘러가더라고요!ㅠㅠ 무겁고 현실적인 고민 앞에선 멍하니 보기에 좋은 가벼운 콘텐츠가 가장 좋은 것 같기도...ㅠㅠ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영상만 보며 시간을 보낸 적이 제법 있는 것 같네요. 숏폼은 잘 안 보지만.... 일상 브이로그나 애니 같은 걸 많이 봐요! 보면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어요. ㅠㅠ. 그치만 재미있으니까.... 그래도 요즘은 그럴 시간에 책이나 한 권 더 읽어볼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앗, 맞아요. 저도 마음이 복잡할 때는 생각이 비집고 들어오지 않도록, 무작정 행복하고 즐거운 영화를 틀게 되더라구요.
"파이브 피트"라는 로맨스 영화를 다시 보며 스크린 안에서 아프지만 씩씩하게 하루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여주인공의 삶을 되새겨 봅니다. 그 시간을 통해 더 잘하지 못한 후회와 반성을 하며 마음 속으로 되뇌어봐요. 조금만 더 버텨보자 라구요.
<파이브 피트> 영화 저도 인상 깊게 봤어요! 힘든 일이 많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을 보면 확실히 저도 의지가 더 생기는 것 같네요.
하얀사과님 덕분에 좋은 영화를 알게 되었네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 영화일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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