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설도 그렇고 작가님 소설에 겨울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계절도 궁금합니당🤓
[북다] 《빛처럼 비지처럼(달달북다05)》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
D-29

유령

이선진
제 데뷔작이 <무관한 겨울>인 만큼 겨울은 저와 큰 연관이 있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겨울이기도 하고, 사실 첫 소설집에 묶인 모든 소설들의 시간적 배경이 겨울이에요. 겨울에는 너무 춥기 때문에 타인과 온기를 나눌 수 있고, 또 그중에서도 겨울밤은 너무 어둡기 때문에 타인과 빛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라, 겨울을 많이 배경으로 삼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편집자향
타인과 빛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말씀이 너무 좋아요. ㅠ_ㅠ.. 저 겨울에 대한 애정이 올라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유령
추워서 느낄 수 있는 온기... 넘 좋네용,,,


이선진
헤헤 제가 건네는 온기를 맘껏 느껴주시라는..

편집자향
♥
푸린
겨울이 되었으니 다시 <밤의 반만이라도>를 펼쳐야겠습니다..!

편집자향
이제 슬슬 마무리할 시간이 되어갑니당! 다들 마지막으로 작가님께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지금 바로 남겨주세요. ㅎㅎ

유령
작가님 날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따라 읽겠습니다🖐️🙏

제제나무
두부라는 신선한 소재 로 만난 따뜻하고 귀여운 소설이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린
작가님 덕분에 올 초겨울을 너무 춥지 않게,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었어요ㅎㅎ 앞으로도 작가님의 글을 기다리겠습니다!

편집자향
여러분!! 그럼 이제 슬 마무리해볼게요. 오늘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퇴근하고 참여해주신 작가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품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던지라 정말 행복했어요!! 작가님께서도 독자 여러분께 한마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유령